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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design, 2015-02-19 14:04:54

조회 수
144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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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기돌

2015-02-19 14:11:08

사진 정말 잘나왔네요. 에펠탑 사진 엽서처럼 나왔어요.

RSM

2015-02-19 14:27:09

사진에 정말 관심 많으신 기돌님.... LX 7은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잘 나온 보라보라 사진 기대 할께요

기돌

2015-02-19 14:59:37

카메라가 바뀌었는데 왜 저는 수디자인님 처럼 사진이 안나오나요 @.@

하늘향해팔짝

2015-02-20 04:42:05

글을 정말 유머러스하게 잘 쓰셔서 계속 허허허허 웃으면서 내려왔습니다.
첨에는 남자분이 쓰셨나했는데
돈 알뜰하게 잘 모으시는 아내분이셨네요.
넘넘 재미있게 읽어서 떰스업입니다.
저도 브레헤랑 파리 다시 가보고 싶은데 애 데리고 가도 안 힘드셨는지요?
저도 까르푸가서 굴러댕기는 프랑스산 와인 하나 잡고 바케트 뜯고 싶어요.

순둥이

2015-02-20 05:55:42

남편분과 저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3=3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행 출발하시기 전에 어려운 일도 있으신걸로 기억하는데, 다행입니다 ^^

날나리패밀리

2015-02-20 05:56:47

오오오, 부스터 가방 참 좋아 보입니다! 수납도 많이 되나요? 그나저나 저희는 이미 바람 불어 쓰는 부스터를 여행용으로 장만을 했습니다만... 좋아 보입니다. 아 땡깁니다. 


아무래도 파리를 다시 가야, 저 야밤의 에펠탑을 찍을 수 있으려나요... :)

narsha

2015-02-21 00:53:33

에펠탑 다리밑의 사진, 손으로 잡은 에펠탑 꼭대기 사진 모두 멋있습니다~ 파리 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 묵으셔서 그네들 사는 모습도 보고 좋으셨겠어요. 저도 여행가면 이렇게 동네 수퍼에도 가서 어떤 먹거리먹고 사나 보는게 좋더라고요.

요번 여행기도 잼있게 잘 읽었어요.^^

쌍둥빠

2015-02-21 02:18:45

마모님이 왜케 후기 압박을 하는지 제대로 알수 있는 후기입니다.

표현들이 막 살아있어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순둥이

2015-02-24 07:01:36

2012년에는 무서워서 오밤중에 안 나갔는데, 이번엔 용기를 내서 점등된 에펠탑 구경도 하고 시내 야경도 구경 하겠습니다.

담편의 유람선 공짜 티켓 신공이 궁금합니다.  라빠야떼 신공인가요 ^^

큰길로

2015-02-24 10:09:21

낼 모래 파리로 떠날 예정이라 더욱 재밌게 잘 읽었어요. 혹시 유람선 무료 티켓 신공 알려주심 안될까요? 

사과

2015-02-26 04:04:07

후기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여름 파리 로마 발권끝내놓고 마냥 설레이네요

닭다리

2015-02-27 11:28:56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suedesign 님 글은 항상 무심한듯 시크한게 꼭....... 욕쟁이 국밥집 할머니 같아요. (그냥 가운데 줄 긋는거 넘해보고 싶어서 해본거에요. 진심 아니라.....) 와인 많이 드시고 오세요.

sue

2015-02-27 13:30:29

저도 낼 모래 파리로 떠날 예정이라 아주 재밌게 잘 읽었어요. 혹시 유람선 무료 티켓 신공 알려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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