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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닝캄 유지용 마일 300마일 부족

세라프, 2015-01-15 1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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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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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항공으로 탄 마일리지가 5,439 마일이고, 조만간 한국 왕복하면서 애틀란타 경유할것 같아서 5,439 + 7,132 * 2 = 19,703 마일이 됩니다.


체이스에서 넘긴 마일이 있어서 제휴사 10,000마일이 있어 모닝캄 유지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올 4월말이 마감이고요...

(Accumulate a combined 30,000 or more flown miles with Korean Air and partner companies, provided that at least 20,000 miles or 15* qualifying flight segments are on Korean Air)


297마일이 부족한데요, 대한항공이 국내선 최소 500마일 적립을 더이상 안해줘서 국내선도 왕복을 해야 297마일을 채울 수 있는 모양입니다.


더 먼 도시를 경유할까 했는데 보니까 애틀란타가 미국에서는 제일 먼 도시더라고요 (뉴욕보다 멀어서 놀랐습니다. 항로가 그런 모양이네요...)

( https://kr.koreanair.com/global/ko/skypass/earn/korean-air/mileage-accrua-chart-per-route.html )


국내선 왕복까지 해가면서 모닝캄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듭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58 댓글

edta450

2015-01-15 11:41:33

한국 왕복하실때 이원구간요금으로 중국이나 일본 찍고 오시면 어떤가요? 가격도 크게 차이 안 날 것 같은데요.

세라프

2015-01-15 12:10:11

시카고 - 인천 - 베이징 하면 시카고 - 인천 보다 오히려 좀 더 싼 대한항공 표가 보이긴 하는데, 베이징 - 인천 표를 따로 구하면 오히려 국내선 왕복보다 더 비싸지네요... ㅡㅜ

---

아니, 생각해보니, 이원구간으로 하면서 인천에서 스탑오버 하면 되는건가요? 공부해봐야겠어요...

---

스탑오버 허용하는 표는 200불정도 더 비싼데다 수수료 100불까지 더 붙네요 ㅡㅜ

---

멀티시티 검색하니까 홍콩까지도 같은 가격이네요?!

프로셀

2015-01-15 12:07:59

.

세라프

2015-01-15 12:10:57

그러니까 말이에요 ㅡㅜ 어차피 제주 편도로 충분하더라도 비행기 아니면 올 방법이 없으니 이건 얄짤없이 왕복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날아날아

2015-01-15 14:06:00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체이스에서 넘기는 10000마일은 모닝캄 마일로 카운팅 안되지 않나요?

사리

2015-01-15 17:16:55

댄공 탑승 2만 + 제휴사 (카드포함) 1만 도 가능합니다

hk

2015-01-15 14:12:47

대한항공 모닝캄만큼이나 혜택이 없는 엘리트 등급이 있을까 십네요. 실질적으로는 라운지쿠폰 4장이 전부입니다. 그냥 잊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사리

2015-01-15 17:17:37

까리한데요.. 

미주 노선으로는 좀 혜택 없지만 그외 아시아 노선을 다닐 때에는 수하물 23킬로 하나가 추가되는 게 참 좋긴 하죠..

297마일 때문에 포기하긴 좀 아까운 생각도 들고요..

hk

2015-01-16 02:32:22

엘리트 혜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미국 항공사도 돈 150-250불 들여가며 마일런을 뛰어야하나 고민하는판인데 대한항공이면 가볍게 넘기셔도 될거같아요. 미국에 계시면 아시아노선에 짐을 그렇게 많이 들고다닐 일도 없을거고 대한항공 라운지가 있는 공항은 대체로 괜찮은 공항이라 라운지바깥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편이라서요. 


물론 대한항공이 좀 정신차려서 선호좌석 엘리트 배정 (체크인 순서가 아니라..), 공항 시큐리티 따로 통과, 보너스 마일, 미주노선도 수하물추가 ㅠ, 기내면세품 할인쿠폰 등을 뿌리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Skyteam

2015-01-16 03:41:55

선호좌석 엘리트 배정 - 모닝캄만 되면 운임클래스와 상관없이 앞자리(기본적으로 32~34번열부터. MP이상되면 28~29번열부터 가능) 배정가능합니다. 참고로 K클래스나 E클래스처럼 많이 할인된 티켓은 무티어로는 뒷자리밖에 안됩니다.

