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가 참 좋네요.

Nexus 가지고 계신 분들 다 알고 계시겠지만, 

여권 갱신하신 다음에 여권 번호 업데이트를 직접 가셔셔 한다고 하네요.  

GOES싸이트에서 업데이트하는 것은 미국쪽만 업데이트되고 케나다 쪽은 따로 씨스템이 있어서요.

여하간, 케나다 입국시 빨간 키오스크에서 편하게 입국할 수 있었고

미국으로 입국시에는 글로벌 엔트리 키오스크를 사용했고요.  
Nexus 만 사용하는 세큐리티 체크인이 있네요.   

토론토에는 TSA-pre가 없지만 laptop 빼는것 빼고는 Nexus 라인이 편리했네요.

IHG free night 사용했고 또

Hyatt free night (cat 4)를  Park Hyatt Toronto에서 썼는데 만족스러웠고요, 

체이스 Hyatt card keep 하기로 결정했읍니다.

2월에 다시 토론토에 가야해서 비행기표를 알아보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마일리지 발권을 하려고 했는데, 주말에는 AA.com에서 Economy redemption이 안보여서 

그냥 편도로 12.5k 발권하고 돌아오는 비행기를 ITA Matrix에서 검색합니다.

ITA Matrix에서 Overnight staying 하는 비행기가 보이는데, United.com에서는 보이지를 않네요.

Multiple destinations으로 2 segments로 하니 가격이 150불 떨어지면서 ITA싸이트에서 나왔던 가격이 나오네요.

결제는  Amex Plat에서 받았던 Airline credit 으로산 United giftcard로 결제.

600불 정도의 왕복표를 12.5k AA Miles, 200 United giftcard, 15불 경의 세금으로 알뜰하게 발권할 수 있었읍니다.

마일모아를 몰랐다면 이런 발권은 상상도 못해봤을것이고, 무료 호텔같은 것도 꿈도 못꿔보았겠죠.

마모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