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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회원님
겨울철이되면 한국을 가곤하는데
내년 1월중순에 또 갑니다.
이번에도 고수회원님들의 정보 도움을 받아야
해서 염치가 없네요.
2014년에는 3번이나 갔다오는 바람에
마일리지가 바닦났습니다.
엘에이 <-> 동경 <-> 부산 이렇게 갔다와야 하는데
us airway 3만마일 AA 8천마일 정도 보입니다
저렴한 방법으로 갔다오는 좋은 방법이 없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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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사리
2014-12-24 10:54:36
정확한 날짜가 안 써있음 이 건에 대해 어느 누구도 말씀 드리긴 힘들겁니다
쌍둥빠
2014-12-24 10:59:45
별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요? 천원 줄테니 빵 5봉지하고 콜라 2캔 사오고 500원 남겨오라는 느낌?
레비뉴로 발권 하실때 네이버에서 "카약신공"으로 한번 검색해보시죠.
그리고 올해 3번이나 마일로 다녀오셨으면 여기 계신 분들보다 더 고수실듯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디미트리
2014-12-24 11:09:44
쌍둥빠님은 510원 남겨오실 수 있죠?=3=3
쌍둥빠
2014-12-24 13:35:04
디미트리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디미트리
2014-12-24 14:17:55
미스터리
2014-12-24 11:16:43
처음에 글을 보면서 무언가 표현할수없는 느낌이 들었는데......"천원 줄테니 빵 5봉지하고 콜라 2캔 사오고 500원 남겨오라는 느낌"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모님들의 따뜻한 댓글을 보면서 올해도 "참을인"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깡이
2014-12-24 11:01:24
1월 중순이시면 카드 새로 열어서 받고 스펜딩 채워서 마일리지 다시 받아서 그걸로 표를 끊기는 불가능해 보이고.
갖고 계신 마일리지로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US는 Award Ticket이 왕복으로만 가능해서 3만으로는 아시아 내에서 왕복이나 가능해보이는데
지금 날짜가 3주안쪽이라 75불 Late Processing Fee가 붙네요.
AA8천마일로는 일본 국내선 딱 1번정도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리님 말씀처럼 표 직접 돈 주고 사시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1월 중순으로 대충 구글 플라이트 돌려보니 1200불안팎이면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네요.
BSAN
2014-12-24 12:19:48
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렇죠
사서가는방법밖엔 없는줄 알면서
JAL이나 AA하나 택하여 이코노미석으로 잘 뽑아서
그런데 돌아올때 대체로 약속된 날짜에 온것이 별로 없네요
뭐가 아쉬운지 한번가면 계속 오는날짜는 연기로 인하여 벌금까지
이럴땐 벌금없는 마일이 얼마나 고마웠던게 생각이 자꾸납니다.
그래서
비수기왕복 5만마일에 부족한 마일을 구입하여 갈까하는 생각도 하는데
이게 표를 구매하는것보다 더 경제적인지요?
사리
2014-12-24 12:50:42
오만마일 사는 게 경제적인지 직접 티켓 사는게 나은지는 상담 거리가 아니라 직접 계산기 뚜들겨야 나오는 걸 겁니다...
예전에 이런 질문할 때 무엇무엇은 쓰라는 규칙 같은 게 공지처럼 있었던 것도 같은데...
날짜도 구간도 제대로 없이 물으면서 "경제적"인 거 찾으시면 500원 거슬러 와달라는 말이에요....
BSAN
2014-12-24 13:04:59
사리님
감사합니다.
마일 이벤트하는게 있는가 찾아보고 날짜정한뒤 직접
계산해 봐야겠네요
마일모아
2014-12-24 13:15:56
duruduru
2014-12-24 14:25:22
아..... 사리님....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