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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AA Admiral Club 라운지의 아이샤임다. 비내리는 NYC 참 운치있네요.
간간히 들리는 창가 빗물 소리에 마지막 밤을 뒤척뒤척했네요.
뭐 담에 또 올거라 마지막이고 자시고 별 감흥은 없습니다.
근데 이스탄불, 도하, 아부다비 라운지 이후론 무슨 라운지를 가도 시큰둥.... - -
카이로에서 기다리는 지인이 "knowing my xxx and the airport lounges ... 1/2 smashed on arrival " 라고 했는데, 아놔, 나 진짜 안 그러려고 했는데, 여기 왜 complimentary alcohol voucher 2장 이나 !!! 주는 건가요. ㅜ.ㅜ...
벌써 California 산 Champagne 이랑 White Wine 아침도 안/못 먹고 빈속에 흡입 중. @.@....
마지막 날은 애플 제품 대량 (난 꼭 왜 ... 마지막 날에 문닫기 1-2시간 전에 이런 지롤을 하는건지...) 흡입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스태프 오빠의 열성적인 연설을 들으며 이것저것 구입하긴 했는데 제품 패키지도 안/못 뜯고 지금껏 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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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armian98
2014-11-17 05:23:45
뉴욕 호텔 지배인들 이제 됐다며 안심하는 한숨소리가 서부까지 다 들립니다. ㅋㅋ
조심히 돌아가셔요~
티모
2014-11-17 06:08:34
누님 다음에는 엘에이 오세요. 제가 엘에이갈비말고 잔갈비 사드릴께요.
그리고 와인말고 빼갈중에 주귀라고 있는데 그것도 사드릴께요.
죽엽청주도요.
aicha
2014-11-26 20:32:21
사리
2014-11-27 05:53:23
제가 어쩌다 뉴욕을 쓰시라고 그렇게 강조했거늘..
계속 자랑만 하고...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