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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dvantage Platinum 리젝

유한도전, 2014-11-26 04:54:45

조회 수
1355
추천 수
0

지난 5월에 AAdvantage Executive 신청해서 잘 쓰고
필요한 AA 마일이 조금 모잘라서 AAdvantage Platinum Select MasterCard 신청했습니다.

당연히 approve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리젝 나와서 리컨으로 전화해 보니
이미 얼마전에 비슷한 보너스를 받아서 AAdvantage Platinum Select 카드는 발급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대신 다른 카드 필요한거 있으면 발급해 주겠다고 하네요.

Citi에서 이것들을 같은 상품으로 취급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두개 다 받으신분  계신가요? 혹은 저처럼 하나 리젝 되셨다던지....

9 댓글

마일모아

2014-11-26 04:57:43

아... 요즘엔 동일 상품 취급입니다. 

유한도전

2014-11-26 05:04:55

마모님께서 직접... ^^

네. 다시 전화 해서 물어보니 동일 상품이라고 하네요. 역시 무식은 죄입니다. 이왕 하드풀 들어간김에 Citi에서 다른거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마일모아

2014-11-26 05:06:37

아뇨. 어차피 inquiry 또 들어갈 것이구요. 사인업 링크 잘 타고가야지 사인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보너스도 못 받고 최종적으로 inquiry만 2개 날리는 비극이 발생할 수 있어요. 

봉다루

2014-11-26 05:08:03

크헉... 그렇게 되면 정말 말 그대로 멘붕이겠네요;;;

유한도전

2014-11-26 05:09:05

네, 그냥 얌전히 있어야 겠네요.  전화 상으로는 같은 inquiry로 다른카드 해 줄것 같이 얘기 했지만... 좀 미심쩍었습니다. 

마술피리

2014-11-26 09:13:34

분명히 2번 3번 확인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만약 새로운 하드풀이 생기면 dispute 할것이고 그럼 trouble이 되니 재차 확인해달라고 요구하세요. 어쩌면 인쿼리 뽑은거 들고 새로운 하드풀없이 다른 카드 승인해줄지도 모르지 않나요? 씨티의 다른 카드라면 가장 무난한게 힐튼 계열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새로 뜰(?) thank you premier라든가요. 물론 이 카드들의 현재 best offer 찾아보고, 그 오퍼로 해달라고 해야겠죠. 

마일모아

2014-11-26 09:47:44

이 방법이 위험 부담이 있는게 직원들도 시스템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두 번 세 번 확인해도 직원이 물론이지 그래놓고 나중에 엄한 결과가 나오면 그 직원 찾아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마술피리

2014-11-26 09:57:52

맞아요. 직원들이 예상밖으로 무지한 경우가 있더군요. 그러니 어차피 인쿼리 하나 더 들여 신청하려고 했던 씨티 카드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기가 좀 그렇네요. 

혹시 히티 힐튼 리저브 같은 거 어차피 조만간 신청하려고 하셨으면 이번 참에 잘 말해서 시도해보시고, 새로운 인쿼리가 안생기면 럭키한것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이 상황에서 억지로 (필요없는) 씨티 카드를 하나 여는 것은 의미가 없네요.

두손모아

2014-12-02 08:40:10

AA plat 과 AA gold 카드도 같은 상품 취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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