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1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3
- 질문-기타 20802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1
- 질문-호텔 5227
- 질문-여행 4055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39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7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후 아내가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어제 집 근처에 걸어서 5분 걸리는 (실은 약 7분) gym에 가서 정보를 알아보고 등록을 했어요.
한 달에 약 $50 정도 월회비를 내야 한다고 해서 매달 자동으로 결제 되도록 카드 정보를 주고 왔어요.
집에 와서 보니 너무 비싸게 주고 등록을 한 것 같아서 오늘 아침 구글 맵과 전화로 근처 다른 gym들을 (운전해서 약 5-6분) 알아보니 한 달에 $2-30 정도의 월회비면 되더라고요. 시설도 아내가 등록한 곳보다 나아보이고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에 크게 두 가지 정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네고를 한다 or 리펀드 요청한다.
지금 마음에 걸리는 것이 어제 사인한 두 장의 종이 중에서 하나가 cancel 하려면 1달 전에 공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거든요.
일 년에 수백불 차이가 날 수 있는 큰 구매결정을 충분히 리서치를 하지 않아서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ㅠㅠ
혹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제게 조언 주실 분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전체
- 후기 6791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3
- 질문-기타 20802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1
- 질문-호텔 5227
- 질문-여행 4055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39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7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모밀국수
2015-03-03 02:19:58
Gym은 시설에 따라 $2-30짜리부터 $100+까지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고 시설이나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면 차타고 가야하는 $2-30짜리보다 낫다고 봅니다.
호빵맨
2015-03-03 02:28:49
어제 등록한 gym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그 쪽으로 선택했는데, 아내에게 새로 발견한 곳들을 한 번 가보라고 말하고 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시설이나 분위기를 한 번 비교해 볼 필요는 있겠다 싶더라고요.
재마이
2015-03-03 02:33:39
이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미션 중 하나가 헬스장 컨트렉기간내에 해지하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달전에 공지한다는 조항이 있는 걸 보니 컨트랙 걸지 않으셨나봐요? 그냥 그렇게 해지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조금 비싸면 사람이 없어 $50불 정도면 그냥 마음편하게 운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아마 $20 짜리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러닝머신도 줄서서 타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지금 보니 걸어서 5분 거리라고 하시면... 전 무조건 $50불 짜리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과 차타야 갈 수 있는 곳은 천지차이죠... 까짓 한달 $30불은 다이어트 하시면 되는 겁니다~
호빵맨
2015-03-03 02:49:26
앗, 헬스장 관련해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ㅠㅠ 컨트랙은 없던 것 같아요. 1달 전 공지만.
집 근처 한 두 군데만 비교해보고 걍 마음을 정해야겠어요.
청솔모
2015-03-03 02:37:35
일단 다른 짐 시설이나 이동거리 비교해보면서 한달은 여기 다니시구요..
다른데가 훨 좋다 싶으면 한달전에 통보하고 캔슬하면 될거 같네요.
걸어서 5분이면 저도 이게 좀 더 좋다 싶네요. 가기 번거로우면 슬슬 안가게 되고, 회원비는 짐에 도네이션하게 되는 짐네이션 결과가 초래된다는..
호빵맨
2015-03-03 02:50:12
넵. 짐에 도네이션 그간 많이 해왔기에. ㅠㅠ
집에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비교해보고 걍 맘 정해야 할 듯 싶슴다.
poooh
2015-03-03 02:58:34
그리고 그 도네이션은 택스 디덕터블도 안해준다는....
짐은 비싸면, 시설도 좋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오는 사람들도 그렇구요.
kaidou
2015-03-03 03:18:43
제가 3-5달내로 이사갈 곳 바로 옆에 학교에서 하는 헬스장이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시설도 완벽하고 그런데 아무리 싸게 줘도 부부 둘이 다니는데 한달에 100불 정도 나가더군요. 수영장때문에 나쁘진 않겠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다른 한편으론 너무 비싸단 생각도 들고.. 고민입니다.
호빵맨
2015-03-03 03:26:23
그러실 것 같아요. 제 문제는 아내가 이미 등록한 곳이 낡고 시설도 대단히 좋아보이진 않고, 수영장도 없네요. ㅠㅠ
저도 고민입니다. ㅠ
설레임
2015-03-03 03:23:07
저도 일단은 거리가 가까워서 자주 가야좋아요. 전 돈만 내고 않간게 얼만지...
그래서, 조금 더 들어도 가까운데 해서 자주가면 그게 더 본전 뽑는것 같아요.
일단 메니져 만나서 네고한번 해보세요. "저 옆은 가격이 좀 저렴해서 바꾸고 싶다. 좀 매칭해달라고..."
사람사는 세상인데 말은 한번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돈 아깝지 않게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세요. 화이팅!
호빵맨
2015-03-03 03:27:36
넵. 바꿀 것 아니면 매칭 신공 한 번 발휘 해 보겠슴다!
제이유
2015-03-03 04:32:06
네 매칭해달라고 하면 거의 매칭해 줍니다. 한달에 50불이면 싼곳은 아니란걸 자기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인상좋은 분이랑 만나서 이야기 하시면 잘 풀리실것 같네요.
chopstix
2015-03-03 05:15:49
저는 매달 63불 내고있는데 지난 7개월을 띵깟따는..
마모에서는 유용한 정보 알아내어 돈 세이브하고. 정작 세이브할곳에서는 삽질하고..
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