공항 시큐리티 따로 통과 - 스얼골드,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가 아닌 스얼 실버, 스카이팀 엘리트한테 패스트 트랙 제공해주는 항공사가 있던가요? 일반적으로는 없던걸로 압니다.(간혹 보면 자기네 허브에서 제공해주는 경우는 드물게 있긴 하지만, 인천의 경우에는 패스트 트랙자체가 없으니 논외입니다.)

보너스 마일 -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인점 동의합니다.

미주노선 수하물 추가 - 미주노선 23kg 2개면 충분하지 않나요? 미국 항공사들은 한-미노선에서 이코노미한테는 1개만 무료고 실버이상이면 1개 무료로 줘서 총 2개 무료로 줍니다. (골드 플래도 동일). 


냉정하게 말해서 미국 항공사도 DL 실버나 UA 실버(제 티어)로 타면 대한항공을 모닝캄으로써 타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모닝캄이 달성조건이 상대적으로 쉽다보니 모닝캄 회원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지, 혜택은 괜찮습니다.

참고로 UA실버도 갖고 있습니다.(닉넴때문에 오해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첨언.)

사리

2015-01-16 04:39:43

ㅎㅎ 제가 hk님 의견에 말씀드리고픈 걸 스카이팀님께서 더 자세히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격 유지조건이 2년 탑승 3만 혹은 탑승 2만 제휴사 1만이면 사실 1년에 탑승이 만오천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대한항공만 치니깐 문제죠...

똥줄이 타는 일로 만석인 항공편에 공항 대기하면서 모닝캄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쩝... 게다가 지금은 미주편이 아니라 주로 아시아편을 이용하다보니 수하물도 쏠쏠하게 누리고 있고요...

모닝캄 제도에서 문제는 모닝캄이 많은 것도 문제기는 하지만 모닝캄과 그 위의 회원 등급 차이가 너무 커서 그 사이에 있는 등급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아시아나처럼 다이이몬드 플러스 정도의 등급이 있어서 모닝캄 보다는 좀더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더 혜택이 있는 등급이 있어야 하는 게 문제지 모닝캄 자체의 가치는 나름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항공사의 실버 등급에서 어떤 항공사가 수하물 추가 무료를 해주고 자사 라운지 연 2회를 부여하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항공사도 적어도 최고등급 바로 아래 정도 가야 좀 혜택들이 눈에 띄지 그렇지 않음 모닝캄보다도 못한 게 많죠.

스카이팀님에 글에 좀 붙이자면 델타나 아메리칸 항공은 한미 노선에 수하물 2개 허용하고 있고 유나이티드도 얼마전부터 한국발행 한국 출발편에 2개를 허용한다는 것 정도를 수정+첨언 하고 싶네요.

Skyteam

2015-01-16 04:46:00

엇 그러네요.

DL AA는 이미 태평양횡단노선에서 2개 무료로 허용하는군요.

태평양횡단노선이 어떤이유인지 몰라도 23kg 2개가 기본이 되었네요. 무게제인 아시아나도 태평양횡단노선만큼은 23kg 2개를 허용하고있으니.. 항공사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항공정책에 의한건가요?? 이부분이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사리

2015-01-16 04:49:05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항공사 정책인데요... 국가정책이 있으면 국가 정책이 우선하고요(아마 브라질이 그랬던 것 같아요) 제 느낌hunch에는 아무래도 태평양 노선 특히 한미 노선은 아시아계 항공사들이 굉장히 경쟁적이니깐 수하물 정책 세팅도 아시아 항공사들 따라하는 것 같아요. 특히 한미노선은 대한항공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자가 있으니 한개로 덤비기엔 서비스 측면이나 좀 무리일테고요... 처음엔 아시아계 항공사들이 미국 항공사 원칙으로 오십파운드 두개 따라한 건데 상황이 역전된 건 아닌가하는...

hk

2015-01-16 05:29:23

엘리트 좌석배정이 벌크헤드좌석도 주고 있었군요. 비상구나 벌크헤드는 인맥이나 체크인 순서대로만 주는줄 알았네요. 하지만 웹사이트에서 투명하게 보여주질 않으니 전화로 다 찼다고 하면 그냥 믿어야하는 그런 시스템 아닌가요? 예전에는 뭐만 물어보면 만석이라 안된다고 둘러대던데 아쉬울때가 좀 있지요. 


