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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가본 칸쿤...

독도우리땅, 2015-02-26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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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마모를 통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 또 혜택을 얻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ㅎㅎ 안 그랬으면 칸쿤은 구경도 못했을거에요...

아주 작게나마 혹시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 싶어 글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저랑 아내, 그리고 지금은 4살 아들과 1살 딸 이렇게 네명입니다.


2014년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여정입니다.


간단하게 일정을 먼저 정리하자면..

16일 밤 비행기로 칸쿤으로 출발

17일 아침 멕시코 시티 경유 칸쿤 도착

저희는 Canada Transfer를 이용했어요. 다른 곳에 대해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미국 달러로 왕복에 53불인가 준거 같아요. 아이들이 있어서 3명짜리로 가격을 주더군요..

호텔은 SPG를 통해 Aloft에서 묵었습니다. 

18일 Xel-Ha 

19일 주일예매, 다운타운 관광 및 Dreams Sands Cancun으로 이동

2014년 9월 초에 새로 오픈한 Dreams Sands Cancun 호텔에서 All-inclusive로 3박했습니다. 

20일 오전에 Time Share..ㅠㅠ 여인의 섬 공짜티켓 얻음

21일

22일 Krystal Grand Punta Cancun (구 하얏트 리젠시)

23일 여인의 섬

24일 미국 도착



교통편


제가 원래 가지고 있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체이스 사파이어를 통해서 얻은 45000포인트를 이용해서 가족 모두 공짜티켓으로 가고 싶었으나..

마일리지 좌석 발권이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두달 전부터 하루에 세번씩 전화했는데도 간신히 저와 아내만 표를 구하고 아들은 표를 따로 사야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Kayak 에서 그나마 같은 여정의 티켓을 발견하고 ㅎㅎ 같은 여정 비행기표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하마터면 난리날뻔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tax도 저와 아내 모두 105불씩 요구하더이다..ㅠㅠ 애기꺼까지요..

대항항공과 아에로멕시코가 같은 Sky Team 이어서 발권할 수 있었구요.. 그런데 너무 웃기는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막내 딸 택스로 50불만 냈거든요.. 그런데 칸쿤 공항에서는 120불을 내랍니다. 올때는 50불밖에 안냈는데 뭐 이러냐고 따졌으나 한참을 수고해준 끝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는 어쩔수 없이 뜯겼습니다..ㅠㅠ


비행기가 작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 세 자리에 네명이 타고 가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ㅠㅠ


호텔편

Aloft 에서의 2박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Review를 보긴 했지만 호텔에만 있을거 아니니까..하는 마음으로 갔어요..

프론트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었구요, 8층 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들어갔더니 곰팡이 냄새가 나긴 가더군요.. 

에어컨 틀고 하니 좀 가시는 듯 했고..저녁에 컵라면을 먹었더니 라면냄새에 다 묻혀버리는 아름다운 현상이..ㅎㅎㅎ




3박4일 동안의 All-Inclusive 호텔을 정하는게 제일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제가 제일 먼저 확인한건 호텔 위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칸쿤은 지도상으로 보면 숫자 7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숫자 7에서 위쪽에 위치한 호텔들이 대체로 파도가 적더라구요.. 밑으로 내려올수록 파도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물론 바다 자체를 즐기고 호텔 수영장을 즐긴다면야 상관없지만.. 저는 아무리 바다물이 더러워도 호텔 수영장 물보다는 건강에 좋겠지..라는 막연한 판단으로..ㅎㅎ

바다에서 놀 수 있는 위쪽에 위치한 호텔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곳이 Dreams Sands Cancun Resort 입니다. 세상에..바다가 바다가 그렇게 잔잔할 수 없습니다. 파도가 찰랑찰랑.. 한참을 걸어나가도 무릎에서 깊어야 허벅지 정도 까지 밖에 안옵니다 저희 아이들은 정말 너무너무 잘 놀았구요..가족을 위한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Trip advisor 나 Travelocity 같은데서는 리뷰가 엉망이더군요. 새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어서 소음에, 준비가 안된 인테리어, 등등 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좀 불안하긴 했으나.. 

제가 전체적으로 까다로운편이 아니어서 그런지..ㅎㅎ 저와 가족은 대만족이었어요. 다만 머무는 동안 비가 좀 와서.. 더 마음껏 바다에서 놀지 못한 것이 아쉬웠으나..

