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한국 출발 미주 노선은 자리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리저리 꿰맞추며
GMP HND 나리타 산호세 비지니스를 찾아내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오늘 UR -UA 로 넘겨서 ANA 비즈탈 꿈에 부풀었는데 헐~입니당.
OTL
전 세장이 필요한데 두장으로만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세이버는.
일반으로 끊기는 아깝고요.
이미 포인트 넘겼으니 죽으나 사나 UA 에서 찾아야 하는데 우찌해얄까요?
유에이는 변경 취소 수수료도 쎄서 말이죠.
워쩐지 쉽게 잘 간다 했습니다. 이제 초보 벗어났다 기쁨도 잠시 초보자는 웁니다.
날짜는 8/14 또는 15에 와야합니다. 그 전도 안되고 그 후도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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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이 되기엔 순발력도 지구력도 둘 다 모자라서 그냥 포기하고 레비뉴 티켓 끊을까 했어요.
원하는 날짜에 $751 (1stop) 이더라구요.
정확하게 제 상황을 인지한 옛다님 말대로 하루이틀 더 기다려보자 했는데 오늘 비즈와 퍼스트가 많이 보이네요.
비록 정거장이 많기는하지만....이게 어딥니까...성수기에 비즈 타고 미국 들어옵니다. 그것도 원하는 날짜에....
시즌도 시즌이고 3장이고 flexibility도 없으면 힘들 것 같은데, 하루이틀 기다려서 6개월 맞춰서 풀리는 표가 있나 한 번 기다려 보실 수는 있겠습니다.
말씀대로 오늘 비즈와 퍼스트가 더 많이 보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레비뉴 티켓 끊을까 하다 기다리기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8/13과 8/17에 이코노미로 밴쿠버 거쳐오는게 아직 있네요. 대기시간도 길고, 원하는 날짜와 클래스가 아니지만 쓰실수 있는 마일이 유나이티드밖에 없다면 현실과 타협하셔야합니다. 그나마 자리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세분이서 같이오시려면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합니다.
이 정도만 해도 대박 아닐까요?
6개월 맞춰서 풀리는 표라는 것이 있군요. @@
기억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옛따님 그리고 업뎃해주신 우아시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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