제가 열거한건 약간 제 희망사항이 담긴거고 대한항공은 일반 이코노미좌석도 괜찮으니 미국 항공사처럼 "+" 달린 좌석이 필요없지요. 하지만 그때문에 (미국항공사의 일반 이코노미가 점점 야박해져서) 미국 항공사의 엘리트가 대한항공보다 혜택이 많아보이긴하지요. 게다가 업그레이드 혜택도 가끔씩 누릴수있구요. 바비킴 기사를 보니 제일 비싼 항공편을 산 사람을 op-up시키더군요. 미국 항공사들은 op-up도 엘리트 순서대로 하는데말이지요. 


인천의 패스트트랙이 없는건 여권심사를 해야해서 그러는거같고 다른항공사들은 엘리트면 다들 미국공항 시큐리티 priority access 주지않나요? AA나 UA는 제일 하등급 엘리트도 나오던거같은데. 근데 이것도 장점이 점점 희박해지는게 요새는 시큐리티 줄들이 그닥 길지않아서.. 줄이 길면 priority access도 같이 길고.. 


짐은 많이 허용하면 그만큼 더 가져오게되더라구요. 대한항공이 왜 미국노선만 차별하는지 그건 좀 아쉽네요. 


결론은, 미국 항공사 엘리트는 보너스마일만 바라봐도 마일런을 본전뽑을수 있다고 생각하게되지만 대한항공은 돈으로 환산가능한 혜택이 부족해서 좀더 생각해봐야한다는겁니다. 

Skyteam

2015-01-16 06:31:59

대한항공의 벌크헤드석은 맨앞자리의 경우에는 MP은 되어야 지정가능하기에 모닝캄이하는 평소에 지정 어렵지만, 대형기종의 경우에는 뒤에도 벌크헤드가 있는데 그 자리는 모닝캄일때 지정 가능하답니다. 지금 저도 대한항공 K클래스나 E클래스 사고도 뒷쪽의 벌크헤드 지정 되고요.

비상구는 아무나 앉으면 안된다는 특성상 체크인때 요청해야 가능하고요. 그나마 미국항공사가 비상구 지정을 사전에 할수있게 해주지만 유럽이나 아시아권 항공사중에서 비상구를 사전에 좌석배정창에서 지정가능하게 오픈하는 항공사를 못본 것같네요.(허용한다하더라도 공짜가 아니라 돈받고 파는경우들였습니다)

미국 항공사는 포괄적으로 비상구+벌크헤드가 이코노미 플러스(혹은 이코노미 컴포트)라서 실버등급은 사전에 지정하려면 돈내야합니다^^ 골드이상은 되어야 무료로 되는데 다 무료인게 아닙니다. 

UA의 경우에는 국내선 국제선 가릴거없이 실버는 체크인(24시간전)때만 무료고 골드이상은 되어야 사전에 무료지정 가능합니다. UA는 비상구+벌크헤드시트 전부다 이코노미 플러스.

반면, DL의 경우에는 좀 복잡한데 기본적으로 앞쪽의 벌크헤드나 비상구는 이코노미 컴포트시트라 미 국내선(카리브해+캐나다 포함)은 무료인데 국제선은 플래티늄 이상만 무료고 골드는 이코노미 컴포트로 업글비용을 50% 할인해줄뿐입니다. 실버는 미국내선은 체크인(24시간전)때 무료로 가능하고, 국제선은 25%밖에 할인 안해줍니다.

대신 뒷쪽의 벌크헤드나 비상구는 preferred seat라 해서 실버만 되어도 사전에 지정가능하게 해줍니다만, 앞자리는 택도 없지요.(델타는 전체적으로 앞에 4~6열은 이코노미 컴포트라 보면 됩니다. 리저널 기종 제외하고요.)

