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카드 (도와주세요! ^^;)

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주소를 바꾸고 조금 기다렸다가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소 베리피케이션이 관건이네요... 그럼 지인분께 편지를 포워딩 해 달라고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Q1. 모두 승인 받으시고 나면 오히려 신용점수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요; Q3. 제 경우, US airways 카드들은 각각  6, 8, 10일 (4-7 business days) 걸렸고요, AA는 7일, 8일 걸렸네요. ^^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시간나면 달려봐야겠어요. ㅋㅋㅋ US Airways 카드는 정말 꼭 해봐야 할 것 같네요 (spending requirement가 없으니까요!) 다른 건 다 spending limit가 있던데 조금 망설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밑에 봉다루님께서 SPG Business는 하얏에서 5% 할인이 있다 하시네요. 그런데 스펜딩이 좀 맘에 걸립니다. IHG 도 생각해 볼께요. 하지만 이건 제가 포닥을 시작한 후 처닝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소를 바꾸면, 인어가 안 나더라구요. 꼭 주소증명을 보내서 리컨을 받아야 하구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주소를 안 바꾸시는 게 좋고, 부득이한 경우에도 일단 카드발급 후에나 바꾸심이.....

아, 정말 그럼 주소는 그대로 둬야겠네요. 오랬동안 그 주소로 해 놨으니까요. 감사합니다. 

Q1

 - US와 AA 카드가 바클과 씨티에 나누어져 있으니 좋은 배분이고, AA 마일리지로 잘 모을 수 있으실 것 같아 보이는데요. :)

 - 하얏은, 체이스 하얏 카드도 괜찮기는 한데요(요즘 웬지 하얏에서 체이스 하얏 카드 밀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그냥 느낌만..), 무료숙박권 제외하면 그 외의 카드 기본 혜택은 하얏 호텔에서 사용하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네요. 포인트 적립 생각하면 그냥 사파이어 프리퍼드 사용하시면 되서요. 하얏 숙박비 할인은, 하얏 기카를 할인해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실제로 돈 내고 숙박하신다면 SPG 비즈니스 카드가 하얏 호텔 5% 할인이어서 더 좋지요. 다만, SPG 카드는 스팬딩이;;; 스팬딩 생각한다면 체이스 하얏 카드로.

이번에는 US와 AA만 신청해 볼까 합니다. US는 조만간 없어질테니 빨리해야할 것 같고 spending requirement가 없어서 언능해 봐야겠어요. AA도 지금해 봐야겠네요. 기타 카드는 제가 포닥시작한 후 처닝해 봐야겠습니다. 하얏 호텔에서 해택이 없는 하얏카드는 다시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상세한 조언 감사드려요! 

Q1. US Barclay가 곧 없어질 카드이니, 저 같으면 이걸 먼저 해보겠어요. 연회비 $89가 있지만 Spending requirement도 없구요.

Citi AA는 3개월 $3,000 , 하얏은 3개월 $1,000 스펜딩이 있으니 이 중에 부담없이 하실수 있는거부터 하세요.

Q2. 제가 볼때는 두 가지를 물어보신거 같은데 맞나요?

Q2-1 신용카드를 신청할 주소를 현재 주소(지인분)가 아니라 새로운 주소(친구분)로 옮기려고 하시는데, 주소 변경후 기다려야 하는시간은?

- 변경 하신다는게, Credit report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를 바꾸신다는거죠?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는데 옮기고 오래 지나지 않아 (1-2달? or more?) 신청하면 Instant approval은 잘 안나올거에요. 주소증명때문에요. Instant approval이 잘 안나온다는 얘기지 카드가 안나온다는건 아니에요. 

근데 Instant approval이 나오는게 편하니까, 저같으면 현재 credit report에 있는 주소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신청할거 같아요.

Q2-2 이렇게 주소를 변경했을때(친구분 주소로) 현재 SPG에 등록되어있는 주소(지인분 주소) 도 같이 변경해야 하는지?

