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ycle credit reporting에 대해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연두부입니다. ^^  

저에겐 작년 11월에 발급받은 한도 1천불짜리 discover 카드가 한 장 있습니다.

한도가 너무 작아서 조금만 써도 credit utilization 비율이 올라가는터라 

지난 두달간 조금 쓰고 갚고 이런식으로 스테잇먼트 클로징시 balance는 10프로 미만으로 유지해왔어요. 

이번달에도 shop discover 등으로 500불가량 쓰고 오늘이 클로징 데이라서 갚으려는데 아침에 website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payment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좀전에 다시 홈피에 들어가니 statement closing date에 5시 pm E.T. 이후에 낸 payment는 다음날 포스팅이 된다네요. ㅠㅠ 

이번달에 카드를 50프로 이상 쓴 상태로 넘어가는게 안좋을 것 같아서 전화했더니 자기네들도 도와줄 수 있는 건 없고 

다만 내일 payment가 포스팅되면 전화해서 'off-cycle reporting'을 신청하라고 하네요. 그럼 업뎃된 balance를 credit bureau에다가 다시 보내준다고 합니다.

나름 게시판 글은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이런 내용은 처음 들어보고, off-cycle report로 검색해도 게시판에선 관련 글을 찾을 수가 없어서 용기내어 질문드려요.

이런 걸 신청해서 낮춘 credit balance를 report하는게 좋을지, 아님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이 카드 자체 utilization은 50프로가 넘게 되구요. 제 전체 credit line은 10프로 미만 유지하는데 문제는 없어요...)

미리미리 했어야 되는데 계획이 어긋나서 한 카드를 50프로 이상 쓴게 되니 뭔가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