한마디로 미국항공사라해서 실버급 티어가 있다고 벌크헤드+비상구 그냥 주는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미국 항공사들이 엘리트 순서대로 op-up해주는건 국내선얘기고 대서양횡단이나 태평양 횡단 및 남미쪽의 국제선은 운임도 크게 작용합니다. 또한, 국제선은 국내선처럼 업글 순위가 뜨지도 않아서 꼭 투명하다고 할수도 없지요.


그리고 실버가 시큐리티 프리어리티 억세스 해준다는건 처음 듣네요. 

시큐리티 priority access도 티켓에  priority access 가 뜨는 사람이나 해주는겁니다만, 실버등급한테는 그런거 찍혀나오지도 않습니다. 또한 프리어리티 라인보면 골드메달리온/프리미어 골드 이상 혹은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스얼골드 이상만 가능하다고 나오는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UA실버로 비행 종종했지만 나온적도 없습니다. DL 실버메달리온으로 대접해주는 AF 실버때도 프리어리티 억세스 나온적도 없고요. (지금은 AF골드지만요)


수하물요?  국적사나 미국항공사 전부 태평양횡단노선에 한해서만 이코노미에 2개를 허용하는거고 그외 노선에서는 1개만 허용합니다.

(아시아나는 미국노선 외에는 무게제로 이코노미는 20킬로만 허용하는지라 사실상 23kg 1개랑 다를게 없지요. 다만 무게만 맞춘다면 가방 여러개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겠습니다.) 

한국-미국 노선을 제외한 타 노선에서는 대한항공이나 미국항공사나  1개 추가 무료로 하려면 모닝캄 혹은 실버등급이상이어야하는지라 결국 같은겁니다만.


미국항공사 엘리트는 보너스마일만 바라봐도 마일런으로 본전뽑을 수 있다 = 지금까지는 그랬겠지만 이젠 레베뉴 기준으로 적립하기에 그런 시대는 갔습니다. Y B M 클래스같은 비싼표로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여전히 유효하겠지만 할인티켓으로 타는 대부분한테는 의미없습니다.

duruduru

2015-01-16 06:44:36

아, 이런 글을 왜 댓글로 다십니까!!!!!!!!! 별도로.... ㅋㅋ

Skyteam

2015-01-16 06:59:12

제말이요.

이렇게 쓰면서 이건 게시물으로 써야하는데.... 했습니다.ㅋㅋㅋ

나중에 누군가가 한번 정리해서 올려주겠죠??

duruduru

2015-01-16 06:59:46

네. 스카이팀님 당첨입니다!

hk

2015-01-16 06:57:03

http://www.united.com/web/en-US/content/mileageplus/premier/default.aspx

링크에는 유나이티드 실버도 프라이어리티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실제와는 조금 다른가봅니다. 저는 AA 최하등급 엘리트인데 프라이어리티 시큐리티 나오던데, 찾아보니 델타는 조금 야박해서 2번째 등급부터만 나오는군요. 다시 얘기하지만 이건 요즘에는 그다지 큰 혜택도 아닌거같아요. 


미국 엘리트가 하나 또 좋은건 뒷자리가 꽉꽉 차더라도 앞에 엘리트전용석은 여유로운경우가 많이 있는데 다른 항공사들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죠.


수하물은 미국 항공사도 동일하거나 오히려 야박한거 알고있고 오히려 조금 좋았던 유나이티드 골드도 3개70파운드였다가 최근에 바뀌었죠. 그냥 푸념한거지 비교한건 아닙니다. 


레비뉴기준이 되면서 오히려 출장가는 사람들은 좋아졌거나 피해가 적은 편입니다. 레비뉴가 되어도 엘리트 보너스마일은 계속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할인티켓으로만 주로 다니신다면 의미가 없는건 맞는말이네요. 


플라이어톡 글들 읽고있는데 미국 항공사들은 국제선도 엘리트들이 주로 op up 가져간다는 식으로 글들이 써있네요. 말씀주신대로 국제선은 전광판에 안나오니까 구체적인건 알수가없네요. 

사리

2015-01-16 07:05:38

hk님.. 국내선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항공사와 국제선이 훨씬 더 큰 한국의 메이져 항공사는 프라이어리티 시큐리티 부분은 정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가 곤란해요.. 


