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Volunteer $300 이거 괜찮은건가요?? (+추가 질문)

네~ 보통 보상을 어느 정도까지 받는 지가 궁금한데, 혹시 아시나요? 말씀하신대로, 오래 기다릴 수도 있고, 적게 기다릴 수도 있고 그러는데, 어느 정도까지 기다리고, 어떤 범위까지 보상을 받는 사례가 있을까요??

United는 잘 안타서 모르지만 Delta의 경우 보통 $400을 offer 해요. 근데 이건 게이트에서 volunteer 구할때 보통 제시하는 금액이니까 체크인 할때 $300이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아, 다시 읽어보니 만약에 오버부킹 되면 $300 준다는거군요... 만약 아무도 이거를 take 안하고 정말 volunteer가 필요하면 금액이 더 높아질 확률이 많죠. 하지만 누가 미리 $300 받고 다른 비행기 타겠다 하고 volunteer 를 했다면 그 기회마저 돌아오지 않는거구요. 다음 비행기가 몇시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스케쥴에 따라 결정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기준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었어요~^^ 만약 제가 대상자가 된다면, 약간 밀고 당기기좀 할 수도 있겠네요~

신청하신다고 모두 선택되어지는 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한 사람들 중에 뽑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 타는 사람, 짐 안 부친 사람에게 우선권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바로 선택되는게 아니고 게이트 앞에서 선택 되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현재 그런 상황이거든요~ 물론 친구가 한명 있는데, 발권을 따로 했고, 그 친구는 그런 오퍼가 안왔더라고요~

네 실제 탑승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기우신 모양입니다^^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마음이 많이 기울긴 했어요~^^ Bump out 된다면 받아들일 생각을 꽤 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보니깐, 워싱턴, 시카고, 휴스턴 등등을 경유하는 노선밖에 조회가 안되더라고요~

일단...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을 생각이에요~^^;; 어차피 시간도 한가하고... 비행기에서 일하면서 가면 되니깐, 크게 지장도 안되고... 경유 시간 넉넉한 곳에서는 라운지나 들러보고 그러죠 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