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4
- 후기-카드 1825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65
- 질문-기타 20879
- 질문-카드 11785
- 질문-항공 10247
- 질문-호텔 5244
- 질문-여행 4070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3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7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6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또 먹고 , 즉 먹는 낙으로 살았던 kaidou 입니다.
그러다가 작년 12월에 피 검사 한것을 받았을때는 약간의 충격이 왔었습니다. 제 콜레스테롤과 LDL이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더군요..
그걸 본 뒤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데 모든 식단을 맞추고 약간의 운동을 다시 시작해왔습니다.
매일 아몬드를 평균 17-20개씩 먹고 있고, 우유는 무지방 우유, 씨리얼도 슈거가 거의 없고 파이버가 많은것 위주로, 밥은 현미식단, 빵은 통밀, 매주 2-3번 아침은 오트밀을 직접 해먹고 등등..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요번해에 들어서는 햄버거 프랜치프라이 등은 한번도 안 먹었고, 피자는 파파존스 프로모션때문에 두번 먹었지만 둘다 thin garden fresh로 시켜서 그나마 괜찮은 형태로 먹고, 특히 저번 이번주는 고기를 거의 안 먹고 베지 식단으로 먹게 되더군요-_-;
이번에 캘리에 잠시 방문하는데 그때만 딱 한번(!!) 인앤아웃 버거는 먹을 생각이지만..설령 먹는다 해도 프로틴 스타일? 그 양상추로 쌓여서 나오는 스타일..로 먹을 거 같고, 예전에는 엘에이 가면 무조건 고깃집 등부터 갔는데 이번에는 가면 올림픽 청국장이나 추어탕, 아니면 전통한식 들 위주로 먹을거 같습니다.
마일리지 모아서 여행 가고 호텔 가는것도 좋지만 이것들을 다 누리기 위해선 건강해야겠지요? ㅋㅋ 마일모아분들은 건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전체
- 후기 6814
- 후기-카드 1825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65
- 질문-기타 20879
- 질문-카드 11785
- 질문-항공 10247
- 질문-호텔 5244
- 질문-여행 4070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3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7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6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6 댓글
이단아
2015-03-03 01:19:25
저도 요즘에는 못 했지만 가장 최근까지 하던 운동이 Freeletics라고 있는어요. 저한태 딱 맞는것이 특별한 기구가 필요없고 1-2주 지나면 하루에 30분+스트래칭 10분 으로 하루 운동을 끝 낼 수 있어 좋았어요...
저도 급자기 이 글을 읽으니 오늘부터라도 다시~
모밀국수
2015-03-03 02:20:58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든 말든 먹고싶은대로 먹습니다 ㅜ 참고자료. https://www.milemoa.com/bbs/board/2507135
호빵맨
2015-03-03 02:29:54
이런 음식은 콜레스테롤 상관 없이 꼭 드셔야죠. ㅋㅋ
호빵맨
2015-03-03 02:32:58
저도 피검사 한 번 하고 콜레스테롤 폭탄을 맞고선 약 1.5년간 절밥만 먹었습니다. 제 경우 수치가 정말 안 떨어지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한 여름 땀 뻘뻘 흘리면서 테니스 몇 달 쳤더니만 체중이 많이 줄고 콜레스테롤 정상으로 떨어졌어요.
그 때 이후로 식사와 함께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고 믿게 되었죠.
안디
2015-03-03 02:38:33
제 생각엔 식단은 유지할수 있는걸로 먹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현재 하시는데로 좋은것만 먹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겐 그게 쉽지 않거든요. 워낙 음식의 유혹이 많아서리... ㅎㅎ
저도 채식도 1년정도 해보고 했는데요. 결국엔 육식으로 돌아왔구요.
현재는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어보려고 하는중이라,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만 신경쓰고 이것저것 다 먹습니다.
edta450
2015-03-03 04:20:01
콜레스트롤은 식단이 미치는 영향보다 유전적인 영향이 크고요, 높은 LDL 수치가 과연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느냐 하는데에도 많은 의심이 있습니다.
미국 심장학회(AHA)에서도 최근들어 그냥 콜레스트롤 수치를 일정 수준까지 낮추는 식의 처방은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내리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