미국 엘리트 하나가 좋은 건 뒷자리가 꽉꽉 차더라도 엘리트 전용석은 여유로운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제가 AA DL UA 모두 최고 등급 회원이었는데요... 비행기 탈 때 정말 허탈한 부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엘리트 회원석은 중간 좌석까지 꽉꽉 들어차있는데, 뒷자석들 보면 팔걸이 걷어 놓고 누워서 가더라고요... 

그때마다 비상구좌석에서 얼마나 서럽던지요...


국제선 엘리트들이 op-up을 주로 가져간다는 건 정말 케바케입니다. 

등급 없을 때에도 가져봤네요 저는... 

그리고 op-up은 상용 고객 등급 기준도 이해가고 fare basis 기반도 이해가는 둘다 이해가는 거지

누가 더 낫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모닝캄을 "두둔"하는 이유는,

모닝캄의 비교 대상이 UA의 골드나 플래티늄이 아니라 실버 등급입니다.

자격요건만 봐도 그렇고요... 

저는 모닝캄 달고 시카고-인천 구간도 이코노미 널널한데도 op-up도 받아 봤네요...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할 등급은 아닌 것 같다는 게 제 말씀입니다만..


hk

2015-01-16 07:12:49

엘리트가 많은 노선은 상황이 완전 반대이군요. 유나이티드 인천-샌프란 노선과 제가 주로타는 노선만 보다보니 그런 상황이 많은줄은 몰랐네요. 


사리님 글에 반박하는건 아니고 암튼 모닝캄도 최근에는 그렇게까지 홀대받는게 아니라는거 배우고갑니다. 제가 모닝캄이었을때 정말 아무것도 받은게 없었거든요. 좌석지정도 혜택이 없었고 매번 가운데자리만 앉아갔네요. 그러다가 미국오니 완전 딴세상이라 미국항공사 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엘리트 제도만 팬이고 항공사 자체는 팬 아니구요 ;; )

Skyteam

2015-01-16 07:08:51

GE하기전에 IAD에서 UA실버로 시큐리티 체크 하러 갔을때 표보고도 일반줄으로 보내더라고요.

안내하던 직원이 잘 몰라서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GE에 딸려나오는 TSA precheck로 다니기에 확인할길이 없네요.


FT의 경우에는 저도 즐겨보는 곳인데, 거기는 마일프로그램에 관심 많은사람들 위주다보니 그런사람들의 사례만 공유되는만큼 마일 프로그램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어떤지 알길이 없다보니 참고만 하는 수준예요.

참고로 제 지인의 경우에는 UA 노티어인데(아시아나쪽에 모으긴한데 다이아도 아니예요.) 미국에 2년 오게되면서 편도티켓으로 샀는데 비싼표라서 비지니스로 업글되었었어요. ICN-SFO구간였고요. 그래서 운임도 반영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하고있어요. 다만 분석해보기에 표본이 부족하네요..

사리

2015-01-16 07:11:11

노 티어, UA K클래스로 NRT-LAX 업글 받아본 1인.. 

"얼굴"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표본이 역시 부족하여...

Skyteam

2015-01-16 07:15:53

제 지인은 무려 M 클래스였어요 ㅋㅋ 

그 비싼 M클래스 -.-

근데 OZ 는 만석였어서 UA도 겨우 구한거라고 하더군요. (8월 중였으니 좌석난이 날만도..)

hk

2015-01-16 07:15:08

네, 저도 저렴한 표로 유나이티드 인천-샌프란 op up 받아봤는데 (유나이티드 회원도 아니었지요) 이 노선은 워낙 엘리트가 없는 노선이라 그런거같아요. 

사리

2015-01-16 07:18:13

1K로 샌프란-인천 20번 넘게 탔는데

op-up 받은 적 한번 없네요.. ㅠ.ㅠ



아.. 심지어 1K  업글 쿠폰 써서 업글 컨펌 됐는데도

현장에서 이코로 쫓겨난 적은 되려 있습니다!

Skyteam

2015-01-16 07:53:45

좌우간에 포인트는 '대한항공 모닝캄만큼이나 혜택이 없는 엘리트 등급이 있을까 십네요' 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제 결론은 전체적으로 실버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나쁘지 않습니다. 달성하는데 드는 노력을 생각하면 실버는 박하다는 느낌까지 받습니다. 다만 미국 항공시장의 현실을 감안해야하니 상대적으로 달성조건이 쎌 수 밖에 없기는 하겠지요.

