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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시 환전 수수료 및 사용료를 최소화 하는 방법 5가지 정리...
1. Use a credi card: 해외사용료 없는 credit card를 최대 사용할것
VISA: Chase Sapphire (여행,식당 2X), Chase Ink, Chase UA explorer,
AMEX: *AMEX Plat(공항 환전수수료 무료), *AMEX PRG: 6/1/15부터 (여행,식당 2X)
Master card: Chase IHG, Barclay Arrival (여행경비 10% 돌랴줌)
단, 크레딧카드로 현금 인출시, 공항보다는 수수료가 싸지만,
매번ATM 사용 수수료는 있슴 (최소$5), ATM추가 차지있음 (은행아닌 동네 ATM은 local charge)
Transaction fees are 3% for each transaction, with a minimum of $5.00 and no maximum. The ATM owner may charge additional fees for each transaction.
2. Use an ATM: ATM이 크레딧카드 다음으로 가장 좋은 환율을 주므로, ATM 카드 이용. 환전소 (Money exchange office)는 최대로 환율 벗겨먹고 수수료로 먹고사는 곳이므로 가급적 피할것
Global ATM network 가입된 곳 최대 이용.
3. 꼭 Major bank의 ATM을 이용할것: 호텔, 7-11, 주유소, 마켓등의 ATM은 대부분 높은 ATM수수료와 최악의 환전율을 물리는 곳이 왠만하면 피하고, 근처의 큰은행을 이용할것
4.공항에서 절대 환전하지 말것: 공항 환전소는 최대로 여행객을 벗겨먹는곳임을 명심할것.
5.Always pick the local currency : 신용카드 해외사용시, home currency 즉 US dallar로 차지하겠냐고 옵션을 줄때 절대 선택하면 안됨 (즉 유로로 차지하는 곳에서 미국신용카드 사용시 미국달러로 차지하겠냐는 옵션). 항상은행은 최악의 환율을 제공함. 항상 로컬 currency로 선택하고 크레딧카드 회사가 직접 전환하게 하면, 더 좋은 환율을 제공받음.
***은행들의 checking account 해외 사용시
1. Global ATM network
-Bank of America, Barclay, BNP Paribas, Santander Serfin, Scotiabank, Westpac
-해당계좌가 있고, 서로서로 은행의 데빗카드로 ATM사용해서 돈찾을시 해외사용 수수료 ATM fee는 물지 않음.
-하지만, 3% 해외사용 수수료는 물림.
-네트워크 은행이 아닌 이상한곳의 ATM인경우 (호텔,편의점,역,공항 등) 로컬 ATM수수료를 따로 뭄.
-하지만, 해당 주요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사용할경우 피를 물수도 있슴 (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쟈게 헷갈림)
Bank of America
Barclay (United Kingdom. United Kingdom countries include: England, Northern Ireland, Scotland, Wales, Jersey, Guernsey and the Channel Islands.)
BNP Paribas (France, Ukraine)
China Construction Bank (China; Bank of America card holders only.)
Deutsche Bank (Germany, Poland, Czech Republic, Spain, Portugal and Italy)
Santander Serfin (Mexico; Bank of America card holders only.)
Scotiabank (Canada, Caribbean, Peru, Chile and Mexico)
Westpac (Australia, New Zealand, Fiji, Vanuatu, Cook Islands, Samoa, Tonga, Papua New Guinea, and
2. Charles Schwab
High yield checking account를 오픈해야하지만, 미니멈 디파진이나 매달 사용료는 없음
No fee & 매달 모든 로컬에서 물린 ATM fee라도 다 돌려줌
ATM 카드는 세계 어디서나 사용하능하고, 세계어디서나 절대 fee를 물지 않음.혹시 Fee를 물더라도 매달 정산해서 다 돌랴줌, unlimited rebate @@
마모님 가지고 계심.
www.schwab.com
What are the fees and minimums? · Monthly service fees: $0 · Account minimum: $0
What do I get with this account? · Unlimited fee rebates from any ATM worldwide1 · A 0.10% APY variable interest rate on any balance2 · Free bill pay on Schwab.com and Schwab Mobile· Apply for Schwab Mobile Deposit™ to deposit checks from anywhere · Free standard checks and a Visa® Platinum debit card once the account has been funded. · FDIC insurance up to $250,000
** 결론:
Charles Schwab 뱅크에 어카운트를 하나 열어야 하나 하고, 로컬 뱅크를 찾아보니 직장 바로 근처에 하나가 뜨네요... 주중에 시간내서 함 나가봐야겠어요~~~
참고자료:
1. http://www.nomadicmatt.com/travel-blogs/avoid-paying-bank-fees-traveling/
2. 위키 Global ATM alliance
http://en.wikipedia.org/wiki/Global_ATM_Alliance#Bank_of_America_International_Transaction_Fee
3. Charles Schwab www.schw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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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Passion
2015-03-13 09:17:03
schwab 이 지존입니다.
자동적으로 ATM Fee까지 리펀드해주는 편리함까지...
