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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쭙고 여러 고수님들의 깨알같은 조언에 엄청 도움받았습니다. 완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역시 초보로써 질문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단 내년 2015년 5월에서 7월 사이 서부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부모님, 그리고 저희 가족 3.. 이렇게 5인 입니다. 작년부터 사파이어로 마일 모으고 있구요.. 다음달 쯤이면 아내와 제가 가진 사파이어 마일 +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 마일 모두 합해서 140,000만이 살짝 넘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 한 번 모실려고 모은 마일인데 내년 5월 말쯤 성수기 잘 피해서 모실려구요.. 뭐 아직 초보지만 그래도 내년 부모님 모시는 계획까진 뿌듯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마적단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근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더니 마일의 가치를 조금씩 알게되니 더 많은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우선 저희 가족의 스펜딩이 큰 편이 아니라 현재 와이프가 사용중인 사파이어는 다음달 스펜딩 채우고 나면 사용을 멈출까 합니다. 저는 2달 전쯤 사파이어 연회비가 청구되었길래 해지하였고 프리덤만 유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그 동안 모아온 마일리지를 탈탈 털으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는 것까지는 일단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질문드린바와 같이 내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부모님도 함께 모시고 LA처가집을 방문하려고 계획을 하니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현재 저는 중부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습니다) . 지난번에 여러분이 주신 팁 중에 사웨 이야기를 해 주신 분들이 있어서.. 다음달 와이프가 사용중인 사파이어 스펜딩 채우면 사웨카드를 신청해 볼까 하는데 사웨는 스펜딩이나 사인업 보너스 등이 어케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LA왕복시 얼마큼의 마일이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동반자 패스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 개념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더 열심히 마일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ㅎㅎ
암튼, 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올 LA 가족여행(5인)을 위해서 다음 달부터 준비를 한다면 현재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항공사 어떤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울적이겠는지요??
제가 사는 인디애나는 지금 단풍이 한창인 가을입니다. 환절기 감기나 건강 조심들 하시고 바쁘시겠지만 마일 초보인 제게 지난번 처럼 알토랑같은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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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쌍둥빠
2014-10-25 07:36:54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번 처럼 조언을 달라는 분께서 지난번 조언을 주신 분들께 제대로 된 감사의 표현은 하셨는지요?
마모님께서 아직 칼을 빼들진 않으셨지만 마모엔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쓴 소리 아님, 규정을 모르는 분께 알려드리는 것임)
RSM
2014-10-25 07:44:58
쓴 소리 아님.....................>이런걸 군대에서는 고참이 고추가루 뿌린다고 했었죠???!!
인디애나종쓰
2014-10-25 08:23:35
헐... 그런 규정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듣고보니 제가 잘못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지난번 제 질문에 좋은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부디 너그러이 봐 주시기를... 죄송합니다..
에클
2014-10-25 08:05:16
제 생각엔 지난 번 올리신 글에 두루님 댓글이 가장 현실적인 옵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지난 번에 글 댓글에 충분한 해답이 들어있네요)
아니면 싸웨 컴패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두장 10만이면 얼추 해결될 것 같네요.
인디애나종쓰
2014-10-25 08:27:28
네.. 지난번 올려주신 답글들을 다시 보고 그 후에도 다른 질문이 생기면 여쭙겠습니다. 질문을 드리고 나서 이렇게 창피한 생각이 드는건 처음이네요..
암튼 제가 드린 질문으로 심기가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마모님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초보이다 보니 발생한 일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