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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루트를 통해서 expedia.ca에서 하는 300달러 할인 행사를 알게 되었죠..
친구랑 전 프로모션 잘못되도 full refund다 생각하고 질러버렸습니다.
ORD-LAS 2박 3일..이번에는 한국도 못가기에 싸게 라베 다녀오자해서 친구랑 같이 사버렸습니다.
총 가격 450달러 비행기 1박 호텔 (1박은 친구가) 예약하고 초초하게 리펀드를 기다렸습니다.
AA에서 비행기표로 400달러 결재되고 300달러 리펀 중에서 그 포션만큼 일단 들어왔습니다.
나머지 포션은 expedia.ca에서 호텔비로 결재 하고 리펀하는데 flyertalk보니 시간이 걸린다고 나오네요.
ORD-LAS 비행기표가 은근히 비싸서 10달러 내외의 여행은 못되지만 150달러로 2박 3일 + 3000마일 모으게 됐어요.
expedia.ca 에서 그냥 promotion accept하는것 같네요..
결론은 이거 지르신분 대박이라는 겁니다.
그나저나 이 프로모션 기획한 사람은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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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ㅎ
2010-11-27 10:58:36
저도 모험을 했는데요, LAS는 너무 멀고 시간도 안맞고 해서 제돈 70불만 내고 뉴욕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연말 최성수기에 맨하탄 5성 호텔에 머무는 기회를 갖게 되었지요. 저도 기분 아주 째지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2010-11-28 11:30:50
다들 대박 맞으셨네요.
oneworld
2010-11-29 09:51:00
그러게요 설마 했는데 모두모두 아너를 해주고 말았습니다..
저는 2박3일 2인 왕복비행 + 베가스포시즌2박 + 300불 다이닝 크레딧을 결제하는데 무료 3불이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