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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느 글을 읽다 보니 민트 도 많이 쓰시고 다른 좋은 온라인 프로그램도 많이들 추천해 주시는데...
저도 몇번을 한번 써 볼까 하다가
저의 모든 파이넨셜 기관의 아이디와 비번을 넣으라든데서 항상 마음이 바뀝니다.
나의 모든 비밀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만약 그 사이트들이 헥킹을 당해서 내 모든 파이넨셜 기관이 뚫린다면...!!
물론 헥킹 당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모든 기관의 로긴 인포를 바꾸면 되겠지만 만약에 내가 인터넷에 접근 하지 못할 상황이 된다면 어떡하죠?
제가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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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jenny
2015-02-25 06:44:20
저도 같은생각을 가지고 있어요....그래서 Award Wallet에서도 항공회사 관련된 정보만 넣고 은행이나 신용카드 정보는 안넣게 되더라고요^^
저만 너무 민감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ㅎㅎㅎ
Miso1004
2015-02-26 04:58:59
저도 민감한게 아니죠? ㅎㅎ
jenny
2015-02-26 06:25:14
제가 봤을땐 지극히 정상이신것 같은데요 ^^
뭔일을 하실때 찜찜하면 한번더 생각해보는게 좋은 습관인것 같습니다.
미스터리
2015-02-25 09:46:34
그래서 저는 크레딧 카드 회사 정보만 넣습니다. 카드회사에 홈페이지에는 카드넘버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발렌스 트렌스퍼 밖에 할것이 없는데..... 그것도 하루만에 프로세스가 되는게 아니거든요. 대신, 개인 체크와 세이빙 어카운트는 안넣습니다.
Miso1004
2015-02-26 04:55:07
아하 ~! 그런 방법이 있군요. ㅎㅎ 전 바보 같이 다 입력 해야 되는줄 알았죠. ㅋㅋ
잠만보
2015-02-25 10:12:51
제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물론 드랍박스를 통해서 모바일이랑 암호화된 파일이 싱크되기는 하지만 해킹당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으니까요.
Miso1004
2015-02-26 04:58:11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다달이 모든 정보를 제가 메뉴얼리 입력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건 또 제 귀챠니즘이 심해서...
그리고 혹시 무슨 프로그램 쓰시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잠만보
2015-02-26 07:41:00
정보를 불러오는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직접 다 입력하시는 거구요, 다른 하나는 csv 파일로 은행에서 다운받아서 import 시킬수도 있는데 둘다 귀찮은건 비슷하죠 ^^
저도 대학 다닐 때는 귀차니즘 때문에 돈이 어디로 새는지 관리도 안하고 아까운줄 모르고 쓰다가 귀찮아도 적기 시작해버릇하니까 돈 쓰는 패턴이 좀 달라졌어요.
자동으로 트랜젝션 들어온 항목 그냥 눈으로 보는거랑, 제가 직접 하나 하나 입력하면서 느끼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처음에는 정리하는데 하루 종일 걸리다가 지금은 하루에 5-10분씩만 투자해도 잘 돌아갑니다.
저는 YNAB 이란 프로그램 쓰고있습니다.
셀린
2015-02-26 09:48:27
제가 쓴 글에서 mint 언급을 하면서 이 문제를 걱정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http://qr.ae/EeRaL <- quora에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 mint의 engineering vp 가 직접 답변한 내용입니다.
시큐리티에 대해선 초보적인 지식밖에 없지만, 저는 저 답변에 달린 코멘트에 관심이 가는데... 답변에서 말한 salt+hash 는 사실 당연한 거구요, 그리고 이 해쉬 밸류만 가지고는 진짜 패스워드를 알 수 없는 게 fact지만 사실 방법은 있습니다-.-; 학부 수업으로 이런 해쉬 밸류들 crack 많이 했었구요 ㅋㅋ;; 그래서 코멘트에 누가 PBKDF2, bcrypt, scrypt, 쓰냐고 물어본 건데.. 답변 쓴 사람이 patent 할 거라고 말 안 해주는데--;;; 민트는 공개를 안 해서 확답은 못 드리지만 금융 관련 회사들은 이미 거의 저 3가지 같은 encrpytion algorithm을 쓰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해쉬가 유출되도 impossible to crack. 사실 개인정보 제공 안 하면서 인터넷 쓰기도 어렵고, 제공하는 순간 그런 위험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으니 그냥 감수하고 씁니다. ^^; 그래도 미국에선 보통 fraud는 은행들이 책임을 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