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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 Advance와 이자의 교훈

로지, 2015-02-24 04: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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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쉬어드벤스의 경험담을 공유해 여러분들이 차후 경험할지도 모르는 일을 미리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누구나 크레딧카드를 쓰다보면 구매아닌 현금을 쁩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에어라인마일의 크레딧카드는 이자율이 높다보니 구매만 하려고 하지만 일반 크레딧카드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돈이 급할 때 조금씩 현금인출을 누구하 하죠.


***Cash Advance란?  모든 크레딧카드(항공마일크레딧카드, 일반 크레딧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이를  Cash Advanceㄹ고 합니다. 일반 크레딧카드카드는 현금인출에 대한 이자가 작다보니 보통, 살면서 한번 정도는 크레딧카드로 현금을  뽑지 않을까 합니다.  


자,이제 시작해 볼까요?  저희 부부가 작년(2014) 12월 경, 일반 크레딧카드로 $700를 현금인출했죠.  이를 cash advance라 합니다. $700의 cash advance


***Cash Advance의 이자계산시작  :  일반 구매로 크레딧카드를 쓰면, 25일이내 지불하면 이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크레딧카드는 현금인출(cash advance)를 하면 인축당일로 소액의 이자가 붙습니다.  첨부된 사진 보이죠.

저희가 12월에 $700의 현금을 일반크레딧커드로 인출했더니, 첫 bill에 이자가 $3.64가 한달 (STATEMENT CLOSING 01/16/2015) 붙어 2015년 2월 10일까지 내라고.


**주의 : 많은 사람들은 cash advance에 대해 이자가 당일로 계산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모든 크레딧카드(항공,일반)의 규칙입니다. 이자가 크고 작을 쁀이지 Rule은 뭐 비슷하더라구요.

현금인출에 대해서는 이자가 인출당일부터 계산됩니다. 구매에 대해서는 첫 bill나와 기한내에 내면 이자가 없지만 연체가 되면 이자가 붙고, 일반카드는 그 이자가 작지만, 항공크레딧카드는 이자울이 크기때문에 full pay를 원칙으로 하죠.


**혼동  :  그래서 2015년 1월 사진에 보이는 703.64달러의 bill을 보고 이왕내는 돈, 사파이어 목표채우자해서 NCFCU회사 직접가서 확인, 후 내자..해서 1월 23일 금요일 직접 찾아갔죠.  

**긴장 ,, 혼동 : 아시다시피, 4,000 스펜딩을 3개월을 채우자..모기지도 안 되고..일반 공과금은 되구..그래서 ncfcu가서 이 703.64를 사파이로로 내도 되냐 확인 후, 내었죠. 마일크레딧 카드는 온란인으로 지불할 때도 키보드도 조심하며 치고 몇 번씩 확인하고 내는데..ncfcu직원에게 지난 달, 700달러를 인출 (700 cash advance)했는데 왜 3.64달러의 이자가 붙었냐고 물어보며 설명을 들은 후, 그럼 이 bill을 사파이어로 낼 수 있냐고 물어보니 그 직원도 잔화해서 확인하더니만, ok라고 해서 지불하고 나왔죠.  ncfcu를 나오며 4,000스펜딩에  기여했다하고..이렇게 1월 23일 금요일 오후를 보냈죠.


** 1월 24일 토요일  : 바쁜 오후를 애들, 가족과 보낸 후


**1월25일 일요일  : 일요일 밤에 사파이러 온라인 진술서를 보니 뭐 transaction fee  $35.18이 있어 찜찜한 마음에 얼른 월요일에 되어 전화할 수 있기를 기다리며 일요일 밤을 보냈죠.

제가 1월 23일 bill을 지불한 것이 cash advance(703.64)로 분류, 그리고 transaction fee(35.18) 그리고 그날 온라인 진술에 또 1월 16일까지 Balance Lat statement (01/16/2015 , $287.40, 35달러 촤소지불)이 진술돠더라구요.  이게 뭐야??? 항상  full pay를 원칙이라 무서워 일요일 밤에 balance statement(01/16) $287.40을 본 순간, 온라인으로 지불했죠.  Saving을 충분히 한 후, 1월 5일에 카드를 신청해 12일에 받아 썼는데 왜 이러지....불안한 맘에 월요일을 기다리며


