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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요할때만 글을 올리는 노예입니다.
저도 정보 공유를 하고 싶으나 항상 뭐 올리려고 찾아 보면 이미 다 있더군요...-_-; 본의 아니게 먹튀가 되가는 느낌.
그래도 궁금한 질문을 한번 던져 보고 싶습니다.
이제 출산을 한 6주 정도남기신 주인님이 계십니다.
제게 장을 봐 오라고 하시면서 리스트를 건네 주십니다.
Baby Crip
Stroller
Carseat
Diapers
.
.
.
핸드백
구두
과자... 등등
웬만한건 다 처리 했습니다. 그러나...
유모차 만큼은 결정 하기가 쉽지 안네요. 어떤 분은 infant때랑 아이 좀 크면 쓰는 유모차 달리해라.. 어떤분은 그냥 합쳐진거 사라
어떤분은 또 traveler kit사라..
또 웬 브랜드는 그렇게 많고.. 가격 차이도 천차 만별인지.
그래서 감히 여쭙는 것은 마모 선배님들은 어떤 유모차를 쓰셨는지 그리고 얼마나 만족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뭐 너만 아빠되냐.. 웬 호들갑이냐.. 꾸짖지 마시고 너그러히 봐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딸입니다.. 핧핧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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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우왕좌왕
2014-11-13 10:08:26
가격대를 알려주세요
21세기노예
2014-11-13 10:44:19
음.. 글쎄요.. 사실 가격대도 잘 모르겠어요.. 허허허.. 맘 같아선 $0이지만 한 $500불선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근데 어떤거는 막 천불이 넘네요...ㅡ.ㅡ; 나 5불짜리 신발 신고 다니는데..ㅡ.ㅡ;;
푸른등선
2014-11-13 10:22:03
몇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사시는 집이 1층인지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아니면 그냥 워크업인지 주변 동네 길가에 턱이 많지는 않은지 주로 자동차로 이동을 하는 편인지 직접 돌아다니는 용도인지...등등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 같구요...
프리미엄급 - 부가부나 스토케 - 은 일단 어린애기들한테 좋구요. 핸들링(?)이나 바퀴 자체가 차원이 좀 많이 좋습니다. 다른 중경량급하고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구요. 아기랑 엄마가 마주보면서 데리고 다는 형식으로 장착이 가능하고 (스토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부가부는) 꽤 나이 먹고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는 무게가 엄청나다는 거구요. 워크업빌딩에 와이프 혼자서 평소에 애기 데리고 나가실 거면 많이 힘듭니다.
그외에 중경량급들 - 대표적으로 맥클라렌은 아기가 좀 컸을때 부담없이 데리고 다니기 좋습니다. 목을 못가누는 아주 어린 애기들한테는 적절하지 않구요.
저는 아기가 어릴땐 부가부 대표 모델 (카멜레온) 쓰다가 걷기시작한 이후론 매클라렌 퀘스트 (가벼운 편임) 쓰다가 뛰어다니는 지금은 제일 가벼운 $20짜리 엄브렐라 스트롤러 사용합니다. 실제 부모 입장에서는 무게가 제일 큰 변수에요...
프리미엄급에서 중경량급에서 적절히 섞인 모델이라면 좀 더 오래쓸거 같은데 부가부 비 라는 모델이 아주 괜찮습니다...물론 가격은 여전히 매우 비쌉니다.
결론은....아무튼 비싼 모델일수록 핸들링이나 코너링(?) 등 차원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올리고 내리고 이런 일들이 많은 경우에는 무게 때문에 비추입니다만..
21세기노예
2014-11-13 10:42:49
감사합니다. 부가부는 좀 무거운게 단점이긴 단점이네요. 집은 단충집에 동네도 언덕이나 뭐 그런게 없어서 괜찮긴 하지만 애를 차에서 들었다왔다 들었다 놨다.. (feat: 써니힐) 할때 힘들듯 하네요.