놀수 있는 만큼 놀았습니다.ㅎㅎ 오죽하면 큰 아이가 여전히 칸쿤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요새도 칸쿤에서 수영하고 싶다며 얼마나 조르는지 모릅니다. ㅎㅎ

Travelocity를 통해 예약했구요 정기적으로 뜨는 15%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약 100불정도 할인을 받았습니다. 퀸베드 두개짜리 방이었고 하루에 240불이었던거 같아요.


마지막 이틀은 구 하얏트 리젠시인 Krystal Grand Punta Cancun 에서 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낡은 곳이었어요..

프라이스라인에서 비딩이 됐는데 원래 가격에서 별로 할인 못받고..ㅠㅠ 하루에 70불에 잤던거 같아요. 원래 Fiesta Americana Grand Coral Beach를 염두에 두고 비딩을 한거였는데..

위치는 비스무레하게 걸렸더군요..ㅠㅠ 호텔은 그냥 그랬어요.. 수영장을 청소하는 사람을 봤는데 물에 잠긴 타일로 덮인 의자를 닦는데 락스같은걸 막 뿌리면서 닦더라구요.. 수영장 물로 다시 씻어내고.. 수영장 물이 대체 얼마나 안좋을까 싶은 걱정이..ㅠ 하필 떠나는 날 아침에 그걸 보고 말았습니다..미리 봤으면 아예 안들어갔을텐데..


액티비티

저희는 두개만 했어요. Xelha 갔다왔구요 여인의 섬 다녀왔습니다. 

Xelha는 Aloft에 도착해서 짐 풀고 그 뒷골목을 슬슬 다니다보니 딜이 괜찮은게 있더군요. 개인당 All-inclusive로 90불에 해주겠다고 해서 그냥 했어요. 흥정하기도 피곤하고 해서..ㅎㅎ

그런데 저희는 사진에서 많이 본 버스를 타는게 아니라 밴을 타고 가더라구요.. ㅎㅎ 뭐.. 별 문제 없었습니다...너무너무 좋았어요.. 셀하는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원래는 여인의 섬에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했는데.. 길거리에서 여인의 섬 요트 패키지를 팔더라구요. 처음에 80불 말하다가 안한다고 하니 50불을 부르는겁니다. 그래서 가족에 50불?? 물어봤더니 그렇게는 도저히 줄수가 없다고.. 그럼 Time Share를 해보라는거에요.. 90분만 들으면 된다고..아무도 푸쉬 안한다고.. 그런데 이게..ㅋㅋ 할말이 많습니다..


타임쉐어 당일 8시에 그 아저씨 만나서 남쪽으로 15분 정도 달렸습니다. 호텔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시작됐습니다. 밥 제공해주고 광고하고, 돌아다니면서 방 보고.. 이 때까지는 분위기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아서 매니저 같은 친구가 오고 나서부터 분위기가.. ^^;;;;; 그냥 안한다고 했죠.. 그랬더니 이 매니저란 사람이 그럼 뭐하려 여기 왔냐는거에요. 약간 역정을 내면서.. 저도 어이가 없어서 따지듯이 말했죠. 처음에 푸쉬 안한다며? 너 태도가 왜 그러냐고? 상당히 기분이 상하네.. 이러면서.. 


가기 전에 타임쉐어에 대해 이런저런 글도 확인하고 갔지만.. 그 자리에서 끊임없이 거절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그 매니저가 가고 난 후에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다른 상품들을 막 홍보합니다. ㅎㅎㅎ 안한다고 했더니, 다른 상품을 또 보여줘요.. 결국 그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나 사기 싫어.. 이랬더니.. 그럼 이제 가도 된대요.. 출구 쪽을 손으로 가리키며 저기로 나가면 된답니다..ㅋㅋ 올 때는 입구에서부터 환영을 하고 알랑방구를 끼더니.. 사람들 참... 나오면서 와이프랑 얘기했습니다. 아~~ 좀 서러운데???ㅋㅋㅋ 그래도 여인의 섬 패키지는 받아서 나왔어요.. 이게 나올 때 받는거라 정신 못차리면 미스 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다 끝내고 왔더니 오후 1시네요..