**1월 26일 월요일  : 사파이로 카드로 전화를 걸러 얘기를 하니, 뭐 직원이  Cash Advance라 하루 이자가 $114정도가 붙으니,  오늘  내가 지불할 수 았으면  (703.64+35달러 최소금액)을 빨리 저녁 8시이전까지 갚으면 오늘 지불처리가 되어 이자가 하루당 붙는 것이 STOP이 된다구..그래도, 23,24,25,26일의 4일간의 이자가 하루당 114달러정도 붙는다구...  그래서 그날 월요일에 약 750정도를 갚으려고 온라인을 시도하니


***CHASE온라인 PAY규칙은 : 하루에 한 번만 할 수 았어, 다음번 PAY를 원하면 다시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구...23일 일요일 밤에 혼동에 놀라  (TRANSACTION FEE와 16일까지 진술서 $287,50)을 보고 놀라 일요일 밤에 287.40을 내어서 월요일에는 돈을 지불할 수 없더구..24시간이후에 PAYMENT가 ACCEPT이 된가구..이자가 하루에 114달러정도라는데 하루가 더지나야 돈을 갚을수 있다는 답답한 맘으로 월요일을 보내며


**1월 27일 화요일  :   사파이어로 약 750 (703.64 + 35달러 최소금액)를 온라인으로 지불하고,  마일모아님들의 댓글을 보니 누군가  <직원이 이자를 실수했을 수 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보자


**1월 29일 목요일  :사파이어에 다시 전화, 이번에는 여자가 하루당 이자가 114달러 맞다.  4일정도 붙는다고..


**씁쓸한 맘에 비싼 교훈이라 생각하며 400달러의 레슨..속쓰려..


**2월 23일 월요일  : 온라인 진술서를 보니 (2월 16일 CLOSING) 703.64에 대해 이자는 1.62라구요.  즉, 직원이 말한 약 114달러를 365일로 나누어 4-5일이 적용된 것이죠.

**이자 (CASH ADVANCE) :  $1.62는 703.64에 대해 4일간 (1월 23-27일)의 이자로 이는 끝이 났지만

**이자 (1.62)에 대한 이자  : 이자(1.62)에 대한 이자가 물론, 매일 페니정도의 작은 돈이 다음달에 한 번 더 나온다구...


**4,000달러 스펜딩채우려다 큰 교훈, 얻으어죠. 다행히 제가 지불해야할 이자는 총 3달러 (이번달, 1,62  그리고 다음달 조금)이지만 이로 인한 마음고생과 혼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그러나 많이 배웠네요. 아무리 읽어도 한 번 경험이 더 낫다고 하쟎아여.  저야 물론, 매일 온라인진술을 확인해서 다행히 빨리 갚아 작은 이자로 마감이 되었지만 좀 큰 돈에 이자가 한 달이 붙는다면, 그 이자에 대해 또 다시 이자가 붙고...


**지금은 스펜딩 다 채우고 (물론 703.64는 스펜딩에 포함안되죠) BALANCE를 0달러로 만들어 더 이상 붙을 이자도 없죠.


그래서 제가 정리 좀 해 드릴께요.


** Minimun Payment  : 사파이어는 매월 16일로 closing을 해서 bil을 내보내는데 온라인의 경우는 23일경부터 올라오더라구요.  제가 1월 5일 카드를 오픈해 12일 받아 썼으니 12-16일까지의 진술서가 287.40이 나오고 minimum이 35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혼동을 한 것은 날짜가 제가 23일 703.64를 bill을 내고,,transaction fee가 나오고 last statement balance가 같이 나와서 혼동이 되며 엉경겹에 last statement balance를 287.40을 당이로 낸 거죠.  

아시다시피, bill에서 온라인으로 즉시 확인해 minimumpay를 내며 이자가 그 날로 stop이 됩니다.  

예를 들러, 1월 16일 진술서 (1월 12-16일)에 제 bill이 287.40에 최소 35정도였는데,  이 minimum은 페이퍼빌 나오기 전, 온라인으로 확인해 내면, 이자가 붙는 것이 그 날로stop. 이자는 하루당 붙기 때문에, 저처럼 703.64 (23,24,25,26일) 제가 27일 발견즉시 minimum과 같이 지불해서 이자가 매일 붙는 것이 돈을 낸 날 stop..제가 703.64+촤소를 2-3일 늑게 내었다면 2-3일 이자가 더 추가죠.  빌린 돈과 최소를 항상 같이..



***Payment Rule  : 카드 이자가 붙는 것이 무서워 카드 bill을 낼 때는 24시간 이후 다시 낼 수 있다는 거죠. 오늘 bill payment를 했다면 오늘 다시 낼 수 없죠. 24시간이후에 다시 낼 수 았죠. 저는 25일 일요일 저녁 1월 16일까지 balance  statement를 보고 겁이나 287.40을 그날 지불, 그리고 26일 직원과 통화하며 703.64+minimum을 다시 내려하니 24시간 기다려야지 지불할  수 있다고...


