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NYC 가야지 해서 룰라랄라~ 하면서 가는 티켓은 일찌감치 싸게 ($176 싼거 맞죠? ㅋ) 끊었습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안 정하고 깜박 잊고 있다가 며칠 전 아차, 싶어서 kayak에 들어갔더니 다들 두배정도 값이 올라가 있습디다 ㅠ_ㅠ

싸웨 luv voucher 를 누나한테 받은게 있어서 싸웨 공홈에 들어가봤는데 여긴 뭐 $450~$550 이렇고.... ㅠㅠ 멘붕멘붕 하다가 UR mall 로 들어가봤습니다. 

대략 보니 delta 가 1.25¢/pt 로 전환이 되더라고요. LGA -> SFO 가 $358 = 28688 pts. sfo 에서 가는 티켓의 두배 가격이라 ㅠㅠ 눙무리 앞을 가렸지만 이만한 옵션이 없는 것 같아서 걍 질렀습니다. 티켓 두장 끊고 나니 열심히 모은 UR이 1만 포인트도 안남았네요.. ㅋㅋ

교훈은, 비행기 티켓은 무조건 일찍 사자... ㅠ 는 뻔한 결말이네요.

그래도 뉴욕에 있는 동안 아는 선배 집에 묵어서 숙박은 해결이 되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뉴욕에서 열심히 맛집들 찾아다녀야겠어요!!! ㅋㅋㅋ

크리스마스 때 갈만한 로맨틱 플레이스 있으면 공유 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