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도움주세요. NYC=> NAP, VCE=>NYC 이태리

금요일에 가셔서 일요일에 돌아오시는 여정이시네요, 완전 초성수기는 아니지만 미국 - 유럽 9월 초까지는 5명 한번에 발권하기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셔야 해요. 

아무래도 3+2로 나눠서 가셔야 할것 같은데요, 같은날 2명 TK3, 3명 TK4로 경유, 5명 TK1453 가능해 보이는데요. 먼저 간 팀은 공짜 이스탄불 관광 하시면서 시간 보내시고. 저 같으면 이 정도면 바로 예약 하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따로 발권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일단은 가르쳐주신대로 2명 3명 발권했는데, 가족들과 다시한번 상의해 보아야겠습니다. 금요일 하루를 3명은 직장 가기가 힘들것 같네요.

24시간 이내는 무료 취소 가능하니, 스케줄이 안 맞으시면, 그 다음날도 2개 자리가 보이던데, 같은 방식으로 나눠서 한팀은 먼저 관광하시고, 공항 호텔에서 주무시고 합류하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고요. 그리고, 자동기어로 나폴리에서 5명 타고 짐넣고 다닐정도로 큰 차 빌리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그럼 UA 왕복에 stopover하실수 있으니 나폴리-베니스 부치실수 있을거에요.

아님 제가 했던 여행사 패키지 랜드조인도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로마로 인,아웃 하시고 이태리는 일주일정도 일정인거 같고, 나머지는 자유여행하시면 됩니다.

무선쿨님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 렌트카는 못 알아봤어요.

원웨이라 차지가 어떤지 이것도 변수가 되겠지요.

UA왕복에 스톱오버가 가능하군요. 아 알아야 할게 많은데 머리가 받쳐주질 않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6명 이태리 관광하려고 했는데, 차 때문에 동유럽여행으로 바꿨어요. 제가 쓴 글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구요.

1. 차는 빌리시려면 웬만하면 독일에서 하시는게 좋구요, 다른 나라로 원웨이는 막 $1,500불 추가 입니다. 최적 코스로 Munich-Naples 11시간 정도니깐 왕복하셔도 그리 힘들지 않으실거에요. 갈때 내륙, 올떄 해변가로 오시면 지루하지도 않고요.

2. AA 쓰시기는 이미 늦었으니, 포기하시는게 시간 절약하시는거에요. 이미 11개월 전에 유활싼거는 다 나갔어요. 특히 5명은 불가능입니다. 나중이나 막판에 확 풀리기도 하지만 이걸믿고 기다릴수는 없으니, 이거는 나중에 JAL 일등석 타실떄 쓰세요.

2-3일 늦는다고 크게 상황이 바뀌지 않으니, 일단 오늘 발권하신거는 취소하시고, 조금 더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열어놨으니 이멜 주시구요.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유럽은 제가 한번 해 봤으니, 제가 아는한 도와드릴꼐요.  나르샤님은 꼼꼼하셔서 금방 배우실거 같아요. 

정말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선쿨님 지난 여행기 다시 한번 읽어 볼게요. 그동안은 아에 발권은 힘들다고 생각해서 포기했었는데 저도 열심히 다시 봐야겠어요. 모르면 물어 볼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일리지로 AA 티켓 살 때, 예약 시점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다르게 붙나요? 모르는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ㅜㅜ 마일모아의 길이 멀고도 험하네요!

마모님 대문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떠나기 11개월 전에 마일리지 자리를 각각 AA제휴 항공사들이 오픈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같은 날이 아니라 BA London 거쳐가는 것만 유활이 엄첨 비싸서 계속 남아있어서 그래요. Air Berin, Finnair, AA, US Air 등등 웹에서 검색 가능한 항공사들은 특히 여름 성수기 좌석은 풀리자 마자 나가는데 나올때까지 잘 찾아야 해요.

참고로 UA는 이런 유활 차별이 없이 새로 자리 뜨는데로 보이니깐 자리 찾기라 훨씬 편하지요. 

무선쿨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UA의 경우, 마일리지 좌석은 한 번에 풀리나요? 아니면 점차 풀리나요? 없었던 세이버 어워드 자리가 생길 수도 있는지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래비뉴 티켓이 많이 남아있으면 그 전에 풀기도 하고 막판 며칠전에 풀기도 하고요. 당근 성수기에 다 팔리면 마일 좌석은 더 못 푸는거지요.

감사드립니다. AA의 경우에 11개월 전에 푼다는 말씀을 듣고 UA의 경우에도 비슷한 규칙?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혹시나 해서 노파심에 덧붙입니다.

이태리 남부는 다들 운전을 거칠게 해서 운전하기 힘든 걸로 악명이 높습니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운전해온 미국인들도 긴장할 정도입니다.

유럽에서 일할 때 이태리에서 온 제 colleague도 이태리 남부는 말 그대로 jungle이라고 합니다. stop sign은 must가 아니라 option일 뿐이라는 말도 기억나네요.

NAP는 FCO와 달리 Alitalia 등 스카이팀 항공사가 메이져라 스얼 계열에서는 TK, LH밖에 없어서 생각만큼 availability가 좋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7시간 이상 체류시 TK에서 제공하는 free Istanbul trip은 award ticket소지 시에는 이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주말에 이태리 남부 아말피해안 보고 꽂혀서 꼭 가보고 싶어 했는데 모두들 운전이 힘들다고 해서 거기선 차를 파킹해 놔야하나 생각했어요.

아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award ticket소지자는 프리투어가 안 되는 줄 몰랐어요.

모든 정보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UA 편도 5장 AA편도 5장 이런식으로 가면 이산가족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SPG-> AA로 옮기고, 모라자는  UA는  UR에서 옮기고요.)

UR에서 UA로 오늘 처음 옮겨보니 real time이더라고요. 그래서 5장 편도 발권 했다가 일단 캔슬했어요. AA는 이태리로 들어가는 비행편은 British Air로 런던 거쳐가기 때문에 유할이 너무 높아 좋지 않은것 같아요. 

이번에 질문 드리면서여러분에게 많이 배웠으니 다음번엔 효율 높은 발권을 해 보리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aa 사이트에서 flight 선택하는 화면 왼쪽에 보니 airline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뉴욕기점으로 찾아보니 제가 너무 늦게 검색해서 그런지이미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필리/뉴욕은 원웨이 렌털카로 가능할 수 있으니 마일리지 활용을 위해서 한가지 방법이네요.

유에스에어 허브가 필리라서, 지난번 베니스 갈때, 필리출발 직항 이용했거든요.

오 그렇군요.~ 직항이면 갈아타는 거보다 필리 출도착이  시간이 더 적게 걸릴 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