그리고 굳이 브랜치 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다 가능합니다.
무지렁이
2015-03-13 09:36:04
마모님 가지고 계심. => 이게 결정적이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dta450
2015-03-13 09:41:28
주식계정이랑 연계되어있는 회사들은 보통 하나씩 다 있죠. Fidelity에도 비슷한 프로덕트 있구요..
다우니
2015-03-13 20:13:33
여기에많은좋은정보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것 역시 그중의 하나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마모님들 전 세계 안 가시는 곳이 없는데 가시는 곳마다 환정 정보도 올려서 하나의 카테코리로 만들어서 본다면 차후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리는 정리의 달인 봉다리님이나 두리님 아니면 티모님 같으신분들이 해 주시고 오늘 보니 마술피리님도 대단하시더군요 ㅎ
참고로 저는 중남미 그리고 아프리카쪽으로 많이 다닙니다...(촌놈입니다...^^)
아프리카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수도 제외하고 신용카드의 효용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중남미쪽으로 이야기 하자면 은행이나 에티엠기계 같은것보다는 보통 센트리라고 부르는 시내에 따로이 환전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곳은 골목하나에도 몇개씩 있는곳도 있는데 저의 경험상 멕시코를 시작으로 하는 중미는 환전소 그리고 파나마를 깃점으로 한 밑에 국가들은 환전소보다 마켙이나 맥도날드 같이 사람들의 트라픽이 많은곳에서 바꿔주는 환전상들이 좀 후하더군요.
백프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저의 이십년동안의 경험입니다.
지난달 며칠 있었던 페루에서는 묵었던 호텔 바로 가까운곳에 환전상이 있었는데 의외로 다른곳보다 달러를 아주 후하게 쳐 줘서 아주 만족했었던 좋은 추억도 있었으니까요.
특히 남가주 사시는 분들 멕시코 많이 가시는데 그중에서도 티후아나보다 넘어가시기전 산이시드로 블르버드에 있는 M & M 환전소가(미국에 있습니다) 티후아나의 환전소보다 보통 포인트 5에서 포인트 8정도 더 쳐 주더군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M+%26+M+Money+Exchange/@32.551239,-117.038412,15z/data=!4m2!3m1!1s0x0:0x10bf566af6e01586
오백불 환전한다고 할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무시못할 돈을 절약하게 되는것이죠...
암튼 사과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리는 상기에 거론하신 고수분들중의 한분께서 ㅋ
간큰고등어
2015-03-14 05:21:42
다우니
2015-03-14 18:19:11
국적기는 달러보다 원화로 지불하는것이 유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혜원
2015-03-14 22:02: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chwab에 혹시 무슨 hidden fee는 없겠지요?
Prodigy
2017-04-09 21:21:05
이 글 스크랩 했습니다. 이 글을 이제서야 보았네요. schwab에 뱅크 열고 debit card(?) 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겠죠? ㅠ 여행 가는게 이제 5일 밖에 안 남았거든요 ㅎㅎ
tr
2017-04-10 00:47:53
생각보다 프로세싱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요.
Prodigy
2017-04-10 07:08:03
아...그렇군요 ㅠㅠ 일단 아이디 만들었고 돈은 $100 옮겨놨는데 계좌 activation을 위한 verification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거까지 오늘 했는데 아무래도 이번주 금요일까지 받기는 무리일거 같으네요. 환전을 좀 해야 할거 같아요 ㅠ 아님 블루버드나 체이스 debit 카드를 들고 가서 돈 뽑는게 더 쌀려나요? AMEX platinum도 있는데 환전 수수료가 없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ㅠ
tr
2017-04-10 09:25:58
verification 자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다만 debit card를 받는데 대략 1~2주 정도 걸릴 뿐이죠.
그 이외에 타 은행과의 연동 등에 대략 4 business day 정도씩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타 은행에서 돈을 끌어올 때도 4 business day 식으로 말이죠.
보리나무
2017-04-09 23:45:10
저도 이제야 봤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mirimiri
2017-04-10 02:55:51
저는 피델리티 ATM 카드 쓰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이랑 캐나다에서 써봤는데 atm fee는 알아서 환전해서 돌려줍니다. 1% 정도 더 가져가는거 같긴 한데 편해서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으리으리
2017-04-10 03:34:19
꿈은세계여행
2017-04-10 06:21:57
저는 체이스에서 환전해 가는데 그건 안 좋나요? 당장 가서 쓸 캐쉬는 좀 가겨가는게 맘이 편해서 그렇게 하는데..
당근있어요
2017-04-10 07:46:39
저 #5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한국 가서도 크레딧 카드 긁는데 계산원들중에 물어봐서 확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자기들이 임의로 Dollar를 눌러버리기도 하시구요.
지난번에 인도갔을때도 점원한테 카드 긁고 아무것도 누르지 말라는데 정말 번개같은 속도로 Dollar를 누르더니 제가 그럼 환불해달라니 못해준답니다. ㅠㅠ