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부탁드립니다) AA 마일 이용해서 ATL-ICN표 구하기

1.  네

2.  12만 계좌에서 ATL-LAX-HNL 1장, HNL-ICN 3장 발권 하시면 깔끔하게 12만 되네요. 나머지 는 22만 6천 계좌에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아무 표나 발권하실 수 있어요.

아 근데 하와이 스탑오버 정말 너무 비싸네요 ㅠㅠ

아..한명이 전 일정을 다 구매하지 않고 그렇게 조합해도 괜찮은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AA 웹에서 ATL-ICN을 그 날짜에 하니 하와이를 중간에 넣지 않아도 거쳐 가는 일정만 딱1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볼까 싶었는데...나중에 따로 가는게 더 효율적인 마일리지 이용 방법 일까요?

여행사를 통해 델타를 알아 보니 일정을 더 길게 하고 저희 동네 출발을 끼워 넣어도 (5월초~6월말까지) $1138/person 밖에 안 나오네요? (4명이 5000불보다 조금 적게)

델타 마일을 50%밖에 안 주더라도 이게 더 좋은 옵션일까요 (마일 이용 효율면에서)?

마일적으로는.. 하와이 가는 좀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긴 할것 같은데요, 저도 수준이 낮아서.. 이건 다른분께서 추천해주시면 좋겠네요.

시간적으로는.. 한국 가실때 가시는게 편하긴 하지요. 본토에서 하와이 가는게 은근히 멀더라고요... 중부에서 갔을때 체감으로는 거의 한국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저도 그 생각을 해서 가는 길에 들릴까 싶었는데 부족한 마일, 말씀하신 짐등을 고려해야 되네요.

하와이 포기하면 저희동네-ATL-ICN도 두당 1200불이 미만이니 이 옵션도 괜찮은거 같아서 계산 좀 더 해 봐야 될거 같네요.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한국 나들이라 짐이 많을것같은데 국내선 따로 국제선 따로 구매할경우 국내선 짐값을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ATL-HNL-ICN을 한꺼번에 하시고 ICN-ATL을 다른 계정으로 하실수있으면 그렇게하세요. 

그리고 왕복 및 모든 구간을 한 티켓으로 만들수있으면 제일 좋은데요, 왜냐하면 부득이하게 취소해야하는경우 수수료를 한번만 내면 되거든요. 

4명이고 보유한 마일도 많으시니 현금발권 피하시고 마일발권이 좋아보이네요. 마일발권이 취소나 날짜변경 상황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편입니다.  하와이도 굳이 넣으실 필요없구요, 일본항공 웹사이트에서 조회해보시면 동경 경유로 다양한 루트가 나올수있습니다. 

hk님이 말씀하신 일본 항공 웹사이트 조회란게 AA로 HNL-일본, 그리고 일본 항공으로 일본-ICN구간을 따로 알아 보는걸 말씀하시나요? (이런경우 짐값이 더 요구될수도 있겠지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4/10/27/2015-summer-reserve-now/

이 글 참조하세요~ 

아뇨 혹시 하와이를 스킵하고싶으시면 일본항공에서 미국-동경-인천을 검색하시고 AA 웹사이트에서 일본항공 취항하는곳 (예를들어 시카고)까지 세이버좌석 확인하신다음 전화하시면 됩니다. 

하와이랑 인천 둘다 level 2일때 가셔서 마일 차감이 좀 높은데요. 

off peak (level 1):  Japan and South Korea: October 1 - April 30,  Hawaii: January 12 - March 13, August 22 - December 15

만약 일정 변경 가능하시면 인천 먼저 가시고, 돌아올때 하와이 들리시면 마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4월 28일에 댈러스 원스탑하고 인천 가는 표 4인 좌석 있고요. 1인당 25,000 (총 10만)에 가능합니다.

저학년이라 애 학교는 뛰어 넘어도 되는데...제 일정때문에 4월에는 못 나가서 참 안타깝긴해요. ㅋㅋ

AA 87500 vs. $1138 이면.. 정말 애매한것 같습니다.

보통 AA를 더 잘 뽑아먹기는 합니다. 성수기라서 32500 차감되는것도 좀 아깝고요.. 그런데 마일은 아끼다가 똥 되는 걸 조심하셔야 해요.

조만간에 AA를 쓰실 계획이 있으시면(중요) 레비뉴 타시는것도 (보니까 ATL보다 가까운 공항도 있으신가 보네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요새 한국표가 저렴한게 많아서.. 저도 AA 65000으로 왕복 끊고 나니 $650짜리 AA 표가 있어서 속이 좀 쓰린 상태입니다. 

아.. 1200불 레비뉴 표가 하와이 스탑오버를 하는게 아니군요.

그러면 그냥 65000 마일 vs 1200불이면.. 저라면 마일발권을 하겠습니다. 

위에 다른분들께서 말씀해주신 날짜 등 통해서 더 검색을 해 보세요.. 하와이에서 비행기만 갈아타는건 가능하면 피하시는걸 권해드려요. 

하와이 일정을 돌아오시는 길로 미루실 수 있다면 마일도 좀 아끼시면서 차후 여행에 대비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늘푸르게님의 글(대박: 알라스카항공 편도 무료 스탑오버의 응용 ... AA 국내선 무료 스탑오버의 부활) 한 번 읽어보시구요.

아래와같이 HNL-ATL(stop) // ATL-LIM 여정이 알래스카 마일로 인당 15k에 가능합니다.

HNL-ATL은 5월 ATL-LIM은 11월로 되어있으니 LIM 여행은 가셔도 되고 안 가셔도 되구요.. (가시면 더 좋겠죠? ㅎㅎ)

Availability 확인하시는 방법은 HNL-ATL 구간과 ATL-LIM 구간을 각각 AA 홈피에서 확인하셔서 알래스카 홈피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AA에서 확인하실 때 전 구간 AA인 것 꼭 확인하시구요. (하와이안이나 US 안 돼요. AS여도 되긴 할텐데, 자리가 거의 없을겁니다.)

이렇게 하신 후에 ATL-ICN 구간이랑 ICN-HNL 구간은 그냥 일반 한-미 구간으로 AA나 UA 마일등 이용하셔서 따로 구입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 구간은 Availability 확인을 하지 못 했습니다.

일정만 잘 맞으면, 결론적으로 인당 7.5k 마일 아끼면서 ATL-LIM 표를 더 얻으실 수 있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100 점 답안 감사드려요 :)

이제 알미안100 되시는 건가요? 아니면 알에서 깬 봉미안?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마술을 부리시는 것 같아요. @.@

우와...@@ 정말 매직 터치이십니다. ㅎㅎ

코스타리카 발권 놀이 중이었는데, 리마 대신 코스타리카 넣어도 잘 되네요.

덕분에 룰루랄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