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 일도(한국 신한(구 LG) Travel 카드 관련)

감사합니다. 마모님 댓글은 언제나 영광이라니까요~ㅎ

와 적립 많이 하셨네요. 덕분에 저도 지금 아시아나 들어가면서 기다리는동안 OP맨님정도 받았을까 기대하면서 갔더니 ㅋㅋ 7천8백마일정도 받았네요. 

이 카드 미국오기전까지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썼네요. 저는 지난 2012년 교체 받았으니 그때까지 계산해서 준건가봅니다. 그래도 쏠쏠하네요. 감사해요 ^^

제 글이 도움이 되다니..저도 기쁘네요..

그래도 서울-제주 편도라도 한장 건지셨으니 요긴하게 쓰시길...

개골님 저도 같은 이유로 신한카드는 로긴 포기하고 혹시나하고 아시아나 웹사이트가니 11월 4일자로 들어와있더군요. 아시아나 사이트로 고고!!

저는 그런거 없네요 ㅠ.ㅠ 신한카드 홈페이지 공지로 볼때는 지금 신한카드 고객이 아니면 로그인해서 신한카드-아시아나간 정보제공 consent를 해줘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걍 귀찮아서 포기욤.

지금 신한카드 고객이 아니라서 그런가보네요.  저라도 포기할듯해요. 에효 이해 많이 됩니다. 

제가 한국과 미국에서 카드 홈페이지를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1. 무자비하게 깔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까시기전에... 카드회사 아이디 비밀번호를 확실하게 기억하고 계시는지 확인해주셔야합니다. 미국에 계신분들은 대부분 본인명의 한국 휴대폰이 없으실 것이라...아이디/비번찾기...란 거의 불가능하시다고 보면됩니다...괜히 프로그램 깔으시면서 인내의 한계를 느끼신후 아이디 비번으로 뒤로 넘어지시는 일이 생기므로...이것 부터 생각 하십시요. 그나마 최근에는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간단한 등록절차로 로그인이 가능하니, 그나마 공인인증서 있으신분들은 다행이구요..

2. 카드 홈피에서 깔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깔아지게 기다리시지 말고(왜그런지 모르지만 별로 크지도 않은 파일들인데 미국에선 엄청 느립니다..혈압 급상승) 수동설치, 특히 설치 파일을 별도로 다운받으실 수 있다면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운걸어놓고 다음날쯤 깔면 그나마 열불이 덜 납니다.

3. 당연한 얘깁니다만 IE 외 다른 브라우저로 시도도 하지 마시구요...특정 싸이트는 이제 IE말고도 된다곤 하지만 잘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습니다.

4. 최근에는 여러개의 깔라는 프로그램이 잘깔아졌는지 한눈에 보이게 해논 카드회사들이 꽤됩니다..

결론적으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부터 실제로 로그인이 가능한 시점은 '즉시'가 아닌 충분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거다..라고..자기 최면을 거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반가운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미미한 마일이네요..그래도 한국 방문시 사용하기 위해 보관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보통 한국 카드사에서 오는 메일은 그냥 읽어 보지 않고 지워버렸는 데 글 올려주셔서 관련 메일 읽고 신청해 보니 37,900마일이라고 나오네요. 이런 소송이 있었는 지도 몰랐는 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