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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적질에 대한 회의가 들게하는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해 인 것습니다. 최악의 마적질 개악 베스트라도 뽑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그 중에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던 AA chart변경도 있었는데요, 최근 계속 주의 깊게 본 결과, 결국 이것도 드러나지 않게 개악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ICN-DFW좌석 상황이 작년에 비해서, 너무 않 좋아 졌기 때문인데요. 구체적으로는..
1) economy mileage saver 찾기가 매우 어렵고, 그 와중에 3+좌석 이상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대신 economy anytime의 경우 뻑하면 편도 80k로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2) business mileage saver인 경우 조금 보이는 편인데, 문제는 이게 다 ICN-HNL-DFW의 HA를 타는 원스탑이라는 점입니다. 더구나, 하와이 스탑오버도 없앤 마당에 layover도 무지 깁니다 (어쩔 땐 1박도 필요함).
결국 평균적으로 마일을 더 많이 써야 표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이 된듯 합니다 (뭐 그러지 않으면 AA가 바보겠죠). ICN-DFW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지난밤 대한항공 충격에 AA 좌석 상황까지, 여러모로 우울한 연말이 되고 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 retail therapy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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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백만마일모으자
2014-11-22 04:33:19
그렇군요.. 내년에는 AA로 집중해서 모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다시 해봐야되겠네요..
재깡이
2014-11-22 04:43:24
그래서 AS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AA에서 지금 DFW-ICN표를 25k에는 안 푸는데 AS에서는 그 구간 표가 25k에는 잘 보이는데다가 50k짜리 비즈표도 더 많이 보이는 편이네요.
말괄량이
2014-11-22 04:56:54
오,,, 좋은정보네요. AS를 모아야 하는 다른 이유군요
여행지기
2014-11-22 05:35:35
이 부분은 다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실험해 본 결과 AA에서 25k 이콘이나 50k비즈가 안 보이면 AS에서도 같은 날짜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AA의 좌석상황이 안 좋으면 A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따로 AS만의 쿼터가 없는 듯 했습니다. 다면 AS의 경우 편도당 스탑오버가 되는 정도만이 다른 듯 했습니다.
재깡이
2014-11-22 06:05:07
AA에서 만약에 60k로 보이는 경우에는 25k로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AS는 규정상 25k, 32.5k, 50k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표가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행지기
2014-11-22 10:54:37
다시 한번 AS사이트에서 발권놀이를 해봤는데, 이번엔 편도 52.5k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이 뜨네요, 두바이 거쳐서요. 편도 여정만 47시간 입니다 헐...
AS는 모으기도 힘들거니와, 갑자기 마적질의 허탈함이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아무래도, 포인트/마일털어 어딜 갔다와야 할까봐요 T.T
날나리패밀리
2014-11-22 05:02:45
저희도 내년 9월 표를 보고 있었는데 완전 황당했습니다. 정말 표 안풀더라구요. 3장도 잘 없어요. 겨우겨우 말도 안되는 날짜로 맞춰 보긴 했는데 AA 마일로 한국 가는 거 가족 단위에게는 힘든 이야기인 듯 하더군요.
마일모아
2014-11-22 05:05:22
ICN-DFW 자리 빡빡해진 것은 저도 느끼는 바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JAL의 경우, 특히 SAN-NRT 노선은 여전히 자리가 럴럴한 편이구요. 또한 US 노선이 이용가능해지면서 미국 국내선 연결편은 상대적으로 자리가 수월해졌다는 느낌입니다.
football
2014-11-22 05:19:02
Prodigy
2014-11-22 11:41:06
AA가 임박해서 많이 풀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처음에 풀었던 자리가 적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적어진건 Gateway가 없어져서 그럴 수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알아버려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네요.
edta450
2014-11-22 05:54:58
ICN-DFW뿐이 아니고, TATL/TPAC 공히 AA가 그냥 longhaul을 미리 안 푸는 것 같아요. 이걸 과연 어떤 루틴으로 풀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방울
2014-11-22 06:03:35
지난 20일 식구를 1등석 62500에 한국가는거 태워보낼때만해도 좌석 많이 있었는데 이제 상황이 달라졌군요
마지막 찬스였나봅니다
이제 싱가폴 타야하나요?
hk
2014-11-22 19:34:35
AA가 장사가 너무나도 잘되서 그렇습니다. 공히 비수기인 날도 시트맵 찍어보면 남는자리가 안보이더라구요. 요샌 막판에 풀리지도 않는것같아요. 어워드 비즈니스석은 완전 전멸입니다. AA가 노선을 하나 더 뚫기전까진 계속 그럴듯합니다.
늘푸르게
2014-11-22 22:08:37
이래저래 14년은 개악의 해로군요...
루스테어
2015-01-19 19:30:11
Business MileSSaver 정말 답이 없네요. 간단히 요 근처일로 테스트 해보니 직전에도 티켓을 안푸는 것 같구요. 에효, 머리가 아프네요..
FirstSSAver 는 직전에 조금씩 푸는 것 같긴한데.. 올해말에 ICN-PIT/IAD/PHL 을 1stop 으로 끊으려고 지금부터 보고 있는데,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서비스보단 좌석만 보고 있어서.. 머리가 핑글핑글. JAL 은 아기를 데리고 혼자 오는 경우라, 2 stop 은 꺼려지구요.
ICN-DFW 구간의 비즈니스는 ICN-HNL-DFW 루트의 1stop밖에 정녕 답이 없는 건가요. ㅠㅠ
Economy 로 달려야 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_ㅠ...
hk
2015-01-20 01:40:40
이코노미 두자리가 유일한 대안일듯합니다. 그나마 현재는 2-5-2 좌석이라 창가쪽에 앉으면 괜찮지만 올해나 내년중에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개조된 777로 (3-3-3 혹은 3-4-3 좌석) 바뀔 예정이라 호락호락하지않네요. 기재가 3-3-3 (3-4-3 mix)로 바뀌면 퍼스트 클래스도 없어지고 총 일등석+비즈니스석 좌석수도 줄어들어서 더욱 어려워질듯합니다.. 이코노미 좌석수는 늘어나구요 ㅠ
루스테어
2015-01-20 03:38:57
그러게요. 전 올해는 바뀌지 않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이었는데... 바뀐다면 자리 상황은 더 안좋아지겠군요..
와이프 혼자 애기를 데리고 와야하는 상황이랑 이코노미 두장을 끊는 것도 한번 생각해봄직할 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코노미 두장이나 비즈니스 한장이나 어슷비슷하네요. 생각해보니 같은 조합이네요.
어차피 잠자기는 힘들다고 하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