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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2입니다.
오랫동안 이곳에서 좋은 정보들 많이 얻어갔는데, 드디어 회원가입이 허락되어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질문글 써봅니다.
올해 6/8부터 6/29까지 스페인/프랑스를 거쳐 한국을 들렀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데요, (BOS -> BCN, NCE -> ICN, ICN -> BOS)
부모님과 일정을 맞추느라 니스 -> 인천편은 Emirates 편도로 따로 끊었고, 이제
6/8 BOS -> BCN
6/29 ICN -> BOS
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reimburse를 받는지라 마일리지가 아닌 레비뉴티켓을 알아보고 있어요.
물론 부분적인지라 싼 표일수록 좋구요.
Google flights, Hipmunk, Matrix 다 뒤져보니 Priceline이랑 Orbitz에서 $1,474 나오는데요,
항공편은 BOS -> BCN은 Swiss (ZRH 경유), ICN -> BOS는 United입니다 (SFO 경유).
더 싼 터키항공도 있지만, 돌아오는 ICN -> BOS 편이 너무 길어서 안좋네요.
제 질문은, 앞으로 2-3달간 이 구간 표값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거기다가 앞으로 내려갈 유가 영향을 더 받는다던지...
다른 한편으로 미국->유럽 여름표는 빨리 사면 살수록 싸다는 얘기도 들어서요 (최대 5~6개월).
어디까지나 참고로 말씀드리면,
비슷한 날짜 BOS <-> BCN Swiss편은 현재 $1,474 $1,511, BOS < - > ICN United편은 $1850정도 하네요.
고수님들의 혜안(?) 가득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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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duruduru
2015-01-18 23:43:20
저 발권은 진짜로 꽝인데요.
보스톤-바르셀로나(3640마일)//인천-보스톤(6800) 이 루트면, 도착지 오픈죠를 응용할 수 있는 케이스 같애요. 특히 바르셀로나-인천(5960) 이렇게 벌어진 구간이 다행히도 인천-보스톤보다 약간 짧아서.....
"일부" 리임버스를 정액으로 받으시는 건지, 아니면 정률로 받으시는 건지에 따라서도 약간 항공사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국적기를 마일리지로 끊으면서 생기는 유류할증료 정도를 리임버스....(ㅋㅋ 요즘 수직으로 떨어지는 유할이 오히려 원망스러운 사태도...?)
에고에고.... 제가 아는 게 빈한하다 보니 참.....
edta450
2015-01-19 02:05:04
Region이 다른 경우는 보통 open jaw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루팅(BOS-BCN/ICN-BOS)을 전부 커버하는 요금이 나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요.
edta450
2015-01-19 02:12:10
보통 이런 식의 세계일주 표에서 제가 추천드리는 발권방식은,
1) 미국-유럽을 편도로 사고(해당 구간 편도요금이 괜찮게 나오는 항공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대한항공 유럽-한국-미국 표에 인천 스탑오버를 넣어서 구입(아주 싸진 않은데, 있습니다)
2) 미국-유럽-한국 편도요금에 유럽 스탑오버를 넣어서 구입하고(터키항공이 이 요금이 괜찮습니다), 적당한 한국-미국 편도요금 구입
3) Lifemiles로 유럽-인천-블라디보스톡(...)해서 마지막구간 노쇼..
정도 되겠습니다.
궁금2
2015-01-19 09:53:43
답변 모두들 감사합니다!
edta450님 말씀대로 알아봤더니 BOS-IST/IST-ICN/ICN-IST-BOS 표는 $1,525, IST-BCN/NCE-IST 표는 $336, 총 $1,861정도 하네요.
제가 NCE-ICN 편도를 부모님과 같은 비행편으로 $576에 산지라, 지금이라도 BOS-BCN/ICN-BOS을 터키항공으로 끊으면, $1,249 추가해서 $1,825에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ICN-BOS편이 무려 30시간인지라 그냥 $200 더 내고 스위스항공으로 갈 것 같아요 ㅠㅠ
발권에 관한 팁 감사드립니다만.. 사실 제 질문은 발권 시기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ㅋ
6월 표를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2-3달정도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