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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만 하더라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다른 분 발권하려고 보니 3월부터 4월 말까지는 마일리지 항공권이 전부 만석이고, 우선 대기(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자격)를 했어도 풀리지 않는 것을 보아 4회만 운항하지만 수요가 있는가 봅니다. 어떤 분 말씀은 토론토가 한국인 수요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하고요.
델타는 출발 21일 이내에는 바뀐 규정으로 봐서는 로우 레벨 구할 수도 없습니다. 토론토에 계신 분들 좌석 구하기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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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5-03-02 15:48:05
football
2015-03-02 15:55:18
지금도 150만원이 넘는데, 아무튼 비싸도 장사는 잘된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데일리가 아닌 것을 봐서는 들쭉날쭉한 수요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5-03-02 15:59:29
문제는 15년전에도 거의 세금 다 포함하면 200만원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ㅋ 보통 한달이나 3개월짜리 할인 항공권이 180전후했던걸로....
football
2015-03-02 16:11:03
Moey님께서 말씀하신 스케줄이 기억나네요. 새벽 4시 즈음 도착해서 5시 30분까지 공항버스 첫차를 기다리는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바뀐지도 얼마 되지 않았군요... 아무튼 에어캐나다도 재취항해서 요금이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