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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Lifemiles Cash+Mile 이용해 뉴욕-인천 아시아나 편도 발권을 했습니다.
큰 틀에서는 밑에 두 글 내용 참조하시면 발권하시는 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왕초보용: LifeMiles 마일리지 구입, 발권 하는 법 : MileMoa.com https://www.milemoa.com/2014/09/14/how-to-lifemiles/
lifemiles Buy miles 2x1 링크Lifemiles 예약시 주의할 점 5가지 https://www.milemoa.com/2012/12/08/lifemiles-caveat/
발권 과정에서 저의 삽질 때문에 글을 올리긴 했는데 해결 과정에서 몇몇 업데이트가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밑에는 제가 삽질하고 올린 글입니다.)
(1/21 업댓) 망했어요...Lifemiles 발권 실패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CaptainCook&document_srl=2419848&mid=board
제가 실수한 부분은 두가지 였는데요, 신용카드 회사에 먼저 알리지 않은 것과 처음 결제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신용카드사에 확인하지 않고 바로 다시 결제를 시도한 겁니다.
결과적으로 두 번의 Declined Transaction으로 인해 Lifemiles상에서 보이던 좌석이 더이상 뜨지 않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콜센터(1 800 2842622)에 전화해서 대략 상황 설명 후 Declined Transaction을 취소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전화해서 상담원이 취소 됐다고 했는데 이틀을 기다려도 좌석이 안 떠서 이틀 후에 다시 전화했더니 아직 취소가 안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상담원이 자기가 취소 시킨다고 2~3분 후에 다시 웹으로 확인해 보라고 해서 확인했더니 바로 떴습니다. 저같은 상황이 생기면 전화하셔서 Declined Transaction 취소해 달라고 하면 좌석이 돌아옵니다.
물론 콜센터에 전화하기 전에 신용카드 회사에 전화해야 합니다. 대문글에는 ""Avianca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잠시 후 2,250불 구매 할 예정이고 승인 요청이 Panama에서 올 것이니 놀라지 말고 바로 승인을 내주기 바란다"라고 미리 요청을 해두셔야 합니다"라고 나와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펜딩 상태에서는 TACA,FL로 떳고 나중에 Settle되고 AVIANCA LIFEMILES II로 바뀌었습니다. 대문글은 마일구입을 하는 것이고 저는 Cash+Mile로 구입을 한 거라 다른 건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제 경우는 Panama에 등록된 Merchant이 아니라 Florida에 등록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좀 중요한 것 같은데 상담원 말이 Spending 관련 노트를 남기려면 금액(정확하지 않으면 대략적인)과 함께 등록된 국가 혹은 Merchant 이름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사파이어로 결제했는데 다른 카드는 어쩐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마일 구입가격 오르기 전에 사 놓은 마일 털어버리려고 Mile+Cash로 구입했는데 편도 2장에 64,000마일+1,426.74(86,00076,000마일+택스)이 들었습니다.
대략 계산하니 1000마일당 15.50불이라 마일당 가격은 괜찮은데 차트가 올라서 그런지 옛날 같은 싼맛이 사라진 듯 하네요.
역시 마일 구입은 근래에 쓸 계획이 있을 때 해야지 쟁여놓는 건 아닌가 봅니다.
써 높고 보니 엉망이지만,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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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바람따라가는인생
2015-01-29 08:30:55
카드승인 거절 후 바로 전화에서 자리를 풀어 달라는게 흥미롭네요. 전 그냥 기다리기만 했는데.
덕분에 좋은 케이스 하나 알고 갑니다.
차트가 워낙 나빠져서..... 효율이 떨어지긴 하나.... 유용한 루트도 있어서..... 버리기도 아깝고.
아무튼 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CaptainCook
2015-01-29 09:10:56
생각보다 아시아나 좌석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저는 이 기회에 잘 털어낸 듯 싶네요.
마일발권인데 원하는 날짜에 꼭 가야만 해서 마냥 기다릴 순 없었거든요.
마일모아
2015-01-29 08:49:48
CaptainCook
2015-01-29 09:09:14
비지니스/일등석 발권은 실 구매가를 감안하면 저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트 개악도 그렇고 마일리지 발권의 리스크(?)를 감안하면 다시 돈내고 쟁여놓을지는 모르겠네요.
종이인형
2015-01-29 09:39:22
저도 저번에 바클레이 카드로 결재하다가 한번 당한 이후로는 이제 리츠칼튼으로만 결재합니다. 리츠카드는 그냥 바로 결재되더라구요.
유나
2015-01-29 11:43:34
미국초보
2015-01-29 11:49:37
전 카드사에 미리 안 알렸고 그냥 지나간 케이스네요. 보통 레비뉴 비행기표 사면 2천불은 보통 사용하기에 예전 사용사례가 있어서 그런지 2-3천불이 한번의 transaction에 나가도 아무말 없더라구요. ^^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조만간 시도해 봐야겠어요 ^^
CaptainCook
2015-02-13 03:16:31
오타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