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mvp gold로 만들고 싶은데요 - 마일리지런 조언 구합니다

1달 정도 남은 시간에 2만 마일 이상을 mileage run으로 채우시기에는 좀 빡빡해 보이는데요? 내년에는 어느 정도 항공기 탑승을 예정하고 계세요?

일전에 다른분이 몇번올려주셨는데, 여행사사이트에서 가격오류난걸 찾아보시는건어떨까요? 아니면 플톡같은데 지속적으로보시면서 외국친구들이 딜찾아내는거 바로 지르시는게! 

쌩노가다 이긴하지만 가격대비 최고인거같던데요?  emirate 로 미국출발 dxb 경유 몰디브행이나, 유럽거쳐서 어디 이상한데 가는... 요런 그림이요. 가격대도 $200~400불대에 왕복가능했던거같아요.

Erimate는 표 살 때 클래스를 꼭 확인하세요!

할인운임은 50%만 적립이 되기때문에 오히려 200~400불을 써서 저렴하게 샀다 싶어도 CPM이 800불짜리 티켓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DL, AA, AS, BA, AF, KL, LA(국제선), QF, FJ는 클래스 관계없이 무조건 100%입니다. 이 중에서 저렴하게 나온 것이 있다면 사서 타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전에 보니 DL 같은 경우는 1000불에 동부에서 싱가폴 가는 티켓이 가능했고 거의 25000마일이었습니다. 이런 티켓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지 싶네요

잠깐 검색해보니 YYZ-DTW-ICN 의 경우는 왕복을 해도 16000마일이 조금 안되고, YYZ-MSP-SEA-ICN을 하더라도 약 15000마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을 왕복하신다고 하시더라고 5000~6000마일이 더 필요한데,

이 경우는 뉴욕-시애틀을 왕복해도 모자랄 수 있는 마일인데, 1달 반 안에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정 마일런을 하고 싶으시다면 눈 질끔감고 남아공을 다녀오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거의 20000 마일 좀 더 넘게 가능합니다) 아니면 동남아 (YYZ-DTW or SEA-NRT-SIN 같은 경로)를 다녀오시는게 바람직 하다 봅니다. 그러고도 몇 백 마일이 사실 모자랄 수 도 있습니다. 마일런을 하기에도 21000마일은 조금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기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토론토 출발 좋은 딜은 모르겠는데.. 미국쪽에서 출발하는 딜은 저는 이 싸이트를 참조합니다. 

http://www.theflightdeal.com/category/flight-deals/

얘네 기준이 3c인가 4c per mile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