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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옛추억을 곱씹어 보고싶어서 잡담 카테고리로 한번 주절주절 써봅니다...
이제 갓 대학을 들어간 사촌동생이 요즘 어떤 온라인게임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이모님의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 그 나이면 고3 지옥도 끝났겠다, 게임에 빠져서 허우적 댈 나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시에 문득 약 15년전에 했던 넥슨의 "엘리멘탈사가" 라는 게임이 떠 올랐습니다.
제가 정말 미치도록 빠져서했던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게임이었습니다. 한 3년~4년 했던 것 같아요. (게임이야기에 너무 거창한가요 ㅎㅎ)
15년전 게임치고는 엄청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했었지만, 결국 재정난으로 인해 서비스가 급 중단 돼서 많은 유저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었지요.
엘리멘탈사가 이후로는 어떤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어서 결국 지금은 게임이라는 걸 아예 안하게 됐습니다.
한 때 유명했었던 게임인만큼, 마일모아에서 혹시나 이 게임을 아실 분이 있을까싶어서 잡담으로 글 올려봤습니다.
그냥 패스해주셔도 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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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레이
2015-02-24 13:06:38
셔니
2015-02-24 13:43:05
저도 리니지 생각납니다. ㅎ 97년부터 2000년까지 초창기 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