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해외여행시 환전 (마일리지 질문 아니라 죄송)

aplomb, 2010-11-05 10:25:57

조회 수
8290
추천 수
0

마일리지 질문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이곳에 계신 분들이 이런 쪽으로 정보가 많으신 것 같아서요,

해외여행 하실때요, 일본, 홍콩, 유럽 등등

보통 환전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무래도 미국은 한국처럼 환율 할인을 해주지도 않고, 또 환전이 쉽지도 않구요..

보통 여행지 atm에서 돈을 뽑는게 가장 경제적이라는 말이 있기도 한데...


가장 경제적으로 환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본 여행 계획중인데, 

아멕스 트레블 센터에서 환전하려고 하는데 (시골이라서 환전 서비스 안 된다고 해서 ㅡ ㅡ ;)

같이 여행할 동생에게 한국에서 환전해오라고 할 생각입니다 (환율 할인 받으면서..)


어떻게들 하시나요?

  • 수정

3 댓글

사회초년생

2010-11-05 18:26:35

미국시티은행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한국시티에서 발급해주는 체크카드가 있어요.

그 카드 가지고 다니면 전 세계 어디에서든 ATM 에서 그 나라 통화로 돈을 인출할 수 있어요.

환율은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환전할때 수수료 내야하는 경우면 오히려 더 저렴할 수도 있어요.

한가지 확실치 않은 것은, 시티은행 ATM 에서만 되는 것인지 모든 ATM 에서 다 되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모르쇠

2010-11-05 23:16:26

저도 이 카드가 있습니다.

atm에 Plus, NYCE, STAR UnionPay, etc...등등의 표시가 있으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에(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외환을 살 때의 환율로 적용 되었던 것 같고요.

Citi은행이 아닌 ATM 에서는 수수료가 있었습니다. 약 1~3불정도? 그래도 출금이 가능합니다.

제가 Citi가 없는 곳에서 BOA ATM을 사용했었는데. 인출 한도는 500불이었고 (1회) 2불인가 수수료가 붙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쓰기 불편하지 않았는데 다른 국가에서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Kville

2010-11-06 04:30:33

최근에 미 달러화가 일본엔화에 비해 많이 약세인것을 감안하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달러화가 상대적으로 약세인건 미국의 정책적인 면이 있고, 또 일본엔화가 강세인건 중국의 영향이 큰것 같은데....  만일 한국원화가 일본엔화에 대해 그리 큰변동이 없었다면  한국에서 환율우대 받으면서 환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작년 동경여행에 여행자수표(미 달러화)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달러당 100엔이상일 때였구요. 여행자수표는 꼭 아멕스 센터가 아니라도 AAA에서도 사실수 있습니다. 다만 AAA 회원이어야하고 수수료는 없습니다. 회원이 아니시면 주위에 회원이신분과 함께 가서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행자 수표는 아멕스센터나 AAA 말고도 왠만한 거래 은행에서도 사실수가 있습니다.  수수료는 요구할수도 있구, 님이 가지고 계신 계좌의 종류에 따라 면제될수도 있으니 전화로 알아보시구요.

전 동경공항에서 환전 했었습니다. 도착해서 입국심사후 시내로 가기전에....  일본의 경우는 각 은행  홈피에 환율이 나오기 때문에 비교하기도 수월합니다.  수수료를 냈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냈다하더라도 flat fee였던것 같습니다.

혹 일본에서 ATM이나 카드를 사용하실 계획이시면 가지고 계신 카드회사에서 수수료를 얼마나 차지 하는지 잘 알아보시고 계획 세우시면 조금이라도 절약이 되겠죠.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2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67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1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271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798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380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57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0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17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17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6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46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2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50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5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7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59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5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4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88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3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