**다시  minimum statement를 설명하면, 사진을 보면, cash advance 703.64, fee , 이자 1.62  그리고 옆의 사진에 minimum 33달러 (due by March 13)

, 이 minimum33을 지불하는 순간 1.62에 대한 이자가 stop한다구...죽,  이자1.62에 대해 이자가 붙는 것을 막으려면 이자 (1.62) 촤소(33)를 즉, 총 35달러, 2월 23일 월요일 직원과 전화해 내었더니 (8시 이전) 다음달에는 이자가 2월 23일까지(2월 17일-23일)로 붙고 이제 끝. 제가 이 minimum을 35달러를 2월 23일 안 내었다면 매일 붙는 이자는 계속 하루당, 페니 정도가 (금액1.62에 대해) 붙는 거죠.


**paper고지는 온라인 고지후 일주일 후에 오니 항상 온라인 진술을 확인하세여.


저는 직접 체험으로 정말 많이 배웠는데, 사실 사파이어직원때문에 받은 충격 (하루 이자 114달러)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저의 경험담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문의 글을 올렸어요. 사진과 함께..차후 질문을 시간나는 대로 답 드릴께요. 



** 혼동  : 저희 부부가 12월에 700달러를 NCFCU카드로 현금을 인출 (Cash Advance)  이 bill (703.64)를 사파이로로 지불하는 것이 사파이어에서 cash advance로 분류되는 주는 몰랐죠. 사파이어로 버라이존bill, 전기값 등도 내어 순간, 그냥 bill이다.공과금처럼..이렇게 혼동을 일으킨 것 같아요. 그것도 직원(ncfcu)이 사파이러로 낼 수 있다고 해서 확인 후 지불했는데..사파이어카드에 총 2-3달러라는 이자를 지불하지만 이로 인한 충격(사파이어직원의 잘못된 이자 정보 그것도 2번이나 전화했는데 2번 모두,,)과 직접 얻은 교훈은 정말 값지네요.



17 댓글

apollo

2015-02-24 07:14:29

Cash Advance는 진짜로, 정말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게 정답이네요^^

경험담을 잘 공유해 주셔서, 몰랐던 분들에겐 경각이 될것 같습니다.

로지

2015-02-24 08:22:17

특히, 항공 크레딧 카드로 하면 이자가 높으니,저의 경우는 다른 크레딧카드(일반ncfcu)으로 현금을 인출했지 사파이어로 인출한 것은 아닌데, ncfcu(햔금인출700달러)의 빌을 사파이어로 내어도 사파이어 현금인출로 적용된다는 것을 몰랐어요.  

욱호

2015-02-24 10:26:27

NCFCU의 CA 잔액을 페이하셔서 CA로 잡혔다기보다, 제가 보기엔 NCFCU가 financial institution이므로 빌 페이먼트가 purchase가 아닌 cash advance로 잡힌것 같습니다.

로지

2015-02-25 05:43:29

NCFCU도 잔액이 아닌 빌린 돈을 첫 고지서에 FULL PAY로 했는데..돈 제 혼동이었다면, 현금인출은 NCFCU에서 했을 뿐,  그 BILL을 FULL PAY로 갚을 때 사파이어로 했을 뿐인데, 사파이어로는 현금인출을 한 적도 없는데, 크레딧카드의 ncfcu의 현금인출도 사파이어로 갚으니 사파이어의  현금인출로 처리된다는 좀 ?? 이해어려운 것을 배웠네요.  

마술피리

2015-02-24 09:11:47

고생 많으셨어요 로지님. 많이 배우신것 같습니다. 

몇가지만 첨언할께요.

1. cash advance는 가능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항공크레딧카드"의 경우만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본인의 credit union 크레딧 카드는 APR이 낮겠지만 그래도 하지 마세요. 급 현금이 필요한데 은행계좌에 현금이 없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차라리 가끔씩 카드회사에서 보내주는 0% balance transfer offer를 활용하시던가요. 마일모아분 대부분은 평생 cash advance를 한번도 안해보셨을거에요. 

