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항에서 연결편 12시간 기다리는 동안 나이아가라 폭포 보러 갈 수 있을까요?

빠릿빠릿 움직이면 가능할 것이긴 하구요

캐나다쪽 미국쪽 옮겨가면서 보다가 입국 심사 잘못 걸리면 비행기고 뭐고 다 날아갑니다. 

제 앞에 범죄자 걸려서 입국심사 올스탑하고 난리난 적 있었습니다. 

두쪽 크게 차이나지도 않을뿐더러, 일반적으로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게 낫다고 하니깐 그냥 캐나다쪽에만 계시는게 나을 것 같고

그 천천히 가서 우비 입고 폭포 밑에 들어가는 배나 좀 타시면 양쪽 굳이 안보셔도 되구요. 

하도 많은 정보가 있는 유명한 곳이라

그냥 구글맵 검색하시고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궁금하신 건 모두 해결되리라 봅니다만... 

90마일내외에요... 충분히 여유가 있으실것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절대 미국으론 넘지마시길..

저도 경험이있습니다. 미국에서 차끌고 토론토 갔다가 나이아가라폭포 관광중에 친구가 운전하다가 미국국경을 넘어버려서

캐나다쪽은 결국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2008년도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충분히 가능하구요, 한나절 관광이면 굳이 미국쪽을 넘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돌아오는 길에 Niagara-on-the-lake나 winery 투어를 살짝 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즈음 가시면 너무 춥지 않을까요....

국경을 두번이나 넘다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특히 미국으로 들어갈때요) 국경을 넘는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쪽에서 보시는게 미국쪽보다 훨씬 낫습니다.

시간도 빠듯한데 굳이 미국쪽까지 넘어가실 이유가 없어보여요.

나이아가라에서만 꼬박 이틀 이상 머무시는거 아닌 이상 말입니다.

참고로 캐나다 사이드에 네번 가량 미국 사이드에 한번 가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캐나다쪽에서만 보는 걸로.. 만년초보님 말씀처럼 나이아가라 가는 투어 버스 잇다고 하시니.. 따로 렌트하는 거 보다는 그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와이너리도 한군데 들러봐도 좋을것 같네요..

여행은 6월중순입니다.. 우비입고 폭포 밑에까지 배타고 가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