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인쿼리 관리를 하다가 갑자기 인쿼리 관리를 해야 할 사정이 없어지는 바람에~ (?)
슬슬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됩니다.
올해, 내년엔 열심히 미국 국내여행에 몰두하게 될 것 같다~ 라는 생각도 있고,
올 가을이면 휴스턴 하비 신 터미널이 오픈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싸웨를 열심히 타고 다닐 핑계가 자연스럽게 생기네요.
전체 보유 카드 갯수가 많은 건 아닌데, (적은 것도 아니고요) 체이스 카드는 3개 있는데, 갑자기 2개를 한꺼번에 연다고 하면
체이스에서 안 좋아라~ 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하루에 몰아서 다방치기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제가 꼭 체이스 카드를 만들때 인어도 아니고 전어도 아닌, 펜어(펜딩 후 어프루벌. 즉, 인어는
안 났는데, 한 2~3일 지나고 나면 전화도 안 했는데 승인이 나 있는)가 나 있어서 다방치기가 과연 유효한 방법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간략한 저의 현재 상황
아멕스 크레딧 시큐어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본 신용점수는 738점.
가장 최근 연 카드 - 델타 아멕스 작년 12월
그외 카드 보유 현황 (개설된 순으로)
-체이스 사프
-바나나 리퍼블릭
-시티 AA (옛날 꺼 비자)
-체이스 자유
-바클 US Air
-아멕스 SPG
-아멕스 델타
그외 :
-체이스 체크 어카운트 보유.
-혼자 벌어 가족을 먹여살리는 월급쟁이. 아직 영주권은 없습니다.
체이스 다방치기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실만한분이 ㅎㅎㅎ 두개를 한꺼번에 여시는 분들은 하나 개인 하나 비즈니스 여시는 겁니다.
역시 그렇겠지요? 제가 아실만한 분은 아니라서요... ㅋㅋㅋ
근데, 취업비자로 있는 사람이라, 비지니스를 열 형편은 안되겠네요. 내년에도 컴패니언 패스가 살아 있음 그때 다시 와야할 듯.
좋은생각이십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달리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어류도감에 보니까, 원어명 펜어(pending and approval)의 한국어 명칭은 방어(방치해 두면 알아서 어영부영 기어들어 오는)라고 하네요.
그런데 적어주신 체이스 카드는 2개인거 같은데 하나 더 있는건 어떤거이신가요? 지금 하나 열고 여름이나 가을에 하나 더 열어도 되시잖아요 ㅎㅎ
탐험가 카드를 까먹었었네요~
취업비자라면 비지니스는 약간 무리수 아닐까요? 일단 안전하게 가시길 바랍니다.
다방치기 하지마시고, 2-3개월 텀을 두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스펜딩 채우는데 시간 걸리잖아요..
저도 그닥 다방치기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거 한 이후로 얘들이 카드를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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