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쉐어 오너들한테 주는 프로모션인듯 합니다.
작년에 라구나마 타임쉐어 구입할때 이미 받은 프로모션이 있긴 한데, 그건 6만 포인트 구입에 1550불이에요.
1년에 한번씩 3년간 구입할 수 있는데, 작년에 이걸 구입해서 아시아나 비즈 발권에 사용했어요.
그때는 마모 가입 이전이라, 그냥 좋은 딜이겠거니 하고 저질렀는데 나중에 좀 후회했구요.
어쨌든 포인트당 가격을 보면 이번 10만 포인트 프로모션이 더 좋은 거 같긴 한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른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SPG 포인트는 5만 정도 됩니다. 내년에 국제선 항공권 필요할 일은 좀 있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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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사세요.
6만 포인트에 1550불은,
후회할 일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였다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가격이죠.
이미 아멕스 SPG도 다 해먹고(?) 포인트 모을 다른 방법이 별로 없으니, 이정도 딜이면 이번 10만 포인트 딜은 그나마 괜찮다고 봐야 하겠죠?
알라스카 마일로 바꿔서 대한항공 비즈니스로 1500불에 한국 가면 제일 좋은 거고,
차선으로 아메리칸 마일로 바꿔서 1500불에 비즈니스로 한국 가거나 1900불에 일등석으로 한국 가면 역시 좋은 거죠.
망설이고 주저할게 없어요,
얼른 질르세요. ㅋㅋ
남들 따라 덩달아 사놓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고,
그걸 염두에 두신 것 같은데,
그걸 감안하고도 스타 포인트 1.9전에 사는 거면,
넉넉히 사는게 맞는 거죠.
ㅋㅋㅋ "업계 동향"이 SPG 포인트를 2.5-3.0까지도 쳐주는 거 보니까, 이 단가 자체로도 손해 보는 짓은 아니다 싶은, 제법 해도 될 만한 "딴짓"인 거 같습니다.
글을보자마자 US마일 100%보너스 프로모션때가 생각나네요. 그에비하면 비슷한가격에 좀더좋은딜인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펼쳐보면요
특정항공사에 국한되는 포인트가아닌 변신가능한 포인트라는점에서 +
도란스포인트중 (UR,MR,SPG) 1포인트당 가장높은 가치를 가지고있는 SPG라는점에서 +
SPG에서만 넘길수있으면서 평소 가장 모으기힘든 AS,OZ 로 변신가능하다는점에서 +
내년에 비즈니스이상항공권 발권계획이 확실하시다면 구입하시는거 괜찮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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