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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3월에 엘에이를 부부동반으로 잠깐 가게 되는데 뱅기값이 오른건지 사우스웨스트로 자그마치 42000포인트가 들더군요 (가장 싼게!). 예전에는 3만대로 가능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가격이 오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덕분에 현재 모아놓은 10만 UR 포인트중 절반 이상을 이번 뱅기표에 쓰게 될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체이스계열 카드를 만든게 예전 8월에 만든 유나이티드 카드입니다. 그 뒤로는 체이스 계열은 이번 4월까지는 손 안댈 생각인데요, 그덕분인지는 몰라도 UR 모으기가 참 힘들더군요.
현재 프리덤이 다행스럽게도 그로서리 쿼터인지라 3월까지 아마 프리덤 두 카드 다 맥시멈(1500불)은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외에는 생각보다 포인트 모으기가 참 힘들더군요.
저희는 현재 주유소는 스태이플스에서 쉘 카드만 사서 쓰고 있기는 합니다 (잉크 플러스 와이프가 보유중). 제가 이번 4월에 잉크 플러스 신청할 예정이구요 (와이프꺼는 캔슬 예정).
결국 예전에 마일모아님께서 말씀하신 '월급쟁이들은 집을 살수 없다' 라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이번해는 여러가지로 뽕을 뽑은 작년과는 대조되게 매우 조용하게 흘러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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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duruduru
2015-01-22 03:50:34
SW는 봄방학 기간과 겹쳐서 그럴 것 같애요.
저는 지난 11월에 예약 열리자마자 3/14-3/21자 LAX-EWR 왕복표를 25,000마일로 끊었어요.
kaidou
2015-01-22 03:57:34
역시 그런거군요! ㅜ.ㅜ 왠지 너무 비싸다 싶었습니다.. 이걸 우찌해야 하나..
봉다루
2015-01-22 04:26:03
한번 지금이라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주변 다른 날들에 비해서 너무 비싼것 같으면, 발권후에도 가격 떨어지는지 매일 한번씩은 꼭 확인 하시구요 :-)
kaidou
2015-01-22 04:27:34
그건 이미 다 했어요. 다른 날들도 다 비싸더군요. 거의 매일 체크중인데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봉다루
2015-01-22 04:54:52
에고, 그러셨군요. 그렇다면 차라리 다른 항공사 표를 구하시지요.
미국 국내선 왕복 25k로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