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두장이 같이 fraud 당했네요 ㅠㅠ

할 수 없지요, 뭐! 어쩌겠어요.

요기 제 글 처음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이스에서 fraud 확인되서 재발행된 카드가 제 집에 오기도 전에 (심지어는 은행에서 발급되기도 전인 것 같아요...) 다시 Fraud Alert이 뜨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은행 카드 발행 온라인 시스템부터 우체국 실물 카드 배송 루트까지 다양한 곳에 틈이 많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그냥 Fraud되면 전화해서 계속 해결하는 수 밖에 없어요...

어머, 정말요? 어떻게 발금 되지도 없어 fraud가 뜨죠?

왠지 우체국에서 sorting 될때 만져봐서 카드니까 누가 빼돌린것 같아요.

두개 같이 안온거보니 같은 사람이 한짓이거든요. 오늘 fraud alert도 같은 개스 station에서 떴더라구요

근데 activation할때 소샬 뒷4자리 물어보지 않나요?  없이 된다면 차라리 다행이구요.

더 많은 개인정보는 털린게 아니였음 좋겠어요 ㅠㅠ

아... 저도 사파이어 fraud떠서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결국오늘 전화하고 정지하고 새로운 카드 발급받기로 했는데

사파이어로 이번달에 결재한 포인트들이 잘 들어올지, 그리고 이번에 쇼핑하면서 사파이어로 결재한 것들 return할때는 어떻게 할지 골치가 아프네요 ㅠㅠ

최근들어 fraud 가 한달에 한번꼴로 나는것 같아요ㅠㅠ

리턴할때 카드 보여줘야되나요? store마다 틀리지만 주로 안보여줘도 되는것 같은데..

반니님도 골치 아프시겠네요 ㅠㅠ

카드 도독놈들 때문에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