-이거는 상관없을거에요. 포인트 합산때문에 SPG주소는 여기저기로 많이들 바꾸시더라구요. Credit report주소랑 SPG에 등록된 주소랑은 다른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원래 살던곳에서 이사간 후에도, 주소 안바꾸고 쓰는분들 좀 봤는데, 큰 문제없이 그냥 쓰시더라구요.

Q3. Business Day로 7-10일인데, 전화해서 빨리 보내달라고 하면 빨리 보내주기도 해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데로 US 부터 달려보고 그다음 AA 그리고 하얏 또는 기타 카드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주소변경은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을에 미국가면 그때 하려구요. 지금은 지인분께 편지를 포워딩 해 달라고 부탁하는 수 밖에 없네요. 

다시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씨티부터 신청하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처닝도 되고...

바클래이는 연회비 내시는 거니 씨티 이후에 해도 될꺼 같네요. 고수는 아니지만...

여기 고수님들 중에서 좋은 조건의 신청서를 브람스님에게 리퍼해주시면 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할 수 있지만 베이비라 안나서는게 옳을 것 같네요~.  ^^

참.. 저도 11~12월에 거의  한방치기로 3개 (체이스 사파이어, 씨티 AA, 아맥스PRG ) 받고요 1월에 바클도 받았는데요,

제 점수는 790 전후였었는데 카드 받은 이후론 60점 이상이 떨어졌엇어요. 

아마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은 나이 어린 20대 아들들을 추가 사용자로 넣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제가 스펜딩때문에 마구 질러대는 동안 아들들의 크레딧은  심지어 저보다 더 떨어졌엇습니다.

저의 뎁과 아들들의 인컴 비율이 너무 높아서 그랬을꺼예요.(저의 뎁이 추가 사용자에게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근데 풀페이 2~3달 했더니 제 스코어는 다시 정상화 됐고요, 아들들은 아직 회복중이네요.

제 글 읽으시고 혹시 브람스님 카드 만드신 후 스코어 확 떨어져도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해서 남깁니다. ^^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시티부터 시작해서 유에스 항공 가시기전에 한번 더 해야겠네요. 이번 3월에 장기간의 출장이 있을 예정이라 카드를 엄청나게 써야 하는데 다행히도 reimburse를 미화로 받기로 했거든요. 제 미국 계좌에 넣어달라해서 카드쓰고 바로 갚아버리면 되겠네요! 최대관건은 1. 얼마나 카드가 빨리 날라오나 2. 지인분이 얼마나 빨리 제게 카드를 보내주시나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역시나 신용카드의 세계는 생소합니다... 

요즘은 살펴보지 않았는데 오래 전에 크레딧카드를 받았을때 봉투에 'Do not Forward' 라고 쓰여 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카드 받으신 분들 중 봉투 가지고 계신 분들 확인 부탁 드립니다.

만약 그렇다면 forwarding 등록 하시면 안되고 지인분이 대신 받아서 보내 주셔야...

위의 포워딩이 지인분이 받아서 다시 보내 주시는 걸 뜻하신다면 제 걱정은 무시(?) 하시구요 ㅎㅎ

Q1: 다른 분들이 위에 많이 답변 주셨는데요, Citi AA -> US -> 체이스 순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이스는 사프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스펜딩이 부담이시면 호텔 카드도 괜찮을 것 같네요.

Q2: 주소 변경 1~2달 후에 카드 신청하시고 고생하시는 분들 좀 계셨던 것 같아요. 일단 신청하시고 안전하게 보너스 들어온 다음에 바꾸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체이스에 신청하고 전화해서 회사로 보내달라고 하니 보내준적이 있었습니다 ^^;

방금 US Airways 홈피에서 카드 신청했는데 바로 approved라고 뜨내요! 이제 카드 오기만을 기다리면 되겠네요. 카드 엑티베이션을 해야하는 기간이 따로 있나요 (예. 받은 후 1개월 이내 등등?). 

다음은 American Airlines! 고고씽~~!

질문에 직접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Sign-up bonus날짜 계산은 activation과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approved된 시점인지 발송된 시점부터 날짜가 카운트 되는지는 모르지만 스펜딩 카운트 하실때 주의하세요.

어프루브 시점부터 기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