그렇게 어렵게 얻은 패키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20여명이 탄 요트가 여인의 섬까지 가면서 스노쿨링 하고 중간에 상어 만지고.. 요트 위에서 놀고.. 어느 식당에서 밥 먹고.. 밥은 별로였어요..ㅠ

여인의 섬에서는 정작 1시간 반밖에 못 있었습니다. 오면서 액티비티하고..가면서 액티비티하고.. 갈 때는 사람을 바람에 띄워주는 그런 액티비티를 했어요.. 그리고 강남 스타일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댄스 파티에 동참했구요..


그렇게 액티비티는 끝이 났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 보시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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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설명을 넣으려 했는데.. 뭔가 잘 못되었습니다..ㅠㅠ 


혹시 궁금한거 있으심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일모아.. 참 감사합니다..


이제 5월 말에 밴프 재스퍼 준비중에 있습니다..ㅎㅎㅎ

12 댓글

마일모아

2015-02-27 03:24:20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독도우리땅

2015-02-27 17:35:49

너무 자세해서 좀.. 지루하지 않나 싶습니다...--;;;;;

windy

2015-02-27 04:04:53

애기 넘 이뻐요 ㅋㅋ

독도우리땅

2015-02-27 17:36:41

windy님..애들이 보이시나요????ㅎㅎ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제 눈에는 엄청 이쁩니다만...ㅎㅎ

Joanne

2015-02-27 10:32:45

저도 담에 여행갈땐 김자반, 고추장 정도는 챙겨가야겠네요 ^^

독도우리땅

2015-02-27 17:37:06

초장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ㅎㅎㅎ 김자반은 애들 반찬으로 그만이었구요..

닭다리

2015-02-27 11:19:33

재미있으셨겠어요. 저도 담엔 Xelha 반드시 가는 걸로. 제 목표는 셀하, 세노테, 여인의 섬.... 요종도 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딩가 딩가 하는거..... 작년 땡스 기빙때 갔다왔는데 벌써 또 가고 싶네요. ㅠㅠ (이렇게 쓰고 댓글 등록 눌렀는데 서버요청중 하더니 댓글 등록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놀란 가슴 쓸어내렸네요. ㅋㅋㅋㅋㅋㅋ 1달 짜린가 하고...ㅋㅋㅋㅋㅋ 아무 잘못한거 없는데)

suedesign

2015-02-27 12:58:41

 저번에 갈때는 둘째가 어려서 엑스카렛으로 갔는데 나름 잘놀다 왔는데 다음에 가면 셀하 가고 싶어요. 아기들하고 셀하는 어떤가요?

독도우리땅

2015-02-27 17:38:07

저희 애들은 다 잘 놀았어요.. 튜브를 타고 돌아다니는걸 제일 좋아했구요...

다만 애들이 있으면 스노쿨링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하늘향해팔짝

2015-02-28 01:22:34

큰아이가 캔쿤을 기억한다는거 보니 울집애 생각나는데요.
3년전에 5살 안됐을때 갔는데 너무 너무 좋다고 캔쿤 노래를 불러서 다시 가요.
애들도 좋은건 아는가봐요. 
아침에 도착하셨다고 했는데 바로 호텔로 가셨나요?
저는 아침 7시에 도착하는데 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땡스기빙때라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는데 호텔도 알아봐야 하고 dreams호텔 위치는 좋다고 들었는데 가격은 얼마에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다시보니 가격으 240불이라고 이미 쓰셨네요. 애들은 무료인지 추가로 내는지도요. 
카드 만들어서 일반호텔로 갈려고 했는데 올 인클루시브보니 또 그걸로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자세한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7월에 밴프가는데 가는데가 비슷한거 같아요. 

독도우리땅

2015-02-28 12:39:08

멕시코시티에 아침에 도착했구요.. 5시간 공항 대기 후 칸쿤에는 2시 반에 도착했어요.. 그리고는 바로 호텔로 갔구요..

Dreams 호텔은 작년 10월 당시 오프닝 프로모션 중이어서 애들은 무료였어요.. 저희한테는 Travelocity 15% 쿠폰이 꽤 도움이 됐습니다..

Hoosiers

2015-02-28 02:19:04

"컵라면을 먹었더니 라면냄새에 다 묻혀버리는 아름다운 현상"

--> 역시 컵라면 만큼 좋은 방향제는 없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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