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가장한 질문글 올립니다. 체이스가 하야트 카드 2장을 열었어요

ㅋㅋ 오늘의 교훈: 체이스의 말은 믿지 말자? 발전산만 믿자?

이미 하드풀 두 개 들어간 거겠죠? 저 같으면, 체이스의 발전산을 믿고, 모험에 도전해 보겠어요. 두 개다 "겨우" 1,000불씩의 스펜딩을 채우고 조용히 기다려 보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하나의 사인업 보너스가 안 들어오면, 긴 설명 없이 "내 사인업 보너스가 안 들어왔는데, 넣어주면 고맙겠어요. 미리 감사드려요~!" 이렇게 통화하고 가볍게 받아주는 결론을 예상하면서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하드풀은 두 개 들어갔겠죠 뭐...^^;;; 별 수 있나요.... 

일단 1년 지나면 카드 둘다 숙박권 1장씩은 나오는건 가능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은 1000불 스펜딩으로 받는 Welcome offer랑은 규정이 달라 보이거든요. 1년 뒤 무료숙박권만이라도 각 카드당 1개씩 준다면... 연회비 2개 내고 받아먹을 생각 있는데..ㅋㅋ

그리고, 저도 두루님 생각하고 비슷한데... 마루타 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어차피 스펜딩 1000불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금액도 아니고... 쓰는 만큼 보너스 포인트는 먹는거니깐....^^;;

가장 중요한 관건은 카드 신청하실 때, 하얏 회원번호를 어떻게 쓰셨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만약 쓰지 않고 그냥 놔뒀다면 두 카드에 각각 자동으로 배정된 회원번호가 생겼을 것이고, 그렇다면 충분히 각 어카운트 당 2박씩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만약 같은 번호를 쓰셨다면 숙박권은 2박만 들어올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고 추측입니다.

어쩌면 좋은 일이 생기실 수도 있네요. 역시 전산은 발전산이 최고!

잘 기억이 안나요 ^^;; 첫번째 신청때는 분명 입력했는데... 두번째 신청때 기억이 잘 안나요 (약간 홧김에 쒸쒸 거리면서 신청한거라). 그런데, 거의 똑같은 걸로 입력했을 확률이 높아요~

좋은 일이 생길지... 뻘(?)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니... 발전산을 기대해 보심이.. ㅎㅎ 더블 사인업 보너스의 전설로...

매년 나오는 숙박권은 둘 다 나온다에 한표 걸어 봅니다. (경험은 없습니다. ㅎㅎ)

고민 팍팍되고 있습니다 지금... 괜히 카드 두 장이 동시에 생겨가지고... 돌겠습니다~ 체이스에서 신청할 카드들이 줄을 서 있는 마당에... 하나씩 아껴가며 천천히 야금야금 먹으려고 했는데, 하야트 카드가 두 장이라니...

작년에 싸웨 플러스 카드 열었을 때, 은행원이 실수로 다른 종류 카드로 신청해 버리는 바람에 승인받자마자 취소한 후 다시 신청했었는데요,

정말 속상했더랬지요. 하드풀도 늘어나고 평균 히스토리도 깍아 먹었고 말이지요.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재미있는 경험 중이시네요...만약에 두번째 신청때 하얏 번호를 입력 안하셨다면 다른 계정이 생겼겠지요? 그럼 확률이 확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매우 궁금한 실험이네요. ...어리버리 더블이 가능할지 아닐지....

이미 벌어진 일이니 마음 편히 기다려 보심이....나중에 결과 알려주세요.^^

그러게요~ 그나저나 제가 둘다 동일한 하야트 번호를 입력을 한거 같긴 해요^^;; 

그러나 저러나, 한번 실험해볼까 싶네요~ 두 카드 잘 체크해서... 동일한 날에 가능한한 비슷한 시간에 스펜딩 $1000을 넘겨봐야겠어요. 어떻게 나오나 봐야겠어요.ㅋㅋㅋ

조용히 잇다가 두장 오믄 두장 쓰시면 되겠네용...

안된다는 규정이 엄쓰믄 된다는 미국식 사고 방식............기대 됩니다요..ㅎㅎ

네네~ 일단 두 장 오는거에 대해서는 조용히 기다리고 있고... 이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도움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제가2012년 4월에 잉크볼드 한장을 신청 했는데 카드한장 받은지 이틀만에 스페샬리스트가 전화와서 크레딛 조사를 하길래 나엊그제 카드받아 쓰고있다하니 하나더 신청이 됐다길래 그러면 이거 받아서 5천불 쓰면  오만 보너스 나오냐 했더니 그렇다하길래 두개받아서 두달만에 오천불씩 쓰고 5만 + 5만= 10만 UR을 챙긴적 있읍니다.

아, 저랑 비슷한 사례시네요~ 보너스 두 탕 다 받으면 그나마 위안인데... 어찌 될지 한번 전략을 세워봐야겠어요~

요거 잘 기억하고 있죠~!

안녕 하시죠.

넹~! 1-16일에 잠깐 뉴저지 집에 와 있어요~!

항상 바쁘시네요 

뵌지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예니아부지님, 이거 업뎃 가능하신가요?

제가 이번에 하얏 카드 2장을 동시에 받게되어서 전화해서 캔슬을 해야하나 킵해봐야하나 고민하다 찾아보게되었네요..

보너스 숙박권 더블로 받게되셨는지 업뎃해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죄송해요, 제가 업데이트를 해드렸어야는데, 깜빡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해드립니다.

결국, 카드 2장은 소용없었어요. 각각 스펜딩을 채웠어도 Welcome bonus는 한쪽만 들어왔습니다. 

어차피 낸 연회비, 1년을 기다려서 Annual anniversary를 받아볼까 도전도 해보았는데, 이것도 역시 한쪽만 들어왔습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 2개의 카드에 각각 다른 Hyatt 계정이 연결되어 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2개의 카드에 결국 1개의 Hyatt 계정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보너스만 인정된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