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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저도 sbs 후기

northshore | 2014.11.29 16:17: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사는 곳이 노인들 많은 시골이라 그런지 주변에 이거 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는 듯 했습니다. 아멕스가 아무래도 fee가 높다 보니까 원래 안 받는 곳도 많지요. 커피숖에서 기프트카드 몇장 산 거 빼고는 가급적 취지에 맞게 쓰고자 여기저기 그동안 안가본 상점도 여럿 들르고 했습니다 (h mart 따윈 없다). 문제는 제가 미리 찍어두었던 상점의 절반 가량이, 아멕스 홈페이지 리스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멕스를 받지 않더군요. 예전에 카드를 받던 식당이 cash only로 바꾸었거나 가게문에 visa와 mastercard만 붙어 있어 허탕을 많이 쳤습니다. 아멕스 홈페이지가 업뎃이 늦어서 그리 된 것이라면, 그간 아멕스를 탈퇴한 상점들이 많다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 점주들 사이에서 아멕스가 갈 수록 인심을 잃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암튼 오늘 하루가 올 연휴 중 가장 바쁜 날이었네요. 이런 기회를 주신 마일모아 회원님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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