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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카드를 만들었어요. 대략 10월 중순까지 2,000불을 사용하면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카드사용하면 2~3일 이내 바로바로 결제했구요. 10월 중순쯤 결제한 금액을 계산해 보니 2,000불이 약간 넘었기에 더이상 사용을 안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11월 12일 포인트가 들어왔나 확인해 보니 안들어와 있는거예요. 깜짝 놀라서 사용금액을 일일히 계산해보니 몇십불이 모자랍니다.
카드를 받자마자 그날 사용을 했는데 첫 사용일이 8월 12일 그래서 혹시나 하여 100여불을 사용하고 12월3일 듀데잇에 확인해보니 역시나 포인트가 안들어왔네요.
혹시 이런경우도 구제받을 수 있을까요? 어떡해요. 아까운 5만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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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slimslim
2014-12-03 02:34:32
조회수 대비 답글이 전혀 없어서... 마음 졸이실까봐.
1. 프로모션 스펜딩 조건에 딸려오는 3개월, 6개월 등의 기간은 사실 'xx일' 등으로 매우 스페시픽합니다. 그리고 그 날의 시작은 카드 승인일이구요. 글을 읽어보면 '대략', '막연' 등의 단어가 종종 보이는데, 원글님처럼 딱 맞게 쓰고 팽하실 경우에는 정확히 계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1의 의미에서 '첫 사용일'이 8월 12일 이었다는 점은 날짜 계산에 고려할 수 없는 부적절한 시점입니다. 승인 날짜는 일 주일 정도 빨랐을 테죠.
3. UA 포인트는 듀 데잇이 아니라 스테잇먼트 데잇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3개월이 끝나는 시점과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 시점은 개개인 별로 승인 날짜와 초기 셋업되는 스테잇먼트 데잇에 따라 다릅니다.
4. 카드 사용 총액은 개인적으로 계산하지 마시고, 체이스에 이메일로 문의하면 답을 줍니다. 문서 상으로 정확하게 남으니 더욱 좋구요.
5. 처음에 카드 사용 후, 2-3일 내에 바로 바로 결제 하셨다는데... 이거 안 좋은 패턴이란 것 상기시켜드리고 싶네요.
6. 죄송하지만, 보너스 포인트에 대한 구제는 없을 듯 합니다.
옥동자
2014-12-03 02:36:22
(1) 카드 사용후 바로바로 결제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한달치 스테이트먼트가 나오면 결제해주세요. 그래야 크레딧카드 회사들이 제대로 사용액을 신용평가사에 제공합니다.
(2) 더 쓸테니 포인트 달라고 체이스에 전화 걸어보시죠. 안줘도 어쩔수 없다는 심정으로 전화한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아이언맨
2014-12-03 04:24:35
옥동자
2014-12-03 04:27:36
이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낮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신용카드사와의 관계인데,
이렇게 자주 페이먼트 하는 것을 신용카드사들은 신용점수를 인위적으로 높이기위한 기만행위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갚으면 그걸 통해서 뭔가 하려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용 라인 대비 사용액이 20~30% 를 넘지 않는이상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그냥 스테이트먼트가 끊어지기를 기다렸다가 페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언맨
2014-12-03 04:31:57
아.. 신용카드회사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20~30% 정도를 유지해야겠네요.
총알답변 감사드려요~ㅎ
봉다루
2014-12-03 03:22:11
아주 안타까운 일이네요. UA 5만 마일이라니...
앞에서 이미 중요한 부분들 다 짚어 주셨네요.
- 3개월은 카드 승인일 기준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 항상 마모 게시판이나 대문글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은데요, spending requirement + $200 ~ $500 정도 더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연회비가 첫 해부터 있는 카드의 경우에, 연회비는 spending requirement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대부분의 체이스 카드는 closing date(statement 나오는 날)에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payment 또는 due date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 어려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 밑져야 본전이니 체이스에 한번 읍소 해 보시지요.
마지막으로,
카드를 새로 신청할 때는, (몇몇 긴급 대박딜의 경우인 경우가 아니면, 예를 들면 아플 10만 딜이 뜨거나...) 신청 전에 해당 카드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세히 알아보신 후에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것이 안타까운 일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인 것 같습니다. 혹시 결국 포인트 못 받게 되시더라도 그게 마일적립의 종말이 아니니 쿨한 척 그냥 넘기시고 다음에 필요한 카드 신청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