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식 제목이기는 하지만 그냥 넘어가 주세요!! ㅎㅎㅎ
홍콩 갔다오면서 살 것은 별로 없고... 그냥 지나가다가 Oneworld BA 한 대 보이길래 집어 왔습니다. 정작 저는 BA 0 miles랍니다!!
ㅋㅋㅋㅋ 구스님께 태워달라고 할려고 했는데, 제가 들어가긴 너무 작군요 :)
얼마전까지 취미로 비행기 다이캐스트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둘씩 모으다 보니 두가지 문제가 생기더군요.
전시해둘 공간부족과 총알의 압박......그리고 집에서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분의 소리없는 압력...
모 그렇다고 콜렉터블한 모형이 있거나 숫자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합니다.
그리고 매일 출근길에 지나가는 LGA에서 비행기들의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비행기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예전에 중국 갑부가 취미가 실제 비행기 기종별 모으는거라 그러더라구요. ^^
이것이 대한항공에서 1등석 손님의 입막음을 위해 사용한다는 전설의 레어템이군요. 최대 항속 속도가 얼마나 되나요? ㅎㅎ
재떨이 대용으로, 부사장님이 직원에게 집어던지는 힘에 비례할 것 같네요.
속도가 꽤 나올것 같은데요?
(...) 착시효과로 인해 사진 2개를 붙여서 올리신 줄 알고, 위의 마일모아 게시판 목록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저도요 ㅎㅎ 전 말씀하실때까지도 몰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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