사리

2015-01-16 07:00:05

요즘 같은 세상에 대한항공 편드는 거 참 싫은데...


아닌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데도 계속 저렇게 말씀하시니... 


고생 많으세요 ㅠ.ㅠ... 


hk

2015-01-16 07:18:54

어조가 좀 강하시네요. 


대한항공도 다른 항공사들처럼 이런 베네핏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적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보니 아는 사람만 혜택을 보는 그런 시스템인거같네요. 

사리

2015-01-16 07:25:59

네 생각해보니 너무 쎄게 말씀 드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저 "혜택이 없는 엘리트 등급"이라는 말에서

혜택이 사실은 있더라... 라는 말씀을 계속 드리는데도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쓴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사.... 

날아날아

2015-01-16 12:01:51

스얼 실버로 UA 타면 Priority Access 나옵니다(물론 보딩패스에 해당 스얼실버 FF가 찍혀야합니다). 제가 작년에 UA로만 달렸기 때문에 이건 확실하죠. 보딩도 스얼 실버면 UA 는 발권표 등급 상관없이 Group2 나오구요 (스얼골드의 경우 보딩그룹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스얼골드를 달았기때문에 올해 시험해보려구요). 근데 UA는 하도 실버가 많아서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한편으로는 실버가 많아서 Priority Access 나 Priority Boarding 이 없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실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UA실버나 골드가 아닌 스얼 실버나 골드는 이코노미 플러스 선택 해택이 없어서 아쉽고 대신 국내선 라운지 이용은 가능하니(스얼 골드의 경우만) 이득이지만 UA 국내선 라운지가 안습이라...

Skyteam

2015-01-17 01:50:50

IAD에서 프리미어 억세스 찍힌 보딩패스 들고 시큐리티 라인 가니 티켓 보고 일반줄 보내던데요 @@ (직원이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같지만. 그 이후로는 글로벌 엔트리덕분에 프리첵 라인으로 가서 시도해본적이..)

대신 우선탑승이나 그런거에서는 프리미어 실버 자격으로 그룹 2(프리미어 억세스) 나왔고요.

스얼 골드도 그룹2 나옵니다. 한마디로 UA에선 스얼골드와 프리미어 실버 라운지 빼면 거의 동급라 봐도 무방..(말씀하신대로 오히려 스얼 골드는 이코플 선택 못하니 프리미어 회원 넘쳐나는 UA에서 스얼 골드는 얼라이언스 가입한거때문에 어쩔수없이 혜택 주는 수준.)
그룹 1은 글로벌 서비스, 프리미어 1K, 프리미어 플래티늄 그리고 프리미엄 석한테만 나옵니다. 


말씀하신대로 실버가 많아서 실버라도 달지 않으면 오래 기다리겠다는 것처럼 모닝캄 역시 혜택은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으나 조건이 너무 쉽다보니 모닝캄 회원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건데, 그나마 모닝캄이라도 달아야 덜 기다리지요..ㅎㅎ

근데 위에 hk님께서 모닝캄만큼이나 혜택 없는 엘리트 라고 하셔서 시작된 덧글들예요. 오히려 프리미어 실버나 실버 메달리온이 달성 조건에 비해 박하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건 미국과 한국의 항공시장 및 항공수요 자체가 틀리기에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참고로 스얼 실버는 라운지 이용 불가능해요.

hk

2015-01-17 02:48:27

네, 모닝캄 라운지 쿠폰은 그 다음단계가 너무 어렵다보니 불가피하게 스얼 골드와 형평성을 조금 맞춘거라고 봅니다. 암튼 원글님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200불가량 지불하고 모닝캄을 유지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느 항공사든 가장 낮은등급으로는 회의적입니다. (사실 미국항공사는 조금 의미가 있을줄알았는데 마일리지 시스템이 레비뉴르 바뀌니까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네요) 

Skyteam

2015-01-17 05:50:56

원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답은 향후 2년간(모닝캄 유지기간)동안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미국에 계실테니)을 얼마나 타시느냐를 봐야할 것같다 입니다.

