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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웠습니다.

어루만지다, 2014-11-04 0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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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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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duru

2014-11-05 03:00:06

답정너, 넌씨눈을 배웠는데요.

ㅋㅋ "빡치다"는 언제부터 생긴 말이에요? 비속어가 점차 신분상승 중인 거 맞죠?

사리

2014-11-05 04:15:52

답정너는 알고 있었는데 넌씨눈은 이번 용례를 통해서 제대로 배운 느낌이 들어요. 

일신우일신 하게 되네요 비속어의 세계에서 ㅎㅎ

혈자

2014-11-05 04:20:25

게시판계의 대형마트 두루님께서 구멍가게 해묵은 '빡치다'를 생경하다 하시는 것이 되려 놀랍습니다!!!

이건 뭐 아이들계의 대표 형용사로... 두루님 시절에 '빡돌다' 와 동급이 아닐는지??~! ==333

사리

2014-11-05 04:21:48

야마 돌다도 그 시절엔 있었던 거 같아요

duruduru

2014-11-05 04:24:34

ㅋㅋ 저희 시대는 해방 직후 얼마 되지 않은 때라서(해방 공간),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던 터라 "빡돌다"보다는 "야마돌다"의 추억이.....

혈자

2014-11-05 04:38:01

오늘 게시판에서는 '일본어 잔재'의 기운이!!

이것은 아마도 마모님의 일본어 강의 떄문? 모찌롱 죠우당 데쓰.

디미트리

2014-11-05 05:05:12

"야마돌다"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뇌에서 삭제되었던 단어...ㅎㅎㅎ

duruduru

2014-11-05 05:07:57

야마에서 돌다가 튕겨나갔던.....? ㅋㅋ

RSM

2014-11-05 05:45:05

+1

설냥이

2014-11-05 04:18:59

마치 복근이 신분상승 한 것 처럼 말이죠?

duruduru

2014-11-05 04:27:24

어루만지다님, 와플글은 처음이시죠? 와플 드시고 상처난 마음을 어루만지사와요~!

드리머

2014-11-05 04:33:48

ㅎㅎ 와플~  저도 와플 드시라고 댓글달고 갑니다!  ^^

설냥이

2014-11-05 04:36:33

image_dee8320c-7cbe-45e0-98a9-b460c8135039.png 


역시 와플이야

섬마을처자

2014-11-05 04:55:17

짤에 빵 터집니다! ㅋㅋㅋ

아, 와플 먹고 싶네요. 학부 다닐때 단골 간식이었는데 ㅋㅋㅋ

어루만지다

2014-11-05 05:12:39

네 마일모아에서 뿐만 아니라 제 인생 통틀어 처음입니다. 그래서 넌씨눈스런 대처 했다면 참 죄송하구요;; 


와플이 무슨뜻인지 아래 게시글 보고 알았습니다. ㅋㅋ 와플은 못먹겠지만 여튼 고맙습니당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708734

우왕좌왕

2014-11-05 04:33:27

근자에 이토록 어그로를 끄는이를 본적이없는데

와플까지 먹었으니 또한 기록될일이겠습니다.

어루만지다

2014-11-05 05:15:56

네 우왕좌왕님 ㅎㅎ 분란글은 몇번 봤는데 제가 중심이 되다니 저한테도 처음이고 신세계네요. ㅎㅎㅎ 우왕좌왕님 닉네임은 저한테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것같네요. ㅎㅎㅎ 

duruduru

2014-11-05 05:17:57

ㅋㅋ 사실은 너무 좌충우돌하셨어요~!

우왕좌왕

2014-11-05 06:18:07

명품지갑 사줬던 남친한테 이글 한번 보여주세요 ㅎㅎㅎ

객관적으로 봐주실것같은데.

넉살이 좋은건지 멘탈이 강철인건지 ㅎㅎㅎ

duruduru

2014-11-05 06:29:24

아..... 우왕좌왕님, 어제 오늘 유난히 이 글 이 분에 대해서는 진짜로 우왕좌왕 좌충우돌 적대감이 정직하시네요. 이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어떠한 ㅎㅎㅎ나 ㅋㅋㅋ로도 감출 수 없는.....

우왕좌왕

2014-11-05 06:32:11

댓글쓰기전에 밖에 나가서 찬바람 한번 쐬고왔는데도;;;

이렇게 밖에 안써지네요;;;

저것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당분간 안와야 될까봐요-_-;;

디자이너

2014-11-05 04:59:11

대박! 와플

duruduru

2014-11-05 05:04:55

허걱..... 넌씨눈! ㅋㅋ

디자이너

2014-11-05 06:52:01

컥! > . <

duruduru

2014-11-05 06:53:52

와플에 영양가 높은 해바라기 씨눈을 넣은 프레미엄와플을 드린다는 의미에요. 넌 씨눈 넣은 와플!

