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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CO-chase와 날로먹는 Amex 후기

캐쉬백 | 2010.11.08 15:13: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님의 블로그에 힘입어 마일 모으고 후기 올립니다.

 

평소 캐쉬백주는 연회비없는 카드가 최고다 생각하고 살아온 일인입니다. 일년에 이삼만불 써서 모아서 언제 비행기표 생기냐 현금으로 받아 비행기표 사는데 쓰자 생각했고요. 

 

지난 열흘동안 여기글을 읽고 마일리지 모으는 법과 쓰는 법을 공부하고 일단 CO 마일리지가 없어지기 전에 모으자고 판단 10 31일에 Chase-CO CC 신청해서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내친김에 지난 주말에 Chase 지점에 가서checking account $25 debit card 신청했습니다. 모기지가 Chase라고 프리미어계좌를 무료로 받았습니다. Monthly maintenance fee waive 된다고 합니다. Chase CC받고 activate 하고 website 가서 additional account 신청했고요. 이래서 벌써CO 55,000마일이 생겼네요. 아직 들어오진 않았지만 마음은 든든합니다.

 

CITI-AA 75000 신청하고 싶었으나 간발의 차이로 10월말 offer 놓치고 jc님이 올려주신 새로운 그러나 조건이 안조아진link마져 작동을 않하니 일찍 시작하지 않은게 후회 막급이더군요. 그래서 늦기전에 날로먹는 Amex 먹자고 생각하고 어제Amex Gold 신청해서 email approve notice 받았습니다. 이리하여 CO 80000 (amex 25000포함) 모을수 있게 됬습니다. 헌데 오늘 jc님이 다시 올려주신 link 보고 다시 후회가 몰려옵니다. 하루만 참을 . 이미 단기간에 2장의 카드를 신청한데다 CITI-AA 한꺼번에 할경우 6개월에 $8000*2 spending requirement 부담스러워 일단 새로 받은 2장의 카드를 열심히 써주고 쉬었다가 만료일인 내년 2월에 가서 상황을 보고 신청할까 합니다.  내년 2월이면 4개월이 남지 않았는데 inquire 많다고 reject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카드 신청하면서 reject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참나. Signing bonus 눈이 멀고 간이 콩알만해졌습니다. 혹시 마일마아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동안 같은 카드를  5년넘게 사용하면서 스스로 카드활용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열심히 쓴만큼 혜택본게 별로 없네요. 역시 잡은 고기에는 미끼를 안주죠.  좋은 카드 있으면 신청해서 열심히 쓰고 갈아타고 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좋을 블로그 만드느라 수고하신 마일모아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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