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e-certificate 이 뭡니까 도대체?

아니에요 도움이 됐습니다. e-certificate 따로 받은 기억이나 오퍼 없어서 궁금했었습니다 이게 뭔가.

말해주신 부분에 정리가 되네요. 포인트로 예약하면 그냥 e-certificate 이 자동으로 생성된단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1) 과 2) 의 차이도 혹시 아시나 싶습니다.

저는 Marriott 카드 만들었을 때 e-certificate도 같이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메일로). 숙박 가능한 Category는 1-4였구요. 그 다음해부터 연회비를 내면서 카드를 연장하면 Category 1-5에 숙박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장 감사드려요. 저는 7만 오퍼 받아서 7만만 받고 따로 e-certificate 은 온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윗분의 말씀처럼 가지고 있는 포인트만 써도 e-certificate 가 해당 호텔에 보내지는 것 같은데요?

사인업 포인트도 주고 실수로(?) e-certificate 도 준 것은 아닌가 하고 잠시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를.

포인트 사용하면서 발행된 e-certificate가 하나의 예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묶이게 되는 것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음, 포인트를 써도 e-certificate이 해당 호텔에 날라가는지는 몰랐습니다. 저도 7만 오퍼를 예전에 받았었고, 전 아직 메리엇 7만 포인트는 쓴 적이 한번도 없고 e-certificate 한번만 썼습니다. 제가 카드를 만들 때는 1박 숙박권도 포함이었거든요. 

아마도 제것도 그 오퍼였던 것 같은데요 이제 보니까요. 다시한번 들어가서 취소했구요, 다시 같은 방식으로 예약하려고 하니 이렇게 나옵니다.

먼저 1번을 선택한 경우 이렇게 되고

2번을 선택한 경우 이렇게 나오는데요

아마 제가 착각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어떤 선택을해도 e-certificate 이 발행된다고 나와서.. 이게 뭔가 싶습니다.

포인트를 안 써도 e-certificate 이 attach 된다고 해서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이에 따르면 저는 어쨌든 e-certificate 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2번을 선택해도 e-certificate 가 attach 된다는 부분이 계속 헷갈리네요.

해석 부탁드려요!

원글님의 매리엇 계정에 e-cert와 얼마간의 포인트가 있을겁니다. 1번은 그 e-cert를 사용해서 방값을 지불하는 것이고, 2번은 포인트로 방값을 지불하는건데, 그 과정에서 2만포인트가 (새로운) e-cert로 변환돼서 지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런 것이군요. 큰 깨달음입니다! 참 쉽게 좀 해놓지 멀리엇은 참... 새벽에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이서티피켓 있는 걸 알았으니, 캣4에 해당하는 더 좋은 호텔을 알아봐야겠습니다 =)

여러분들이 답글을 이미 주셨군요.

첨언하자면 e-ceri의 만기일이 1/29일 인점으로 보아 아마도 6개월 전인 7월 29일에 받으신 것으로 생각되네요. 필요하신 경우에는 6개월 더 연장시킬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포인트로 e-certi를 생성한 경우에는 취소하면 다시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즐거운 여행계획 잡으세요

답장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만기일이 좀 빠르다 생각했는데요,

6개월 연장하려면 통합 전산처에 이메일을 보내면 될까요?

그것 보다도 전화가 효과적입니다. 

전화로 하면 잘 연장해 줍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행 끝나고 후기 잘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