(델타를 거론한건 스카이팀 엘리트로 델타항공 탈때에서 preferred seat을 사전 지정할 수 있고 체크인(24시간전)때는 (미 국내선, 캐나다 및 카리브해 노선에 한해)이코노미 컴포트 지정도 가능하고 결코 나쁘지 않기에요. 

72~120시간전에 골드~다이아몬드 메달리온이 업글받게되는만큼 저들이 지정해놓은 이코컴포트가 풀리기에 왠만하면 자리가 나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한마디로 가운데에 끼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집니다.)

즉, 종종 탄다면 유지할 가치가 있고, 어쩌다 한번탄다면 유지할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재깡이

2015-01-17 06:01:49

확실히 어느 지역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 있으면서 방학 때 마다 놀러가고 한국에 여름에 겨울에 꼬박꼬박 들어와서 5만 마일을 탑승하게 되는데, 제 돈으로 사야되서 최대한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구해야 하다보니 대한항공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더라구요....(정말 비행기 티켓값이 배로 비싼 때가 많기 때문에...) 게다가 스카이팀 항공사 적립률도 꽝....아시아 지역은 거의 탈 일도 없거니와..... 마일리지 보너스 적립도 0%.... Op-up은 솔직히 거의 기대하기도 어렵구요... 그리고 또 라운지 티켓도 2년에 4장 밖에 안 되고 솔직히 대한항공 라운지만 가능하다보니(지역이 굉장히 제한적이죠..) 오히려 아시아나 보다도 메리트가 없어 보이더라구요...(모닝캄 조건=아샤나 다이아몬드 조건이니까요...) 아 게다가 치사하게 국내선은 0.5회로 쳐주죠...그래서 결국은 OZ로 AS매칭해서 꼬박꼬박 100% 보너스 적립되다 보니 1년 5만마일타면 10만 마일이 적립되니 그게 더 남는 장사 같아 보이구요.. 이번에 델타 스테이터스 매칭해서 골드받고 댄공으로 일본 다녀오는데 똑같은 프레스티지 라운지 무료로 동반자 1인까지 이용(덕분에 엄마모시고 즐겁게 여행했네요...기내에선 사무장까지 나와서 저랑 엄마한테 인사하시더라구요...놀랐어요ㅎㄷㄷ엄마도 좋아라하셨어요)에 Skyteam Eliteplus로 우선 탑승하고 또 짐도 먼저 나오니 이렇게 1년 잘 쓰고 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실 레베뉴베이스로만 안 바뀌었어도 델타타서 계속 골드 유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댄공이 진짜 쓸모가 없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카드없는 사람들은 너무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인 것 같아요.. 그에 비해 메리트도 너무 적구요.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도 50만마일이나 타야되니...후 뭐 SkyTeam탈 때는 전혀 혜택도 없는 것 같구요... 진짜 원월드에 국적기 하나만 있었어도 스얼+원월드에 몰빵했을 것 같아요...

Skyteam

2015-01-17 10:21:24

일단 대한항공 탈일이 없다에서 이미 게임 셋예요. 이런 경우는 모닝캄의 가치는 완전 제로지요.

재깡이

2015-01-25 18:22:36

그렇죠. 게다가 한-미 경우에는 국적기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면 또 게임셋....그리고 어차피 일년에 5만마일을 탈 일이 있다면 또 게임 셋......

Skyteam

2015-01-26 05:09:25

1년에 5만이상 타시면 국적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스카이패스 or 아시아나클럽) 좋습니다.

특히 아시아나 클럽은 1년에 5만타면 다이아 플러스(2년에 10만) 주니까요.

그리고 10년만 타주면 라이프타임(평생) 최우수회원이 되고요.


앞으로 몇년만타고 뱅기 탈일이 없다면 몰라도, 앞으로도 여행을 계속한다면 라이프타임으로 만들어놓는 것도 좋죠.

