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SIGN UP Bonus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비지니스로 스펜딩이 많으신 경우가 아니시라면,, 그리고, 다양한 스펜딩방법을 추구하지 않으신다는 전제를 깔고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amex를 보통 spg로 시작을 하는데요,, 만약 freedom처럼 오랫동안 가지고 계실만한 카드를 추천한다면 

힐튼 연회비없는 카드나 에브리데이인데요

힐튼을 조만간 많이 모아야 된다든지,, 여행이 잦으시고 힐튼 투숙이나 힐튼 거래가 많은게 아니면

전 첫카드로 연회비없는 mr 도란스 카드 everyday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mr 1만이 별로 성에 안차고 마모님의 사인업 정신에 안맞긴 한데요,, 

그래본들 1만 5천정도 차이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에브리데이 타켓오퍼가 2만5천까지 나왔었죠)

그리고, 마일리지 변환의 최고강자 spg의 활용도를 생각하시면 spg를 빨리 열고싶어서 많이 땡기시게 되겠지만, 꾹 참으시고 

3만 오퍼를 기다리시는것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spg는 쉽게 쓰기에는 활용도가 너무 많아서 급하게 모았다가 급하게 쓰는것은 안 좋은것 같아요)

에브리데이는 출시된지 얼마 안된 카드라서 에브리데이 프리퍼드로 업그레이드 한 사례가 아직 안나타나는 것 같아요.

다른 아멕스 카드의 사례로 본다면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말씀하신 힐튼의 경우 연회비 있는 서패스로 업그레이드 하면 사인업은 당연 들어오게 되니 에프도 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지금은 1만5천밖에 안되니 나중에 싸인업이 오르면 그때를 노리는거죠!

결국 아멕스는 mr를 많이 모으기 원해서 다른 mr카드를 최대한 빨리 열 계획이 없으시다면 

에브리데이->spg3만->힐튼으로 가능게 현실적 루트란 생각이 듭니다^^

에브리데이로 mr을 조금씩 모으고,,

힐튼아멕스+힐튼아멕스업그레이드(1년뒤)+시티힐튼으로 힐튼을 모으고

spg를 모으는것..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만큼 조금씩 쓰시면 됩니다

수년동안 마모를 하다보면 사인업 좋은카드는 나올때마다 다 인어하면 좋겠지만,, 자꾸 열다보면 인어도, 전어도 안될 상황이 될수도 있구요,,, 나중엔 놓쳐도 그러러니..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costco같은 아맥스의 매일매일 스펜딩으로는 spg를 모으느냐 아님 mr을 모으느냐.. 이 두가지 길에서 지금 선택은 에브리데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Bob님! 아 정말 속시원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언 읽고나니, 몇년 묵은 체증이 확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러네요, 제가 욕심이 좀 과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가늘고 길게의 마모 정신을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인업에 아쉬워 하고 있다니.. ^ ^;

연말-연초중에 손이 근질근질해질 때 everyday 신청을 해야겠습니다. :) 뭐 업그레이드 언젠가 해주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나름 가늘고 길게 잘실천하고계신것같습니다. 제가 아멕스 첫카드 문의하시는분들께 항상 답글 달면서 드리는말씀인데요 pre-qualified 에 정보넣어보세요. 에브리데이 25k 오퍼나올확률이있습니다. 플랫10만, PRG5만 고정으로나오는데 연회비없는 평생카드찾으신다니 함넣어보시고, 에브리데이나 캐쉬 연회비없는거 보너스좀올라간거나오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pre-qualified 에는 아쉽게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네요.

750점대 karma, sesame 점수라 뭐라도 뜰 줄 알았는데..-_-;

아무래도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가 (1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ㅠㅠ

간간히 체크하면서 스펜딩 계획 잡히면 그 무렵에 잊지않고 다시 검토해보고 신청해보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