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에서 입국심사, LGA까지 뉴욕에서 이동, LGA에서 다시 check-in을 생각하면 많이 무리로 보입니다.

짐 다 찾아서 나오셔야 하거든요.

그나마 정확한 시간에 다닐려면 기차로 다니셔야 하는데요..

혹시나 택시탔다가 차가 막힐수도 있으니까요.

짐이 많으시면 괴로우실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글 찾아보시면 JFK-LGA 이동에 얼마나 걸리나 몇몇 글이 있습니다.

1. 시간이 매우 촉박할 것으로 생각해요... 10마일 정도지만, 택시타면 한 3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구간 국제선->국내선 이동은 제 기준으로는 4시간 정도를 잡아요... 

2. 짐 들고 가야할 겁니다. 

티켓 발행처에 말씀하시고 수수료 없이 변경해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글쎄요. 세시간이라면 제 생각에는 바꾸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LGA 는 비행기 출발 한시간 전에 도착하시면 괜찮고요. 저는 항상 50분 전에 도착합니다... 입국심사 및 짐 찾는데 한시간, 그리 교통이 막히지 않는 시간이지만 하여간 택시로 이동에 한시간 잡아도 안전하게 도착하실 것 같네요.

미리 택시를 예약하시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루트로 해서 온 적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JFK까지 아시아나로 와서 LGA 로 이동 후 에어캐나다로 토론토 오는 편이었어요) 아시아나가 연착되지 않는다면 갈아타는데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아님 같은 시간대에 도착하는 international flight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JFK 에서 입국 수속 밟는데 미국 타 공항에 비해 시간 별로 걸리지 않았고 $13불짜리 JFK에서 LGA로 가는 셔틀 타시면 45분 정도 걸려서 도착 됩니다 (http://www.nycairporter.com/OurServices/NewYorkAirportTransfers.aspx)  .

짐은 찾으셨다가 LGA에서 다시 붙치셔야 하시고 셔틀버스는 30분에 한대씩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다 해서 2시간 정도에 LGA에서 체크인 하는 것 까지 맞췄던 걸로 기억나는데 토론토행 제 비행기 connecting time이 5시간 정도였어서 공항 직원이 좀 더 빠른 비행기로 바꿔줬었습니다.

위에 조언해 주신 분들처럼 저도 아시아나에 연락해 혹시JFK에서 토론토까지 오는 비행기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아시아나가 모든 시간대의 항공편을 타항공사와 공유하는게 아닌지 분명 늦은 시간 에어캐나다가 있는 걸로 봤는데도 연결편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이 반대 방향으로 한국을 가려고 하거든요. DC에서 LGA로 갔다가 JFK에서 OZ를 타고 ICN을 가는 일정으로 검색이 되는데, 중간에 layover 시간은 4시간이구요. 미국에서 출국을 하는 것이니 DC에서 짐 부치고, 몸만 LGA에서 JFK로 이동을 하는 건데..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