2. "항공크레딧카드"라고 해서 "일반크레딧카드"보다 APR 무조건 높은건 아닙니다. 로지님이 일반크레딧카드라고 말씀하시는 NCFCU의 크레딧 카드가 APR 유독 낮은것이지 사파이어가 유독 높은게 아닙니다. 보통 크레딧 유니온 크레딧 카드의 APR은 타 메이져 은행보다 현저하게 낮습니다. 저도 오래된 카드가 한장 있는데 APR 8% 평생 유지하고 있네요. cash advance도 같은 APR이었다고 기억합니다만, 역시 한번도 해본적은 없어요. "항공카드"라는 구분은 단지 항공사 mileage를 준다는 뜻일뿐, 크게 다른 뜻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사파이어는 사실 "항공카드"가 아니구요. 굳이 구분하자면, "항공카드", "호텔카드", "도란스카드", "캐쉬백카드" 정도가 되겠네요. (갑자기 요즘 게시판에서 핫한 Amtrak 카드가 생각나는군요.) APR은 카드에 따라 본인 신용에 따라 은행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두 12-25정도 될거에요. 어차피 APR은 cash advance도 안하고, 매달 full payment하는 마일모아님들께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왜냐면 아무도 이자를 절대 안내고 있기 때문이죠. 

3. minimum payment는 항상 혼동되는 개념입니다. minimum payment를 내면 이자가 stop되는게 아닙니다. minimum payment는 late fee를 안내기 위한 최소한의 payment라는 뜻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balance가 남아있으면, 즉 이월되면, 이자는 반드시 붙게 되어있습니다. 달리 말해 statement에 나온 모든 금액을 full pay하면 그때 이자가 stop되는 것이죠. 그러나 balance라고 모두 같은 balance가 아니라는데 복잡하게 합니다. 1000불을 사용했어도 500불은 APR이 20%, 다른 500불은 APR이 0%일수도 있지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500불만 갚는다고 할때 당연히 APR 20%짜리부터 갚아버리고 싶겠지만, 그게 선택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은행에서는 minimum payment는 가장 APR이 낮은 밸런스에 사용하고, 그 이상의 payment는 APR이 가장 높은 밸런스에 사용하게쯤 정해져있습니다. 즉, 밸런스 1000불인 이번달 minimum payment가 25불이라고 치죠. 이번달에 25불만 갚으면 APR 20% 500불, APR 0% 475불이 남습니다. 만약 이번달 100불을 갚으시면 APR 20%인 425불, APR 0% 475불이 남습니다. 그러므로 APR 20%를 다 갚으러면 525불을 내야하는 것이죠. 로지님 경우를 가지고 가상의 예를 들면 2월달에 일반 구매가 1000불, cash advance 이자가 2불(1월달에 갚았지만, 갚지전까지 며칠동안의 이자입니다) 그리고 미니멈 페이먼트가 33불로 나왔다고 치죠. 여기서 35불을 내시면, 이제 이자 2불이 없어지면서 cash advance로 인한 모든 이자가 stop되는 것은 맞습니다. 단 나머지 금액 967불을 갚지 않았으므로 여기에 대한 이자가 새로 붙기 시작합니다. 또다른 악순환의 시작이죠. 미니멈은 말그대로 연체벌금을 면하기위한 최소의 금액일뿐, 이자를 막지는 못합니다. 주의하셔야합니다. 

gomile5

2015-02-24 10:35:51

저두 마술피리님을 뒤를 이어 하나만 추가하자면..
4. ***CHASE온라인 PAY규칙은 : 하루에 한 번만 할 수 았어, 다음번 PAY를 원하면 다시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구."
페이먼을 두개의 다른 구좌에서 하시면 같은날이라도 두번 페이먼이 가능합니다. 제가 지난달 같은날에 두번 나누어서 페이하였습니다.

로지

2015-02-25 06:00:27

저는 payment를 하나의 계좌로 하니, 하나의 계좌는 24시간이네 한 번만 payment가 된다구..process처리 때문에

로지

2015-02-25 05:48:49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마일을 위한 카드는 저축이 충분히 된 상태에서 하기에 모든 밸렌스가 다 갚았구...목표 4,000까지 달성..뭐 이번에 필여한 것 다 사고 그러니 금방 2달도 안 되 되더라구요.   예전에 3,000스페딩이었던 것 같은데 ,4000스펜딩이라 카드 받고 불안해 ncfcu의 bill(700정도)라도 채우자라는 식의...카드는 어려워요. 지금도 제가 ncfcu에서 현금인출을 해서 그 bill을 사파이어로 갚았는데 왜 사파이어에서 그bill을 현금인출로 분류하는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뭐,,물값, 전기 이런 bill은 sale로 처리되구..응 머리아파요.  한국-미국뱅기값이 넘 비싸다 보니, 일가족 왕복 10,000달러..그래서 이렇게 공부해가며 마일 벌고 있네요. 마일모아운영자님이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만년초보

2015-02-24 10:00:34

지난번에 글올리시고 업데이트 해주신다고 했는데 해 주셨네요.
하루이틀 이자는 그리 비싸지 않지만 많은것을 배우신것 같네요.
상담원도 틀릴수 있다는 것 까지요.