재깡이

2015-01-27 04:08:41

근데 제가 싼 티켓만 찾다보니까 Delta나 AA를 많이 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AS로 적립하면 2배적립이 가능하니까 그냥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국적기도 좋은데 추가 적립이 너무 없어서 ㅠㅠ 그냥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재깡이

2015-01-17 06:08:14

일본 나리타의 경우도 여권심사를 합니다만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전용 패스트 트랙이 있습니다. 델타가 현재 나리타를 허브로 삼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대한항공은 서울 인천이 허브공항임에도 패스트 트랙은 전혀 만들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애초에 인천은 여권 심사대가 다른 나라 공항에 비해서 많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여행객이 정말 많아서 하나쯤 있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재깡이

2015-01-15 20:33:46

엇 대한항공이 Chase에서 넘긴것도 Tier 받는 것에 해당이 되나요? 그럼 50만 마일러나 100만 마일러를 달성하고프면 50만 마일 넘기기만 하면 평생자격이 취득되나요??

재깡이

2015-01-15 20:41:40

자문자답이네요.. 대한항공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모닝캄만 자격 취득시에 제휴사가 가능하고 프리미엄 밀리언 마일러는 탑승마일로만 적용하는군요... 그렇다면 의미없는 것이 되네요....

duruduru

2015-01-16 00:06:56

ㅋㅋ 읽고 나서 생각하니, 만일 이게 되었다면, 이미 마모님 메인글이나 게시판글에 난리가 났었겠다 싶네요.

조아마1

2015-01-16 03:15:26

그런데 이상한게 제가 최근 사오년동안 대한항공을 탄적이 없거든요.

작년에 사파이어로 받은 UR을 몽땅 대한항공 스카이마일로 옮겼었는데 바로 얼마전에 모닝캄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원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이상하네요.

어차피 대한항공을 잘 안타기도 하고 별 혜택도 없어서 쓸모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요.

duruduru

2015-01-16 03:17:30

사실은 저도 그렇게 모닝캄은 한번 되었던 듯요. 하지만, 문제는 그 위로는.... ㅋㅋ

wonpal

2015-01-16 03:19:53

저는 크마 40만을 옮겼는데 평민입니다......ㅠㅠ

duruduru

2015-01-16 03:24:10

미제 옮긴 사람 하고, 국산 옮긴 사람 하고.......

Skyteam

2015-01-16 03:43:55

이제 탑승누적 3만마일만 넘기시면 될듯요^^

wonpal

2015-01-16 03:46:55

아! 전 평생 어렵겠군요......


과거에 모님캄 한 10년은 유지했었는데.....이콘 타면서........ㅋㅋ

Skyteam

2015-01-16 03:55:38

아 이미 한번 되신거예요?

그럼 2만을 타셔야..ㅋㅋ

2년간 3만이 필요한데 탑승을 최소 2만은 하셔야해요.

wonpal

2015-01-16 04:06:31

마모 모를땐 항상 모닝캄이었죠. 그냥 모르고 있었으면 50만 마일은 찍었을텐데....

마모가 원망스럽네요. 댄공 밀련마일러의 꿈을 접어야 했으니.....ㅎㅎ


카드 마일로만 AA 밀련마일러 되신 마모님을 따라할 정도로 일찍 알지도 못했고.... 어정쩡하게 모든 항공사 평민으로 만족하고

차카게 살겠습니다.

마일모아

2015-01-16 06:00:32

아놔. 다시 이콘 타고 싶으세요? ㅋㅋ 

duruduru

2015-01-16 06:45:22

이콘은 싫어하실 듯하니까,  차라리 ㅎㅁㅋ으로 부탁드려요~!

wonpal

2015-01-16 08:05:54

헉!

잘못했어요....ㅜㅜ

Skyteam

2015-01-17 05:53:40

댄공 밀리언 마일러의 꿈이 무산된건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MMC까지 아니어도 MP이라도....어떻게..ㅋㅋ 

wonpal

2015-01-17 06:00:32

넝담입니다...ㅋㅋ
꿈도 안꿨어요..

Skyteam

2015-01-16 03:43:22

최초 달성 요건이 5만마일이고,

그중 탑승은 3만마일이면 됩니다. 나머지 2만은 제휴사로도 가능합니다.

기존에 탑승은 이미 3만 넘긴 상황에 UR옮기면서 제휴마일이 쌓이면서 5만 넘겨서 되신겁니다.

조아마1

2015-01-16 04:40:45

아... 그러면 아주 예전의 탑승실적이 남아 있다가 UR에서 옮긴 마일과 합쳐져서 모닝캄이 된거군요.

저는 탑승실적에 유효기간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예전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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