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하나로 올릴라고 그랬는데 사진용량때문에 짤렸네요 ^^
4. Cathedral Rock
편도 0.6마일짜리 짧은 트레일입니다. 트레일헤드의 주차장이 자동차 20대 정도 밖에 댈 수 없을 뿐더러 그 주분에 갓길 주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휴일에 이 트레일 하시려면 아주 일찍 오시거나 아니면 뺑뺑이 계속 도셔야 합니다 ㅠ.ㅠ 트레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Climb"을 하셔야하구요. 그래서 트레킹 폴은 가지고 오시면 안됩니다. 양손을 다 써서 올라가야 되는 구간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도 트레일에 전부 흰색 화살표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표시만 따라가면 4살부터 60세까지 쉬엄쉬엄 하기만 하면 연령 상관없이 완주할 수 있습니다. 여기 역시 올라가는거보다 내려가는게 더 힘들구요. 많은 구간은 걍 주저 앉아서 엉덩이로 돌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제가 세도나에서 해본 트레일 중에서는 이게 제일 재미있었네요 ^^
옷 차림이 조금씩 가벼워 지고 있군요. ㅎㅎ
아... 그리고 여기서도 보이는 ... 올챙어멈님의 흔적이;; 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사진에 그림자라도 혹시 나오나요? ^^
올챙이 많이 컷네요. 사진보니 세도나 기 받으로 또 가고 싶네요 ^^
사진 한장한장 다 작품이네요!
사진이 모두 이쁘게 잘 나왔네요^^
RX1 으로 찍으신 것 같은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언제 가셨어요? 저도 주말에 cathedral rock 다녀왔어요. 올라가는게 가파르지 안아서 두살반 딸아이도 엄청 잘 올라가더라구요.
날씨 환상이죠? ㅎㅎ
전 이번주 화요일요 ^^
아이디를 봐서는 세도나 주민이신가요?^^
아 경치가 참 좋습니다. 올챙이는 자라구요 :)
이제 너무 자라서 때쓰고 그러면 막 힘듭니다 ㅠ.ㅠ
사진이 장난아닌데요!
같은 곳을 다녀온 것이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우째 이렇게 사진이 달라 보이죠?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세도나에용....^^
개골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부럽네요.
근데 벨롹, cathedral rock, pink jeep 모두 하루에 하신건가요?
끝에서 세번째 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세도나 작년에 갔었는데, 또 가고 싶군요.
저두욧!!! 끝에서 세번째!
선인장 숲속의 올챙이 사진 멋있네요. 아빠랑 낭떠러지 바위에서 찍은 사진도 멋있고요~
덕분에 세도나 구경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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