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뎃) 리컨 후 승인 - 바클레이 US Airways 리컨해보는게 좋을까요?

기승전세계일주, 2015-02-26 08:59:56

조회 수
1275
추천 수
0

(2/27/2015) 업데이트


duru님 및 다른 마모님들의 덧글에 힘을 얻어 오늘 리컨 라인에 전화했습니다.


"나 한달 전에 잘못된 링크로 신청했다가 자동으로 리젝먹었다. 근데 이번에 한달 이상 기다렸다 다시 신청한건 왜 리젝먹었는지 모르겠다. 좀 봐줄래?" 


"어디보자. 처음과 두번째 신청한 기간이 얼마 차이가 안나서 한달 전 리젝 먹은거 때문에 두번째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리젝해버린거야. 인쿼리도 풀 안됐어" "너 어제 어플리케이션 다시 봐줄께"


그리고 소셜 넘버 물어보고, 정보 확인 몇 개하고, 제 동의를 구하고 인쿼리 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과 기다리는 동안 몇가지 물어보자. 너 무슨 일 하니? 지금 직업 몇년 됐니? 인컴은 얼마니?"

 

이 질문 후에 "보니까 너 크레딧 잘 유지했네. 바로 승인해줄께. 7~10 영업일에 웰컴 패킷 나갈꺼야"


생각보다 별 문제없이 리컨 후 바로 승인받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으로 한달 전에 잘못된 링크로 신청하신 분들 한달 기다렸다가 다시 하신다고 해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리젝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크레딧 잘 유지하셨으면 리컨으로 승인 받는 것 별 문제없을 듯 합니다.


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마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번에 만마일에 눈이 어두워 preferred member 링크로 신청했다가 디클라인 먹었었습니다.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리젝한거라 인쿼리는 안잡히고 한달 이따가 신청하라고 해서

한달 좀 여유있게 다시 신청했는데 또 디클라인 먹었네요


신용점수는 760~770대 정도 되고 페이 밀린적도 없고 관리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리컨 해보는게 좋을까요??

14 댓글

어쩌라궁

2015-02-26 09:36:34

전화한통한다고 손해보는거야 5분 정도의 시간일텐데요.. :D 굿럭입니다.


기승전세계일주

2015-02-26 13:39:21

감사합니다. 사실 전화 한통 하기가 힘들거나 하진 않지만 밑에 셀린님 댓글에서 실제 손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쉽게 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셀린

2015-02-26 09:54:25

바클레이가 깐깐해요. 저도 리젝 떴는데 리컨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전화했을 때 전공(-.-;), 회사, 인컴 다 꼬치꼬치 물어보더군요. 옛날에 열었다가 닫은 카드 왜 닫았냐고도 물어보고.. 

기승전세계일주

2015-02-26 13:40:39

아무래도 F1 신분이다보니 전화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조로운narado

2015-02-26 14:20:37

F1 이면 안되는 이유라도..??

기승전세계일주

2015-02-26 15:01:13

인컴을 stipend만 아니라 학점 보장되는 것들도 고려해서 넣곤 하거든요. 그래서 꼬치 꼬치 캐묻는 다면 그런 점이 좀 불안해서요

욱호

2015-02-26 17:23:44

인어 받은 제가 희귀 케이스였군요 -_-;; 저도 F-1에 크레딧 히스토리 2년이 안되는 짧은 크레딧인데 말이죠..

duruduru

2015-02-26 14:18:39

바클레이의 다른 카드가 있으시면, 포기! 없으시면 리컨으로 득템!

기승전세계일주

2015-02-26 15:01:59

duru님 댓글을 보니 용기내서 리컨해볼까 하는 생각이...

순조로운narado

2015-02-26 15:15:02

리컨 해보시고 후기 남겨 주세요~ 저도 지금 날짜 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한달동안 어플리케이션 킾해놓는다고 해서요. 하드풀 없이 리컨해봐달라고 말이라도 해볼려구요.

후이잉

2015-02-26 17:13:55

ㅎㅎㅎㅎ 완전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1만 포인트에 눈이 어두워서, 신청 안된다는 댓글 보고도, 설마 뭔 일 있겠어.... 하고 했다가 디클라인 먹고...

대략 한달 지난 뒤 (전 전화해서 언제 이후로)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날짜 지난 뒤에 했는데) 또 신청 했다가 같은 상황이네요...

(저번처럼 status 조회해도 검색 안 되네요...)

F1인 것도 똑같고.. 하지만 전 전화해서 문제 없으면 발급 받아볼 생각인데요....

저도 내일 즈음 전화 해 보고 업데이트 해 볼께요~~ ㅎㅎ

궁금2

2015-02-26 17:31:27

저도 F1이고, 크레딧스코어 700 중반대로 첨에 신청했다가 리젝먹었는데요(올해 1월),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왜 최근에 카드를 많이 열었는지 묻길래,

Reimburse받는 여행 관련 spending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AA/US airways로 여행을 많이할 것 같다.. 라고 하니

일단 $2,000짜리로 승인해 줬습니다! 심지어 Arrival 카드도 이미 갖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referred 링크는 아닙니다)

후이잉

2015-02-27 10:37:35

이거... 평행 이론인가요???

저랑 다른 점은 저는 기존 바클레이 크레딧 리밋에서 땡겨서 카드 발급 받았습니다...ㅎㅎㅎ

기승전세계일주

2015-02-27 11:55:42

ㅎ 축하드립니다. 전 바클레이 첫 카드였거든요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3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1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24
  365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1839
  36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4
나는보물 2024-04-04 776
  363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182
  362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4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065
  361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807
  3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1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313
  359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531
  358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644
  357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16
  356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3918
  355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367
  354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587
  353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555
  352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271
  351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301
  350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431
  349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004
  348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365
  347

[사진으로만 보는] Kalalau Trail, Na Pali Coast, Kauai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개골개골 2023-04-01 2008
  346

memories @ Kauai + Maui in 2021 셋째, 넷째, 다섯째 날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memories 2022-03-27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