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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우편물을 정리하다가 하얏트에서 온게 눈에띄어 열어보니, 말로만 듣던 타임쉐어 오퍼네요..
Sedona에있는 Hyatt Pinon Pointe를 1박당 49불에 총 3박 4일까지 가능 + 하얏 10k 오퍼인데요.. 마일모아 여행기를 통해 사진으로만 봐왔던 세도나인지라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덜컥 전화해서 우선 가능한 날짜로 예약은 잡아놨는데, 문제는...메일을 받아보니 permanent United States residents여야 한다는 문구가 맘에 걸려서요 ㅠㅠ 세법상으로는 미국 거주한지 5년이 한참 지난지라 가능한것도 같은데, 아직 그린카드는 없어서요
타임쉐어 해보신 분들, 영주권여부가 중요할까요? 혹시나 갔는데, 너네는 안된다고 하면 돈 다 물어내야 할까 걱정입니다 ;;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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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티모
2014-10-23 15:18:15
그런거 안물어봐요 막상가면. 절대 안물어봐요.
그냥 가셔도 될듯해요.
종이인형
2014-10-23 15:19:38
아 티모님 감사합니다. 역시 마모에 물어보니 맘 놓이네요 ㅎㅎ
만년초보
2014-10-23 15:19:49
보통 finance를 끼고 파는 것이라서, 그린카드를 소지하는지 물어보는 것 같네요. 현금으로 살수있다고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종이인형
2014-10-23 15:22:55
허걱 현금이라...ㅠㅠ 조용히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밤새안녕
2014-10-24 00:23:55
오퍼가 관심 있어서 왔는데, 설명 들어보고 안사기로 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에요.
옥동자
2014-10-23 16:17:36
근데 이거 설명 듣고 안사겠다고 하는것도 곤욕이던데 이런 오퍼로 호텔 놀러가게 되면 총 몇번이나 세일즈 펄슨이랑 투어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