로지

2015-02-25 05:50:12

많이 배웠는데 어찌 사파이어 상담원 2명이 다 틀린 정보를 주는지..제가 받은 고통 (4일간 총 450달러의 이자)을 생각하면...ㅋㅋㅋ

nysky

2015-02-24 11:31:10

캐시오드밴스와 스토어카드는 안하는게 최고!!!

kaidou

2015-02-24 12:36:42

짧지만 강력하네요. 저도 이말이 정답이라 봅니다. 캐쉬어드밴스는 마일족으로써 절대 하면 안되는 금기.

로지

2015-02-25 05:54:28

살다보면 돈이 있어도 그 돈 들어오는 순간이 일주일 차이 뭐 이래 당장, 현금이 급해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은 5년에 1번 정도이지만,,현금인출로 작은 이자를 내더라고 현금인출을 하는게 더 나은 경우가 있죠.

중고차를 살 때, full pay를 하면 차 보험의 선택이 있어 좀 저렴한 보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차를 loan을 얻어 사면 보험의 옵션이 없어 연 300정도 더 내는 경우죠. 뭐 이런 경우. 1,000달러 정도 현금인출해 2-3달이네 갚으면 이자 10달러 미만이지만, 연 자동차 보험을 300달러 덜 내는 효과가 있죠.

슈퍼루키

2015-02-24 13:53:52

언짢은 일이 좀있으셨지만 이렇게 좋은의도로 경험담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cash advance는 무조건 절대하지말아야한다고 하셨지만, 사람마다 개개인의 상황이다르고 사정이 있을수있습니다.

이자가 쎄고 무슨 fee가 붙어도, 개인상황상 은행계좌에 잔고가 잠시없을수도있고, 급하게 불을꺼야할땐 cash advance를 사용하라고 존재하는것이죠.(물론 추후에 얼른처리하셔야할 능력이되셔야죠)

서부 이코노미 한국왕복이 $700불밖에안해서 7만마일쓰면 마일가치를 극대화 못한다고하지만,  누군가에겐 당장 현금유동이 좋지않아서 당장몇백불보단 일단 마일리지로 쓰는게 현명한 선택일수도있거든요.

로지

2015-02-25 05:59:31

이 마일모아 사이트 들어올 때마다, 운영자님, 회원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저희 지금 돈 벌고 있어요. 비행기값, 여행 호텔비..울 신랑이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누군지 몰라도 마일모아 운영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맞아요, 때론 현금인출로 인한 10달러 정도(1-2달)의 이자로 더 큰 절약을 하는 경우도 좀 있어요.. 

좋은날

2015-02-25 06:49:01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cash advance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웬만하면 안하는게 최선이겠더군요.

로지

2015-02-25 09:19:27

그러게 말이에요. 사는게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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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DIY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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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건두부 2024-06-06 955
updated 115082

[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4
Alcaraz 2024-04-25 2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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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카드 스펜딩 posted date 처리가 너무 느려서 보너스 받는 빌링 사이클 넘어간듯 합니다. 여행계획 큰일났네요

| 후기-카드
행복한생활 2024-06-07 170
updated 115080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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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2018-10-05 20444
updated 115079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21
소녀시대 2022-11-28 2895
updated 115078

(의문해결) UA Quest card 카드맴버 yr 125불 UA 크레딧 질문입니다.

| 질문-카드 23
개미22 2022-08-06 1287
updated 115077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5
Bella 2024-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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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7
방구석탐험가 2024-04-26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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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시 스윗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 30층? 40층? 선택장애 도와주세요

| 질문-호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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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세계여행 2024-05-22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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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3
또골또골 2024-06-07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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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 환승 시간 (국제선)

| 질문-항공 37
COOLJR 2023-12-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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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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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u 2024-06-07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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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란?

| 잡담 21
주누쌤 2024-06-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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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64
SFObay 2024-05-13 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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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집에서 씨름하지 말고 온라인수업 (Outschool) 후기 및 릴레이 Refer:아멕스오퍼사용가능

| 정보-기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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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쏭 2020-07-07 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