울 집안 마님 운동을 시켜서 bulk up을 시키는게 빠를까요....ㅡ.ㅡ;;
푸른등선
2014-11-13 10:49:18
부가부 비는 좀 가벼운 편이고 조작도 편하니까 괜찮을 거에요. 그런데 주변에 돌아다니고 산책하면서 이동하는 루트가 길면 (뉴욕 맨하탄 공원길 등등) 좋긴한데 그게 아니면 비싼거 사도 쓸 일이 별로 없긴 합니다. 그래도 비싼거 한번 밀어보면 나중에 저가형은 쓰기 힘들긴해요. 엄블렐라 유모차는 애기가 다 컸고 중간중간 빠르게 이동하기 좋은 (놀이공원에서 요긴함) 용도로 나중에 더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
21세기노예
2014-11-13 10:53:4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몰에 가서 한번 보고 와야 겠네요.
armian98
2014-11-13 10:22:35
아빠 되시는 것 축하드리구요.. 왠지 글 내용과 닉넴이 잘 어울리는 듯한 생각이 들며 갑자기 눈물이.. ;ㅁ;
21세기노예
2014-11-13 10:39:42
눈물이.. 크헙....
Rangers
2014-11-13 10:58:01
윗분 말씀 처럼 지금 살고 계신 환경을 알려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도시나 지역 정도라도). 부가부 카멜레온이나 올빗, 스토케 등 (중량급) 은 대도시 (뉴욕, 샌프란) 등지 에서 주로 많이 걸어다니셔서 거친 보도환경에서 보다 부드러운 승차감 그리고 핸들링을 중요시 한다면 추천 드리구요. 그리고 이 급은 주로 자주 안 접으시고 엘리베이터 이용 및 현관등에 그냥 세워 놓으실 수 있을 때 추천 드리구요. 대도시라도 차량으로 이동이 많은지역 (LA, 달라스나 아틀란타 등) 에서는 저런 프리미엄 중량급은 사실 좀 차량에 자주 싣고 내리기가 부담스러워 결국 또 절충형 또는경량급 스트롤러를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주로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지라 부가부 비를 구입하였는데, 핸들링이나 주행성능이나 대 만족입니다. 와이프에게 약간 무겁긴하지만 차량에 싣고 내리는게 많이 힘들지도 않구요. 애기가 갓 태어났을때는 부가부 비와 호환되는 인펀 카싯과 어뎁터를 구매해서 스냅엔 고 처럼 사용했구요. 지금은 부가부 비와 그리고 지난 한국에서 구매한 초 경량급 여행용 스트롤러 두개로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Uppababy 모델도 절충형으로 괜찮은 것 같더군요. 시간되시면 스트롤러는 꼭 buybuybaby 나 Baby's R US 중 고급 모델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여 꼭 밀어보고 비교하신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poooh
2014-11-13 11:15:11
유모차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유모차 사러 다니느라 몇번을 보러 갔는지....
제 생각에는 유모차가 두개 정도 필요한건 동의 합니다.(2살까지 필요한 유모차 그리고 그이후에 필요한 유모차 (특히나 여행 다니시면 가벼운 유모차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 입니다(5살까지도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싼 유모차가 좋긴 좋습니다.
유모차들 중에 배스넷이 포함되거나 가능하거나 혹은 따로 사야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건 거의 필요가 없는 물건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가 유모차에서 베스넷에 누워 있을 시기는 길어야 출생후 3개월 정도 일텐데 이 시기에는 아이와 밖에 나가 돌아 다닐 일이 정말 정말 없습니다.)
또 차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유모차 종류가 갈립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틀림없이 인펀 카싯을 쓰실텐데 인펀카씻 아답터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유모차에 있는지 없는지도 중요하 사항 입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인펀카씻, 유모차, 인펀카씻 아답터 요렇게 3가지를 보셔야 합니다. (아마 인펀카씻에 있게 되는 12개월까지는 인펏카씻 + 유모차 조합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스냅엔고 란걸 쓰기도 하는데, 확실히 싼축에 속하는 유모차라 바퀴 굴림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싼 유모차의 경우에는 확실히 잘 굴러 다닙니다, 아이가 무거워지면, 바퀴 잘 구르는게 확실히 좋습니다. 아니면 무척 힘듭니다.)
이런거 다 생각해서 britax에서 나오는 모든게 다 갖추어진 모델을 사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britax는 toddler car seat에서는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 하고 있지만, 유모차 쪽에서는 그닥 인기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뭐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해서 저는 uppababy 썼습니다. 어렸을때에는 vista, 커서는 G-Luxe 썼습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vista 쓰다가 좋아서 엄브렐라용은 같은 브랜드의 g-luxe를 또 구입 했습니다. (엄브렐라는 맥클라렌이 훨씬 더 땡기기는 했지만, 미국에서는 맥클라렌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파산했고, 현재 나와 있는건 그동안 있던 재고들이 돌아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