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자랑. 잉크플러스 $0/70,000

제가 지난 8월에 연회비 $95/70,000로 잉크 플러스를 브랜치에서 열었는데,

당시 그때 브랜치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뭔 문제가 생겨서 일반 인터넷 오퍼로 클릭클릭해서 지원서를 넣어주었어요. 그러나 $95/70,000는 확실하다고 약속 받았구요.

그러나 액티베잇 할때 전화해보니 일반 오퍼인 $0/50,000라고 해서, 제가 원래 공략하는 오퍼는 이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전화로 듣고는  CSR이 일단 스펜딩 채우면 10,000 포인트 더 줘서 60,000로 주겠다고 하길래 알았다구 했구요.

지난 스테잇먼트에서 스펜딩을 채우자 (3개국 결혼 프로젝트 항공료로 올킬) 바로 60,000가 들어왔습니다.

브랜치에 가서 $95/70,000였는데 말이 다르지 않냐,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했더니

알아봐주겠다며 어언 2주가 흘렀어요. 이 사람이 이쪽으로 잘 모르는 듯해요. 

해봐야 본전이란 마음에 SM으로 내가 원래 이런 오퍼였는데 지금 못받았다~~ 이랬더니

어제 갑자기 10,000 포인트가 딱 들어와 있지 않겠습니까..?

연회비는 보니 차지하지 않았네요. 

확실해지려면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일단 지금은 잉크 플러스 $0/70,000 입니다. ㅎㅎㅎ 자랑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