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사파이어 리텐션 보너스 실패

케바케인것 같긴 한데 혹시 연 스펜딩 총액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7월이면 1년째라 리텐션 받고 싶은데요

한 10K정도 쓴것 같은데요

어쩔지 모르겠네요

전 20k 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어제인가요? 어떤 분은 한 7k 정도쓰인듯 하던데요.... 5k 보너스 받으셨다고... 케바케 인듯 합니다. 

저입니다.. 2011년 annual statement상 총 스펜딩이 약 7K (6월-12월), 그러니까 한달에 평균 1K를 꾸준히 써 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요..

마적단 전담 CSR을 하나 두어야겠네여.

타이밍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연회비 청구 전에 하면 잘 먹힐거 같은 괜한, 근거없는, 막연한 느낌이...

보통 일반 상담원이 Retention Center로 넘겨줘서 거기서 딜을 하는 거 같은데..

체이스는 얄쨜없이 일반 상담원이 바로 해지 시켜주던데요. 

며칠 간격을 두고 다시 해보시죠. 

와이프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연회비가 부가되어 SM 보냈는데, 얄짤없습니다.  시간 허비하기 싫어서 쿨하게 어카운트 닫아달라고 답장보냈습니다 (살짝~ 보너스 포인트 줄께 카드 유지하면 안되니~ 하는 답장을 기다리는 소심함을 가지고요...ㅋㅋ)  참고로 일년동안 $10,000 정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SM을 보냈다가 5000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처음 SM 보낼 때는 "매우 만족하고 있고, 특히 대한항공으로의 포인트전환과 해외사용수수료 없는 게 좋아서 계속 쓸 생각인데, 연회비가 부담되어 그러니 도움을 줄 수 있겠냐"는 내용을 골자로 한 메일을 보냈었고, 유민아빠님을 포함하신 다른 분들이 받으신 것처럼 "리텐션 보너스 없다. 연회비 없는 일반 사파이어로 전환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답이 왔었습니다. 거기에 답장으로 "처음에 말했듯이 포인트전환과 해외사용수수료 때문에 가지고 있겠다는 건데 왜 일반 사파이어로 바꾸라고 하는 거냐. 내 메시지를 꼼꼼히 읽지 않은 것 같아서 섭섭하고, 5000포인트씩 받는 내 친구들보다 나를 덜 케어하는 것 같아서 실망이다"고 써서 그에 대한 답신으로 5000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리텐션 보너스라기 보다는 처음 답신이 성의없었다는 저의 지적에 뜨끔해서 포인트를 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