디자이너

2014-11-05 07:00:08

ㅎㅎ 언어의 연금술사!^^

미국초보

2014-11-05 05:09:37

처음 클릭하신 분은 본글이 한줄짜리에 와플이라고 놀라시겠어요. ^^

푸른등선

2014-11-05 05:23:20

예전에 유럽가서 놀란것...아주 유명한 관광지였음에도 저녁 6시만 되어도 꼬박꼬박(?) 문을 닫는 상점들 때문에 매우 황당했으나 (쟤네들은 돈은 언제 벌려고 저러나?? 하는 마음) 곧바로 수긍하고 여행 전략을 수정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뭐 로마가면 로마법을 좀 알고 배우고 따라야겠죠. 손해를 보면 본대로 공부한건 있을테니까요...한국처럼 야간에도 서비스센터가 운영되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서비스센터 직원이 내 가족이고 친구이고 아니면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모두가 함께 손해를 보면서 서로 힘들게 사는건 아닐까 되짚어보기도 했구요....'빨리빨리'로 가나 '만만디'로 가나 '고갱님은 무조건 왕입니다요'로 가나 '고객이건 뭐건 우린 원칙대로 간다'고 하건 결국 장단점이 다 있다고 봅니다....

duruduru

2014-11-05 05:25:36

결론은 역시, 마일만 많이 주시면 모든 게 용서된다는.....!!!!! ㅋㅋ

혈자

2014-11-05 05:36:35

와플은 채팅방의 역할도 하는군요!!
정-반-합의 마일모아입니다!!

duruduru

2014-11-05 05:40:27

우~레이!

설냥이

2014-11-05 07:18:40

lol하시는 분깨는 와우 플래티늄!

svbuddy

2014-11-05 11:49:16

처음부터 보고 있었는데 이분이 귀여워졌습니다 (실례 ^^;;)

댓글마다 꼬박꼬박 대댓글 달아주시고 (좋은 반응이든 나쁜 반응이든), 이거 정성없으면 못하는 거거든요.

저도 Spirit를 비롯 최근의 에어 개나타 사건까지 경험한 바로 이분의 깊은 빡침(표현이 생생합니다 ㅋ~)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고요.


이분 다른 글에서도 댓글 잘 다시고, 주위의 충고나 조언도 잘 받아들이시는 것 같던데 이글에선 첫 댓글부터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아 엇나갔던 듯 합니다.

본인도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 있는 것 같으니 너무 다구리(응?) 하지 마시고 귀여운 동생(직딩 1년차라시니) 투정한걸로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

좀이

2014-11-05 12:01:21

동감입니다... 아직 이런 일이 익숙하지 않은 사회초년생 (회사 일은 아닙니다만 ^^) 의 실수/반응으로 너그러이 받아주실 법도 한데요. 

짱가

2014-11-05 12:04:07

+100

더블리

2014-11-05 12:07:50

같은 심정입니다. 누가봐도 눈살 찌뿌리는 저격은 안했으면 하네요.. 제 살 깎아먹기 인거 아시면서..

무선쿨

2014-11-05 12:11:01

저도 첫사랑에 성공했으면 딸 정도 나이일것 같아서 딱 두마디로 혼냈는데 알아들으신거 같아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

끝까지 우기기가 더 쉬었을텐데.... 오히려 한번 뵙고 싶을 정도네요~~~ 웬지 미인이실것 같은 상상이!!!!  (나 모래니?)

근데 글보다는 답글이 문제였는데, 글만 지우시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크리스박

2014-11-05 12:20:55

무선쿨님도 마모 고령자(!) 쪽이신가요!? 생각보다(?) 게시판에연령대가 낮거나 높은분들이 계신데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RSM

2014-11-05 12:38:40

설마 첫사랑이 유치원때는 아니시죠??!!??

무선쿨

2014-11-05 12:42:37

초등 5학년때였는데요~~ 첫사랑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마모에서 사람도 찾아줍니까?

RSM

2014-11-05 12:54:20

이름하고 학교 등등 기본 인적 사항 알려주시면 바로 신상 털기 들어갈겁니다.


사진 올려주신는 센스도 잊지 마시구요~

순둥이

2014-11-05 12:36: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쌍둥빠

2014-11-05 12:48:23

칭찬도 자꾸 들으면 짜증나고 잔소리는 엄마한테도 두번 이상 들으면 빡칠 수 있는데 하루종일 담금질 당하시랴 고생하셨습니다.

다 마모만의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하세요. 제목이 속상해요 였으면 이만큼 토닥토닥 하얀무도 드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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