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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회비를 내고도 킵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으면(예컨대 숙박권 주는 호텔카드들) 카드는 만들지 않는다'가 집안의 기본 방침이었습니다.
하는 일 특성상 휴가 붙이기 쉽고 리임버스되는 항공 여행이 많아서, 마일리지나 호텔 포인트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았구요. 원래 쌓아놓으면 못 써서 걱정근심..
몇 가지 이유로 이 노선을 조금 변경하게 되었는데,
1) 어지간하면 비지니스로 모셔야 하는 그 분이 오심
2) 당장 쓸모있는 프리미엄급 카드들 (퍼블릭/타겟) 오퍼가 몇 개 생김
3) line of credit이 많아져서, 카드 한두 개 닫아도 history에 큰 영향이 없고, 당분간 loan할 일도 없음
그래서 결국 2013년 말부터, 1년 쓰고 끊어버릴 요량으로 카드 두어 개를 만들었는데.. 벌써 1년이네요.
타이밍이 절묘해서 아플은 $200x3 받았고, Ritz도 비슷하게 될 것 같고요.
바야흐로 리텐션의 시즌이 돌아옵니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전화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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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duruduru
2015-01-20 02:50:56
$200x3......
2013년 12월말-2014년 연중-2015년 1월초.....
와우, 한 카드로 이렇게 세번이요?
edta450
2015-01-20 02:51:41
네. 캘린더 year로 계산되니까요. :)
봉다루
2015-01-20 04:03:48
그러니까요. 그래서 11월 말, 12월 초 정도가 그런 류 카드 만들기에 제일 좋은 시기 인 것 같아요. :)
저는 예전에 PRG 카드 한번 만들었더니, 그 뒤로 아멕스에서 아예 카드 오퍼를 안 보내주더라구요. 아플 타겟 오퍼 좀 주면 좋겠어요. ㅎㅎ
순둥이
2015-01-20 06:22:49
벌써 사년 (제목 차용 했습니다 ^^),
2011년 초반에 마일모아 사이트를 알게되어 1학년 그리고 2학년 때에는 분기별로 새벽에 샤워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한방치기/다방치기를 했습니다.
새벽에 다방치기 이후엔 박카스 한병 마시고요 - 수고 했으니 ^^
3학년되니까 어지간한 카드들을 모두 만들고, 쳐닝에 눈을 떴습니다. 하지만 무서워서 쳐닝을 많이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카드 신규로 만들고 일년만에 카드 해지하는게 장기적으로 신용에 좋지 않을것이란 막연한 무서운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학년 그리고 4학년때는 신청 주기에 상관없이 핫딜만 골라서 일년에 2-4개 정도만 신청하는 전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 50k, 아멕스 플랫 100k, AA Executive 100k, 리츠 140k, Ink Plus 70k, etc. 이런 딜이 일년에 한두개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핫딜로 신청한 2-4개의 카드들도 1년이 지나면 대부분 해지하지만 대신에 평생카드 (주로 호텔카드와 Amex 의 왔다리갔다리 형제 (힐튼-서패스, PRG-플랫) 및 연회비 없는 각종 카드들) 로 장기적인 신용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4학년을 마치면서 마일모아도 졸업할려고 했는데, 전공선택 과목 빵꾸난게 있어서 5학년 1학기 준비중 입니다 ㅠ.ㅠ
jxk
2015-01-20 06:34:09
학사만 가지고 되시겠어요? 석박사까지... ㅋㅋㅋ
papagoose
2015-01-20 08:25:41
파리대학 파리학과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군요...ㅎㅎㅎ
유나
2015-01-20 11:02:20
duruduru
2015-01-20 11:03:30
마적단에게는 공부 1등보다 더 중요한 1등이 있어요~!
순둥이
2015-01-21 12:48:31
"나눔" 이란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ㅠ.ㅠ
duruduru
2015-01-21 13:06:17
그래도 유머와 공헌 등 몇 과목은 100점 만점을 넘어서 102점씩 받으셨잖아요!!!!!!!!
AJ
2015-01-21 14:45:55
유나
2015-01-21 17:42:08
pritisun
2015-01-21 13:03:48
12학년까지 다니실려면 아직도 멀었군요
cashback
2015-01-21 13:27:18
배움은 끝이 없고 나눔은 한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33==333
순조로운narado
2015-01-21 14:23:44
아 나눔이라는 과목이라는 말이 왜 뭉클하죠. ㅠㅠ
설레임
2015-01-21 14:49:32
edta450님께 바칩니다.
브라운아이즈가 부릅니다.벌써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